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찾아가는 청소년 꿈·미래 특강 실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24일 대전용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에듀플렉스 이병훈 부사장이 ‘꿈과 끼를 살려주는 유쾌한 중학교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즐겁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병훈 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시험 잘 보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고등학교 우등생이 되려면 중3 공부를 잡아라’ 등 다수의 저서와 강연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문화원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대전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일 법동초를 시작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 사업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05-22 20:09 연극 ‘미운남자’ 내달 1일 논산 공연 잔소리쟁이 주부 남편과 슈퍼우먼 아내의 좌충우돌 공감백배 여행기 연극 ‘미운 남자’가 내달 1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민을 만난다. 연극 미운남자에서는 TV는 물론 영화와 공연계를 넘나들며 베테랑 연기를 선사해 온 배우 최일화를 비롯해 장희수 등 끼 넘치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30~50대 중년 부부는 물론 예비 부부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입장권은 ‘문화장터’ (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매하면 된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5-21 19:34 서산署, 4대 사회악 근절 산업체 탐방 서산署, 4대 사회악 근절 산업체 탐방 서산경찰서(총경 백광천)는 20일 하루 동안 서산 및 태안 거주 다문화가족 60명을 초청,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관내 유수기업인 삼성토탈을 탐방했다. ‘산업체 탐방 행사’는 그 동안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중고컴퓨터 지원 및 취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삼성토탈을 견학, 우수기업의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산업체 견학과 함께 서산 및 태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관내 5개소에 ‘4대 사회악 근절’ 일환으로 ‘외국인 불편·피해 신고함 설치’ 운영 사항을 안내, 가정폭력 등 피해 발생시 소통의 수단으로 신고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베트남 여성은, 산업시설 견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범죄예방안내와 다른 이주여성 서산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5-21 00:41 황명선 논산시장 모든 부서 업무량 개별 진단 후 개선 대책 마련 주문 황명선 시장은 20일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에서 “동료가 운명을 달리해 마음이 아프며 많은 부서에서 인력 부족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업무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매뉴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업무가 과중해서도 안되고 마음에 부담감이 있다면 좋은 직장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모든 부서 업무에 대해 개별 면담을 통해 업무 현황과 과중 여부 등에 대한 진단과 함께 개선 및 보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주택가 주변에 대형 화물차 주·정차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대형차를 한 곳에 주차토록 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가로등이 적정한 시간에 점·소등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5-20 18:59 새누리 당직 개편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사무총장에 홍문종, 대변인 유일호, 전략기획본부장에 김재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같은 새누리당의 주요 당직 인선 결과는 ‘친박(친박근혜계) 강세’로 요약된다.홍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의 외곽조직인 ‘국민희망포럼’에서 활동한 친박계 핵심인사로 지난해 대선에서는 박근혜 선대위 조직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경제학자 출신의 유 신임 대변인은 지난해 대선 직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김 신임 전략기획본부장도 2007년 대선 경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기획단장과 대변인을 역임한 친박계 핵심인사로 분류된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와 더불어 핵심 당직에 친박 인사들이 대거 포진되면서 여권의 친박체제가 한층 정치 | 김인철 기자 v | 2013-05-20 18:45 세종고 학생들, 조천변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세종고 학생들, 조천변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세종고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은 지난 10일 오후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변과 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슬땀을 흘렸다.세종고등학교(교장 오춘근)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공간 제공에 앞장서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고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은 지난 10일 오후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변과 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슬땀을 흘렸다. 조천은 전의면에서 발원해서 전동면으로 흘러 충북 오송과 세종시의 경계를 이루는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미호천의 지류로 새들이 많이 날아온다고 해서 ‘조천(鳥川)’이라고 불리고 있다. 다양한 꽃들과 함께 조천변에는 조깅코스와 자전거길 도로가 잘 닦여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농구장·배드민턴장 등 야외 다목적 체육시설도 함께 이 세종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5-15 22:42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 착공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 착공 ▲한국법제연구원 청사 건축공사 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4-1생활권) 연구단지로 이전하는 한국법제연구원 청사 건축공사를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행복도시 연구단지에 입주예정인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3400여 명·5개 청사) 중 4개 청사가 모두 착공했다. 