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머니 속 항상 '경청수첩'… “작은 목소리도 민감하게 반응” 주머니 속 항상 '경청수첩'… “작은 목소리도 민감하게 반응”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덕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의원이 되겠습니다.”무엇보다 구민들과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수 대전시 대덕구의회 의원(49·회덕·신탄진·석봉·목상·덕암동)은 충남일보와 만남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소탈한 성격과 삼촌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구민들과 격 없는 소통이 가능하다는 이 의원. 그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목소리가 구민들의 삶에 녹아내릴 수 있도록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9-01-24 16:43 갈마2동 키다리 아저씨 “이웃 사랑, 작은 봉사의 실천에서” 갈마2동 키다리 아저씨 “이웃 사랑, 작은 봉사의 실천에서”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저는 없어도 삽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조그만 정성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라도 봉사를 할 수 있는 일을 찾습니다. 하루를 돌아봐서 봉사를 못했다는 마음이 들면 어딘가 허전함을 느낍니다. 봉사는 큰 것(일)이 아닌 작은 실천임을 알기에 작은 사랑이라도 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대전 서구지역 봉사를 수십년째 이어온 박상근(58) 갈마2동 지역사회보상협의체 위원장은 23일 충남일보의 인터뷰에서 봉사의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국립공원의 시설물을 만들고 들이는 사업 대표로 있는 박 위원장은 서구에 사회 | 김일환 기자 | 2019-01-23 18:54 "도전 없으면 시작도 없다" 해외취업 준비생에 전하는 메시지 "도전 없으면 시작도 없다" 해외취업 준비생에 전하는 메시지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계속되는 고용 한파로 국내 취업 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 해외로 눈을 돌려 취업에 성공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해외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쉽사리 해외 취업에 뛰어들지 못하는 청년들도 많다.주식회사 에이산 노동균(34)씨는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취업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청년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겠지만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9-01-21 17:17 새로운 곳에서 탁월한 능력 발휘... '신설부서 전문가" 새로운 곳에서 탁월한 능력 발휘... '신설부서 전문가"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 조직에 부서 또는 팀이 신설되면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인사 문제다. 이 부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 것인지를 도출하는 것만큼, 어떤 사람을 배치해야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설된 부서는 주변의 기대가 큰 만큼 부서에 배치된 직원이 떠안는 부담감도 매우 커 기피부서로 꼽힌다.신설된 부서는 기본적인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래서 더 부담감과 걱정도 클 수밖에 없다.올해 1월 1일 자로 대전교육의 기획기능과 혁신정책,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9-01-20 17:50 “대전 새 야구장, 신대동 놓치면 대전시가 손해죠” “대전 새 야구장, 신대동 놓치면 대전시가 손해죠”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신대동 놓치면 대전시가 손해죠.”대전의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후보지에 대해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신대동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가장 명쾌한 논리로 콕 찍어 설명했다.현재 대전시는 동구 대전역 경부선 철로 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유성구 도안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및 구암역 일원을 포함해 후보지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과 경제 효율성 면에서 신대동을 따라올 곳이 없다는 얘기다.특히 박 청장은 “신대동이 당장은 허허벌판 같지만 2021년 한샘대교, 2023년 회덕IC, 2024년 충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9-01-17 08:42 "행정기관 제대로 작동하도록 손질하는 '행정 정비사' 역할 톡톡히 할 것" "행정기관 제대로 작동하도록 손질하는 '행정 정비사' 역할 톡톡히 할 것"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비난을 받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외되는 구민 하나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중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 겸손하게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김연수 대전시 중구의회 부의장은 충남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자나 깨나 구민만 생각하고 구민밖에 모르는 ‘구민 바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구의원으로 중구의회에 입성하기 전 34년 동안 자동차 정비사를 해온 김 부의장은 지금은 행정기관이 제 역할에 맞게 작동(?)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손질하는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9-01-16 13:00 “허태정 시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약 번복 안 돼” “허태정 시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약 번복 안 돼”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허태정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취임 이후까지 25만 중구민과 150만 대전시민을 상대로 네 차례나 약속한 사항을 뒤집는 것은 있을 수 없다.”대전의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후보지 선정 용역작업과 관련 박용갑 중구청장이 첫 공식입장을 내놨다.