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검찰 수사에 국민들의 눈이 모아졌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를 봤다.여야는 인사청문회에는 모든 증인에 대해 법적으로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부르지 않기로 했다. 때문에 조 후보 가족 등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고 조 후보만 인사청문회에 나오기로 했다.그동안 인사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조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 여부를 놓고 여야 정치권의 대립이 첨예했으나 일단락 지었다. 인사청문화가 끝나면 청와대는 국회에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의 송부를 요청할 것이다.국회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5 15:43 [사설] 홍콩 송환법 철회… 사태 수습 분수령 되길 석 달 가까운 대규모 시위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홍콩에서 주목할만한 뉴스가 나왔다. 홍콩의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시위의 도화선이 됐던 송환법의 공식 철회를 발표한 것이다.사태를 지켜보던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지역 주식시장은 사태가 긍정적인 전기를 맞이한 것으로 평가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홍콩사태의 발단이 된 송환법은 지난해 2월 발생한 살인사건에서 비롯됐다. 대만의 한 청년이 살인을 저지르고 홍콩으로 도주했는데 홍콩 경찰은 그를 체포해 자백을 받고도 대만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지 않아 그를 대만에 송환하지 못했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5 15:43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자율주행 자동차’ 이야기 한 남자가 급하게 택시에 올라탄다. 차에는 운전사가 있는데 뭔가 이상하다. 운전석엔 사람이 아닌 로봇이 앉아 있는데 상반신만 있고 팔은 없다. 이 로봇은 승객이 목적지를 말하자 스스로 움직여 목적지를 향해 달린다. 이 장면은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에 등장하는 유명한 죠니캡 장면이다. 토탈리콜은 1990년에 만들어졌는데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상하며 영화에 등장시킨 것이다.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이란 운전석에서 페달을 밟지 않거나 운전대를 잡지 않고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9-04 14:44 [충남시론] ‘퍼주기식’ 예산과 국가 채무 [충남시론] ‘퍼주기식’ 예산과 국가 채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513조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새해 예산안은 이 달 정기 국회에 제출됐다.내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9%대 초반 늘어난 수준으로 편성 돼 연속 2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정부가 재정 확대를 통해 추구할 일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로 읽힌다. 무리한 예산 편성이란 지적과 함께 우려한 대로 총선을 겨냥한 ‘선거용 퍼주기 예산’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정부는 미·중 무역 갈등의 장기화에다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초 슈퍼 예산이 세워졌다.세입 부족을 보충하기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9-04 14:23 [사설] 재정만 믿다가 국가부채만 늘어난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금년보다 9.3% 증가한 513조 5000억 원으로 확정했다.우선 각종 복지 지출을 증대시킬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그 부분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9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혼인 건수도 올 상반기 동안 지난해 보다 7.8%가 감소했다. 15~64세 생산가능 인구도 감소 추세다.이대로 가면 20년 후 노인 인구 비중은 3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분의 1이 노인이 될 것이다. 정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4 14:23 [사설] 일본 내 혐한·극우 행태 심각성 우려한다 일본 내에서 정도가 심한 혐한과 극우의 행태가 이어져 우려된다. 지난주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이 동봉된 협박 편지가 배달됐다.편지에는 ‘소총을 몇 정이나 갖고 있고 한국인을 노린다’, ‘한국인은 나가라’ 등의 극단적인 혐오 내용이 적혔다. 국제협약으로 보호받는 외교 사절에 총탄까지 보내진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총성 없는 테러 행위이다.며칠 전에는 한국대사관에 설치된 우편함을 파손한 혐의로 일본 우익단체 간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한 주간지는 특집 기사에서 ‘혐한(嫌韓)이 아닌 단한(斷韓)이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은 치료가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4 14:22 [기고]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 걱정없이 이용하세요! [기고]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 걱정없이 이용하세요! 