미착공한 국토연구원 청사도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조만간 착공할 계획으로 향후 이 지역이 명실공히 정부정책개발의 메카로서 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는 대지 5370㎡, 연면적 54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1월 말까지 완공 후 연말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 건물은 법정신을 조형화한 외관 디자인으로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한 자연스런 도시적 맥락구 세종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5-15 22:41 계룡, 대풍 기원 첫 모내기 실시 계룡시는 15일 엄사면 도곡리 최하정(47) 씨의 1.2ha 논에서 올해 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첫 모내기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육묘의 생육이 더뎌 평년에 비해 2~3일 정도 늦은 것으로 내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며 내달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기원 시장은 직접 육묘장의 모판을 떼어 승용이앙기에 상차해 모를 내고 농가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이 시장은 “이번 행사가 풍년농사에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시민의 주식인 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맞춤형 비료를 알맞게 사용하고 우량 묘을 육성해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할 것과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3-05-15 20:26 논산소방서, 석가탄신일 화재예방 특별경계 근무 논산소방서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각종 불교행사로 인해 화재(산불)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1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72명, 의용소방대원 825명, 소방장비 37대가 동원돼 사찰 및 문화재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신속한 상황관리유지를 위해 중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관촉사 등 주요사찰에는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고정배치 되는 등 사찰 및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 할 예정이다.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사찰 등 목조건물은 화재발생 시 단시간에 최성기에 도달해 피해가 커지는 만큼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5-15 20:19 논산, 미래발전 청사진 만든다 논산시가 오는 2014년 개청 100년을 맞아 미래발전 구상을 통한 새로운 비전 정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논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 및 지역발전 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논산시 미래발전 종합계획(논산비전 2023)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10명의 교수진과 지역 유관단체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연구원 차미숙 박사의 착수보고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대 윤석경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논산의 새로운 비전구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논산시 미래발전 종합계획은 논산개청 100년(2014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출연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종합뉴스 | 최춘식 기자 | 2013-05-15 20:18 목원대 건축학부, 英 Acology SkyScraper 공모전서 특별표창 목원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5년)전공 학생들이 지난 7일에 열린 ‘영국 2013 Acology SkyScraper’ 공모전에서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목원대 건축학부 권순영(27), 공진욱(23), 김귀현(여·22) 학생이 공동으로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Super Skyscrapers architecture and design competitions이란 주제로 초고층 건축물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영국 Super skyscrapers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건축학부 학생들은 홍콩 도심부를 대상으로 삼고 ‘Buckminster Fuller’(리처드 풀러) 개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외부 환경(태풍, 핵폭발, 홍수 등)으로부터 보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3-05-09 19:42 대전시, 현안사업 국비확보 ‘총력’ 대전시, 현안사업 국비확보 ‘총력’ 김인홍 시 정무부시장, 조소연 기획관리실장이 2일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 부시장 등은 정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기가 연장되면서,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 등은 시민의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등 7건(100억 원)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비 등이 이번 추경 예결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또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주요대상사업 20건(7800억 원)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상임위 수석전문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본격적인 재정확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정부추경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700억 원,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3-05-03 05:22 태안해경 ‘CLEAN SEA 플랫폼’ 추진 태안해경 ‘CLEAN SEA 플랫폼’ 추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17일 ‘CLEAN SEA 플랫폼’ 추진 일환으로 만리포고등학교(교장 원동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국립공원 지정 섬인 가의도에서 해안가 및 마을 대청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의도 정화활동은 두번째 행사로 만리포고 교장, 해경서 담당과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의도 해안가 및 마을의 쓰레기 약 1000㎏을 수거했다. 