박 청장은 14일 충남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허 시장은 후보 시절인 지난해 5월 현 한밭종합운동장을 이전신축한 뒤 그 자리에 2만석 규모의 새로운 구장을 새로 짓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이후 이글스파크 앞 유세와 취임사, 현장점검 과정에서도 ‘새 야구장 건립을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9-01-15 15:38 “설 이후 정치활동 재개… 대전 중구발전 위해 새로운 길 모색” “설 이후 정치활동 재개… 대전 중구발전 위해 새로운 길 모색”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제7대 대전시의회 의장을 끝으로 12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물러나 평범한 당원의 한 사람으로 지낸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스스로 휴식기를 가지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주변을 되돌아보는 충분한 계기가 됐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이제는 우리 중구 변화와 대전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을 다시 풀어놓을 때가 됐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지난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경훈(51)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최근 충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9-01-14 09:13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 중심 장학 펼치겠다"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 중심 장학 펼치겠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장학’이라는 개념은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여러 의미로 해석된다.교사는 교육 당국의 학교 대한 지시, 감독, 통제, 평가로 볼 수 있고 교장은 학교경영의 개선을 위해 교사를 지도하는 일로, 장학사는 학교나 교사에 대한 지도와 조언, 지원하는 활동으로 볼 수 있다.이처럼 입장에 따라 장학의 의미가 다르게 해석 되듯이 그동안의 장학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교사들은 장학의 본질보다는 형식적인 준비에 치우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대전시교육청 ‘2019학년도 장학 기본 계획’은 학교와 교원의 자율성 강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9-01-10 17:30 "의정활동 인터넷방송... 소통하는 구의원 될 것" "의정활동 인터넷방송... 소통하는 구의원 될 것"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세금 전문가답게 구민들의 혈세가 투명하게 잘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앞장서서 감시하겠습니다”납세자의 ‘세금주치의’ 역할을 맡아왔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형 대전시 유성구의원(33·진잠 ·원신동)은 기초의원 중에 보기 드문 세무사 출신이다. 지난해 유성구의회에 입성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구민들에게 쓰기로 한 김 의원. 그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구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수 있도록 혈세를 지키는 ‘혈세 감시자’의 역할을 도맡기로 했다. 김 의원은 정치와 집행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9-01-09 17:33 “할 말은 하는 시의원, 서민·노동자 대변인 되겠다” “할 말은 하는 시의원, 서민·노동자 대변인 되겠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의회 22명 의원 중 20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시장도 민주당이라고는 하지만 의회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그 안에서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당이 같다고 무조건적 추종과 지원을 하는 것은 오히려 저희를 뽑아준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협조 관계는 유지하지만 시민의 편에서 과감하게 반대할 것은 반대하고, 개선할 것은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시민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해 6월 노동계 대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전시의회에 입성한 이종호 복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9-01-08 15:23 대전시교육청 돼지띠 “올해 교육살림 행운 팍팍!!” 대전시교육청 돼지띠 “올해 교육살림 행운 팍팍!!”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올해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에는 복이 넝쿨째 들어왔다.60년만에 오는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대전교육 살림에 복을 두배로 가져다 줄 돼지띠 직원 두명이 한 가족이 됐기 때문이다.교육부 파견을 마치고 돌아온 1971년생 권영란 사무관과, 일선학교에서 시교육청으로 처음 발령 받은 1983년생 김지환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옛부터 돼지는 다복과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이어서 돼지띠들은 재물복이 넘치고 팔자가 좋다고 여겼다. 또한 자신의 12간지와 일치하는 해에는 그 해 운세가 좋다는 말도 있다.올 한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9-01-07 18:40 무투표 당선 '신의 아들'… "행운만큼 더욱 노력, 대덕구민에 행복 드리겠다" 무투표 당선 '신의 아들'… "행운만큼 더욱 노력, 대덕구민에 행복 드리겠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신(神)이 정말 존재한다면 대덕구민들에게 더없는 행복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이 돼 ‘신의 아들’로 불린 더불어민주당 김태성 대전시 대덕구의회 의원(오정·대화·법1·2동)은 자신의 별명에 멋쩍은 웃음을 짓고는 이렇게 밝혔다.처음 정치판에 뛰어들어 무투표로 대덕구의회에 입문하게 된 그는 더욱더 대덕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일 하루 3시간 이상을 의정활동과 관련된 공부를 거르지 않고 있다.“행운이 있었던 만큼 부담스럽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해 대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9-01-06 13:32 "대전지역 명실상부한 창업 컨트롤 타워 되겠다" "대전지역 명실상부한 창업 컨트롤 타워 되겠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창업 초기 기업들의 힘들고 어려운 출발을 함께 고민하고 뛰어주는 기관이 있다. 