현대 사회에 들어와 우리는 인권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타인의 생명이나 재산, 명예 등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주어지는 반면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피해자의 인권이 진작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우리 경찰에서는 2014년 4월부터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피해를 입은 후 성폭력, 가정폭력, 보복범죄 등의 추가범죄피해가 우려돼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는 피해자에게 심리적·물리적 안정을 위한 임시숙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주거지 내 관할 경찰서의 도움으로 1일에서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9-03 15:51 [사설]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물건너가나? 국회 청문회 대신 연 기자회견으로 ‘민심’을 돌릴수 있을까?만약 임명이 강행될 경우 ‘검찰 수사 결과’도 뇌관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회 인사청문회 무산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내내 고개를 숙였다. 딸의 논문과 장학금 의혹, 사모펀드 투자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면서도 “비난을 달게 받겠다”, “깊이 반성한다”는 말을 반복했다.남은 것은 국민의 반응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여부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길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논란의 차원을 넘어 대학입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3 15:50 [사설] 세계 최고 고령화 진행 속도… 제어할 방법 찾아야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단연 1위를 달리는 통계가 있다. 바로 고령화 진행속도다. 반대로 몇 년 전부터 꼴찌를 기록하는 통계도 있다. 합계출산율이다. 이렇게 인구 관련 통계에서 두드러진 수치를 내다보니 앞으로 젊은 층의 노인부양 부담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가중될 전망이다.국민도 무덤덤해진 듯하지만 그냥 놔둬서는 안 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깨달아야 한다.통계청이 유엔 201개국 자료와 우리나라의 장래인구추계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를 보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올해 14.9%이던 것이 2045년에 37.0%, 20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3 15:49 [사설] ‘대학 강사법’ 핑계로 재정 탓하지 말라 전국 대학의 시간강사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 들었다. 교육부의 ‘2019년 1학기 대학 강사 고용현황 분석 결과’ 지난해 1학기보다 1만 1621명(19.8%)이나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이 지난 달에 시행됐는데 대학들이 미리 강사 7834명을 해고했다. 신분이 불안한 강사 처우개선을 위한 이 법이 결국 ‘강사 내쫓는 강사법’이 된 형국이 돼 전국 대학이 홍역을 치룬 셈이다. 이런 ‘강사법 출발’로 인해 대학들은 뚜렷한 해법이 안 보여 고민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강사를 줄이면 재정지원을 줄이겠다는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2 15:31 [한내국 칼럼] 한일 갈등 중재 미국이 나설 수 있나 [한내국 칼럼] 한일 갈등 중재 미국이 나설 수 있나 한일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는 가운데 양국 간 갈등 해결의 실마리 찾기가 쉽지 않아지고 있다.이제 친일성향으로 변한 무책임한 트럼프 정부 얘기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일본은 미국처럼 강력한 힘을 지향하는 나라다. 1차세계대전 이후 전세계가 불황의 늪에 허덕이면서 ‘무력을 통한 영토확장’을 꾀했던 나라가 이탈리아, 독일, 일본이었다.이들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들이다.일본은 천황을 앞세워 2차대전에 합류하기 전 이탈리아와 독일과 만나 그들의 뜻과 함께 할 것을 결심한다.하지만 이들 3국은 결국 연합군에 의해 패전했고 그들은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9-02 15:31 [사설] 끝없는 독일의 과거사 반성… 아베 정부는 배워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만행에 대한 독일의 진심 어린 사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1일 폴란드 중부 비엘룬에서 열린 전쟁 발발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거듭 용서를 구했다.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주된 행사에서도 과거사를 반성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독일 대통령이 보인 역사를 직시하는 행동에는 용서하고 우정을 쌓을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진정으로 반성하는 태도에 화답한 것이다. 과거사를 대하는 독일의 자세는 새삼스럽진 않지만, 반성은커녕 피해국을 경제적으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2 15:30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 한때 ‘친구’라는 영화에서 교사가 학생을 체벌하는 장면에서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 했던 대사가 유행어였다. 체벌도 인권유린 이었지만, 부모의 직업을 묻는 것도 교육자의 자질부족과 교육행정의 공정성을 잃게 하는 이유가 명백하다.학생의 뺨을 세차게 때리고 학생 아버지 직업을 묻고 무자비하던 체벌장면을 희화화하여 인상 깊었던 그 영화의 한 장면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수준 떨어지는 그러한 교사는 형사 입건될 문제이겠지만, 지난 권위주의 사회에서는 태반이 그런 교사들이 존재하였다.부모의 직업을 묻고는 알아서 기 기고 | 탄탄스님 | 2019-09-02 11:33 [양형주 칼럼] 다른 심장으로 살라 [양형주 칼럼] 다른 심장으로 살라 중국이 개화돼 서양문물을 받아들일 때였다. 이때 서양 의학도 함께 소개됐다.옛 한의학에서는 심장이 우리 몸에 오른쪽에 있고, 간장은 왼쪽에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그런데 예수회 신부 중에 제이콥 로(Jacobs Rho)라는 분이 서양의 ‘인체해부학’을 번역해서 중국에 소개했다.거기에는 심장이 왼쪽에 있고, 간장이 오른쪽에 있다고 돼 있었다.