천안시는 겨울철 의료기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병원급 이상 45개 의료기관(동남구 16개소, 서북구 29개소)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충청남도 합동점검으로 병원 15개소, 치과병원 7곳, 한방병원 2곳, 요양병원 12곳, 정신병원 4곳, 노인전문병원 1곳 등 총 45개소(6528병상)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차로 의료기관 소유자, 관리자가 자체점검하고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2차 현장 합동점검으로 나눠 실시된다.특히 2차 현지점검은 충청남도, 소방서와 더불어 전기, 가스 점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기관 화재안전관리 매뉴얼 전반으로 소화기, 피난유도등, 피난통로 확보, 화재 등 긴급사황 시 피난대책(인력, 동선), 직원별 역할숙지 등이며,
사회 | 문학모 기자 | 2016-02-0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