그곳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꾸준한 관리, 정부.대기업과의 매칭 등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힘쓰고 있다. 또 스타트업 기업들이 낙오되지 않도록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2014년 문을 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을 배출했다.센터가 육성한 대표 스타트업은 의료용 멸균기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9-01-03 17:34 “2019 대전방문의 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회 될 것” “2019 대전방문의 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기회 될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7030 프로젝트 2019년 대전방문의 해 사업이 위기의 대전에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힘을 모을 때입니다. 단지 방문객을 끌어들이려는 데 그치지 말고 대전이 전국 최고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출발하는 해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30여 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 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중 씨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인 올해는 대전시가 중부권 관광거점 및 국내 관광 활성화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9-01-02 17:29 "탐구하고 도전하고"… 과학을 과학답게 가르치는 과학교사 "탐구하고 도전하고"… 과학을 과학답게 가르치는 과학교사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과학교육은 한 나라의 국력과 개인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큰 도구이다. 저는 감히 과학교육이야말로 '천년대계(千年大計)'라 말하고 싶다"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전관평초등학교 박상희 교사의 말이다. 그는 참여 중심 수업 자료를 만들어 암기 과목으로 전락한 과학을 '재미있게 도전하는' 과학으로 탈바꿈시켰다.첫 부임 학교인 대전대문초를 대전 동구지역 ‘최고의 과학교육 학교’로 변화시키고,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관평초에서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8-12-30 17:37 “내 삶도 선거처럼 도전과 선택의 연속” “내 삶도 선거처럼 도전과 선택의 연속”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지독하게도 가난하던 시절. 한 사발 죽과 고구마로 허기를 채워야 했던 삶이 싫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도시로 뛰쳐나와 자동차정비공장, 주유소, 제과점, 인쇄소, 봉제공장을 전전하던 소년. 뒤늦게 검정고시에 뛰어들어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허리를 다치는 불운 속에서도 펜을 놓지 않았던 그 소년은 40여 년이 흐른 지금 어엿한 공무원으로 인생의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다.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에서 변해섭(57)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3급 부이사관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8-12-27 09:14 "민원인 마음 치료하는 '정치계 간호사(강노산)'가 되겠습니다" "민원인 마음 치료하는 '정치계 간호사(강노산)'가 되겠습니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환자를 돌보며 치료해주는 ‘간호사’처럼 민원인 마음의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강노산’이 되겠습니다.”자신의 이름이 발음상 '간호사'처럼 불려 정치계의 간호사와 같은 ‘민원치료사’가 되겠다는 자유한국당 강노산 대전 서구의회 의원(49·둔산1‧2‧3동)은 충남일보와의 첫 만남에서 이렇게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지역구민들의 곁에서 민원을 치료(?)해주기 위해 늘 분주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강 의원은 사업가 출신답게 섬세한 서류정리에 능숙하다. 이러한 능력을 이제 서구민을 위해 쓰고 있는 강 의원은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2-26 16:20 "일상의 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특허" "일상의 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특허"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평소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건 이렇게 고치면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고치면 불편한 게 개선될 것 같아'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는 한다. 그러나 '과연 이 아이디어가 특허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이내 좋은 아이디어를 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중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민만호(64) 대표 변리사는 가장 일상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특허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휘어지는 빨대를 개발했던 사람도, 손수레를 만든 사람도 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던 일반인들이에요. 박사 피플 | 김성현 기자 | 2018-12-25 15:13 “대전 원도심 부흥, 새로운 역사 만들고 싶다” “대전 원도심 부흥, 새로운 역사 만들고 싶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과거 대전역은 대전의 중심이자 핵이었는데, 1993년 엑스포를 계기로 서구와 유성구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과학특구가 미래 대전을 이끌어갈 핵심이 됐습니다. 하지 이에 못지않게 동구를 비롯한 중구·대덕구 등 원도심을 어떻게 가꾸어가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중요합니다. 제가 지난 2010년 처음 대전시의회에 들어오고, 원도심활성화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러한 원칙과 소신엔 한치 흔들림이 없습니다.”대전시의회 남진근(59) 의원은 대전역이 피플 | 이호영 기자 | 2018-12-23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