당시 중국인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 내용을 보고 중국의 유학자 한 사람이 곰곰이 생각해 봤다.어찌 이럴꼬? 한참을 깊게 생각한 후에 그는 결론을 냈다.서양사람들은 우리와 생김새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9-01 18:00 [기고] 청렴(淸廉)은 사소(些少)한 것에서 부터 비롯된다! [기고] 청렴(淸廉)은 사소(些少)한 것에서 부터 비롯된다! 어느덧 우리 경찰은 조국 광복과 함께 태어나 올해로 창경 74주년을 맞이했다.최근 들어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유출한 경찰관에 대한 언론보도 등이 매스컴을 통해 오르내리고 있다.국민들이 우리 경찰을 바라보는 시각은 공정하고 정의롭고 청렴하며 정직하고 이와 더불어 국가관에 대한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이 최고의 경찰로 생각을 하고 있다.국민들이 경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권위적이며 부정부패를 일삼는 존재인 이중적인 면모를 떠올리는 국민이 대다수일 것이다. 국민들에게 경찰관의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9-01 17:59 [사설] 국정농단,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존중하자 대법원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 대법원이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을 부른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판결이 모두 파기환송으로 결론지었다.파기환송은 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하라는 판결이다. 대법원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 건은 공직자 신분이여 공직선거법에 따라 분리·선고해야 하는 등 법리를 잘못 판단했고,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뇌물로 보지 않은 말 구입액이 뇌물에 해당하고 영재센터 지원금도 삼성 경영권 승계 현안과 맞물려 부정한 청탁의 대가라고 판단했다.2년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1 17:58 [사설] 미중 무역전쟁·수출감소… 경제현실 냉엄히 인식해야 미국과 중국이 1일부터 상대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 세계에서 경제 비중이 가장 큰 두 나라가 무역전쟁을 본격화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무역 국가들이 받는 타격은 더욱 커지게 생겼다.미국은 총 112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5% 관세를 부과한다. 식료품과 가정용품 등 소비재 품목들이 주 대상이다. 또 12월 15일부터는 약 156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가 부과된다. 휴대전화, 노트북컴퓨터 등 정보·기술(IT) 제품들이 포함된다. 미국은 이미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사설 | 충남일보 | 2019-09-01 17:57 [기고] 중구청 직원들, 효문화뿌리축제 성공 적극 동참해야 [기고] 중구청 직원들, 효문화뿌리축제 성공 적극 동참해야 대전 중구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하여 불만을 가진 몇몇 담당 중구 직원들께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룬 다음 보람을 가지시기 간곡하게 당부합니다. 왜냐하면 ‘효문화뿌리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전만의 축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더 나아가 세계인들이 감탄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의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효문화뿌리축제’는 전 국민이 와서 효를 즐기고 효를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자 중구의 중요한 정책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정책 사업이 무엇인가 아시죠?중구에서 실시하는 기고 | 칼럼니스트 김용복 | 2019-09-01 15:46 [기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해야 [기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해야 우리는 뉴스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종종 화재 소식을 접한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 상가나 차량 등에서의 화재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전해지고 있으며 간혹 재산피해와 함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한다. 이러한 화재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금산소방서에서는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 보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소방설비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고 | 금산소방서 복진119안전센터장 이필국 | 2019-09-01 14:0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지구라는 거대한 물체도 생명이 있다. 그리고 움직이기도 하고 때로는 소리도 지르고 채하면 토하기도 한다. 지구도 인간과 같이 살아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햇볕은 물론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그런 지구가 환경파괴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인간들의 지나친 이기주의 때문에 죽어버린 땅이 된 지구, 그 속에 부지한 생명체들의 생존관계가 실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지구 그 표면 땅은 모든 생명체를 잉태시키고 서로를 연결 보존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땅이 죽어버린다면 살아남을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인간들은 오직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8-29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