해경은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함께 관내 도서마을의 해안 유입 쓰레기 실태조사 및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직원·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체험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해경관계자는 국립공원 및 자율시범학교(만리포고교, 만리포중, 남면중)와 연 2~3회 도서마을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도서마을 외에도 국립공 태안 | 태안 = 송대홍 기자 | 2013-04-19 09:29 서산소방서,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정은수)는 4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화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봄철기간인 지난 3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발생건수 31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건수가 18건(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화재 원인별로는 쓰레기소각 6건(33.3%), 불씨불꽃 화원방치 3건(16.6%)담배꽁초 3건(16.6%) 순 등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3월 27일 해미면 오학리 소재 임야에서 고춧대 등 농업부산물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비화되어 산불이 발생, 임야990㎡와 봉분2기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 3월 23일과 11일에는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 1시간 만에 완진됐다 서산 |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3-04-05 02:27 계룡시, 무단방치차량 단속 계룡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대상차량은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도로ㆍ주택가ㆍ공터에 계속해 방치하는 자동차, 정당한 이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등이다. 일제 정리기간에 적발된 무단방치차량은 자체 처리기간을 주어 소유자가 직접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에도 처리하지 않았을 때에는 강제 폐차 및 범칙금 부과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3-03-28 20:32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3월도 물건너가나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이 3월 임시국회에서도 또다시 무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에는 정부조직법 처리가 지연된데 따라 이들 의원들 자격심사 문제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분위기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지난 1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받고 있는 이·김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3월 임시국회 회기 내(22일) 발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회기를 불과 하루 남겨놓은 21일까지 민주통합당은 자격심사안 발의 절차를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협상을 핑계로 자격심사안 발의를 회피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처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3-03-21 18:53 “새누리, 기초단체 무공천… 관련법 개정해야” 민주통합당은 21일 새누리당이 4·24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기초의회 무공천 방침을 두고 내홍을 겪는데 대해 관련법 개정에 속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전날인 20일 공천심사위원회와 최고위원들간 무공천 방침을 두고 찬반 논란이 엇갈려 이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래서 지역간담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주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키로 결정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을 향해 “정당공천 폐지뿐만 아니라 투표시간 연장 등 다양한 정치관계법 개정 사안이 있는 만큼 국회논의가 포괄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에는 법의 취지에 따라 당이 기초의원까지 공천하는 것은 정당의 의무이고 당연한 역할”이라며 “법 개정 전 정당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3-03-21 18:53 부모님과 함께한 가슴 설레인 입학식 논산 반월초등학교(교장 황인성)는 지난 4일 강당에서 신입생 35명의 입학식과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황인성 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1학년 담임 발표, 재학생 환영사, 신입생 다짐 발표, 신입생과 재학생의 대면 등으로 선배들과 함께한 따뜻함이 있는 입학식이 진행됐다. 또 이종열 교무부장은 학부모들에게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설명회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친구를 배려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 위한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3-03-07 19:36 [충일논단] 일부중휴(一傅衆休) [충일논단] 일부중휴(一傅衆休) 국민들의 삶이 노곤하다. 이는 희망을 잃어간다는 말이다. 하여 주변을 보면 매우 그럴듯한 고통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다. 고농지수가 크다.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는 것은 세간의 어려움때문이라지만 우리정부가 해도해도 너무 못한다. 당연 그럴 것이라지만 요즘 더욱 노골화 됐다. 잘못을 짚어보자. 물가도 못잡았고 그나마 카드할부도 이달들어 중단되고 있다. 게다가 이제 아파트 관리비도 카드로 납부하지 못하게 된다. 신용카드가 이토록 무력화한 것도 우리나라가 이례적이다. 먹거리 업체들은 정권이양기를 틈타 일제히 제품단가를 올렸다가 이제는 내린다고 한다. 모두가 정부가 방조한 탓이다. 그러니 우리 정부가 도대체 잘한 일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혹자는 전임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잘못 사용한 탓이라고 한다. 고금리 데스크칼럼 | 한내국 부국장 편집국 정치행정팀 | 2013-03-06 18:33 [기고] 박근혜 정부의 충청권 파워엘리트 실체 [기고] 박근혜 정부의 충청권 파워엘리트 실체 ◇미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는 1500명 미국의 비판사회학자인 밀스(C. W. Mills, 1916~1962)가 저술한 ‘파워엘리트(The Power Elite)’(1956)는 1950년대 중반 미국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최근에 이규연 외 공저인 ‘대한민국 파워엘리트’(황금나침판, 2006년 4월 12)와 매일경제신문 정치부 기자들이 지은 ‘박근혜시대 파워엘리트 180인’(2013년 1월 15일) 가 발간되어 널리 읽히는 바람에 이제는 파워엘리트가 일반인들에도 친숙한 개념이 되었다. 밀스에 의해 일반화된 파워엘리트(power elite)는 사회조직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그 조직사회의 각종 의사결정 및 집행을 담당하는 권력집단을 말한다. 201 기고 |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 2013-02-24 1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