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도로손상·졸음운전으로 인한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법 [기고] 도로손상·졸음운전으로 인한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법 무더위와 폭염경보 등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6~8월 교통사고는 총 142만 3365건이 발생했다는 통계가 집계 됐다.그중 총 5265명이 사망했고 227만 14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지난 2018년 여름철 졸음운전 사고는 평균 130건이 발생했고, 같은 해 월 평균은 108건이었던 것에 비해 22건이나 많은 수치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땅 꺼짐 현상은 62.5건이 발생했다는 통계가 있다.그리고 장마와 태풍의 영향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22 17:34 [사설] 경찰은 책임도 묻고 기강도 바로 잡아라 최근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의 얘기다. 피의자는 자수를 하려고 새벽에 서울경찰청을 찾았다. 그러나 안내실 직원들이 “다른 경찰서에 가 보라”며 돌려보낸 사실이 밝혀져 경찰의 기강 문제가 튀어 나왔다.평소 경찰의 업무 태세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한 단면을 보여준 셈이다. 당사자가 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도 몇 마디 문답 처리로 돌려보냈다는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 당직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판단했기에 빚어진 일이다.당직 근무자가 “무엇 때문에 자수를 하러 왔느냐”고 물은 것이 고작이라고 한다. 이에 피의자가 “강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2 17:33 [사설] 2분기 최악의 소득분배, 진단부터 제대로 해라 저소득층의 소득을 올려 소득 양극화를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결과는 거꾸로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올해 2분기 가계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명목소득은 470만 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8% 늘었다. 가구소득의 주요 원천인 근로소득(4.5%), 재산소득(7.0%)이나 이전소득(13.2%)이 크게 늘어서다.하지만 경기 위축에 따라 사업소득이 줄고, 균등화 가처분 소득으로 분석한 소득분배는 2분기 기준으로는 집계 이후 최악으로 나왔다. 국내외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주는 대형 악재들이 겹치면서 수출과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2 17:33 [충남시론] 장례에 이어 임종문화도 바꿔지고 있다 [충남시론] 장례에 이어 임종문화도 바꿔지고 있다 필자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인인 80대 할머니를 나무 그늘 휴게 의자에서 만났다.할머니는 묻지도 않았는데 “보건소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등록한 카드를 보여줬다.“자식들에게 죽음을 앞두고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살아 있을 때 보건소를 찾아 연명 신청을 했다”는 얘기였다. 필자는 할머니의 대단한 결심에 격려의 말로 맞대응 해줬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피할수 없는 게 죽음이다.최근 연명의료결정법(일명 웰다잉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잘 죽는 문제에 대한 고민도 잘 사는 문제에 대한 성찰이기 때문이다.죽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8-21 17:56 [기고] 자동차 뒷 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 [기고] 자동차 뒷 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 차량을 운전 하다 보면 눈에 쉽게 띄는 것은 안전벨트 착용일 것이다.통계에 따르면 앞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80%로 높은 편인데 뒷좌석 안전벨트는 착용할 확률이 14%로 극히 낮았다.뒷좌석의 안전벨트 미착용은 위험하다. 앞좌석은 에어백이 있거나 안전벨트가 있는 등으로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있는 반면에 뒷좌석에 있는 안전장치는 안전벨트 하나뿐이기 때문이다.또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해주면 앞좌석 승차자도 안전해진다. 차량이 교통사고에 휘말렸을 때 차창, 천장 등의 딱딱한 부분에 부딪히거나 앞좌석 시트에 거세게 부딪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21 17:56 [사설] 북한은 협상테이블에 빨리 마주 앉기 바란다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막을 내렸다. 이번 훈련은 병력과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한 워게임 형식이었다. 이마저 북한이 반발하자 훈련 이름에서 동맹이란 표현까지 빼고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으로 명명하기도 했다.그런데도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밥 먹듯이 도발을 일삼았다. 최근 20여 일 동안 자행한 도발은 6건에 이른다. 한·미 훈련이 끝나면 북한은 더 이상 도발할 명분이 없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 훈련이 끝나는 대로 협상을 재개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1 17:54 [사설] 성숙한 사회라면 아동학대 좌시해서는 안 된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이 132명에 달한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 2018년 28명이 아동학대로 숨졌다. 2018년 전체 아동학대 판단사례는 2만 4604건, 실제 학대받은 아동수는 2만 18명이었다. 신고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사례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임을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사망에 이른 아동은 대부분 1세 이하의 영아였다. 가해자는 주로 친부모였다. 친모가 16명, 친부 9명, 보육 교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1 17:54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블록체인(Block Chain)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블록체인(Block Chain) 경제학’ 이야기 생각해보자. 은행을 거치지 않고 전 세계 누구에게나 돈을 직접 전달하고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환전과 송금에 드는 수수료는 없다. 서버가 필요 없으니 해커가 공격할 곳도 없어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얘기는 상상이 아니다. 모두 이미 기술적으로 구현돼 있다.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이 ‘블록체인’이다.블록체인은 ‘블록(Block)’을 잇따라 ‘연결(Chain)’한 모음을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유명한 사례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다. 은행을 거치지 않는 ‘은행 없는 글로벌 논단 | 금진호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 2019-08-21 14:40 [사설] 조국은 해명하고 국회는 속히 청문일정 잡아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부동산 거래 관련 의혹들이 나왔다. 위장이혼, 위장소송이라는 주장도 이어진다. 조 후보자 측이 해명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청문회에서 소상히 답변하겠다는 입장이다.여러 의혹 가운데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거액의 사모펀드 투자다.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지 두 달 뒤 부인과 자녀들은 10억 5000만 원을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사모펀드는 어지간한 투자 고수가 아니면 손을 대기가 어렵다. 성공하면 대박이 나지만 실패하면 투자금을 날리는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0 17:05 [사설] 자영업 상권 벼랑으로 내려앉고 있다 이제 먹는 장사는 안 망한다는 얘기가 옛 말이 돼가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1년 새 문을 닫은 음식점 등 외식업소가 31.3%에 달했다. 이는 통계청이 집계했던 2015년의 21.9%, 2016년의 23.8%에 비해 월등 높아진 수치다.털어먹고 끝나는 외식업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6200개 업소가 창업하는 동안 8400개 이상이 폐업한 치킨집의 사례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외식업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외식업소 폐업이 늘어나는 데는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떨어진 게 가 사설 | 충남일보 | 2019-08-20 17:05 [기고] 지자체에 바란다 [기고] 지자체에 바란다 최근 보령노동청 관내 수산시장에서 상인과 종업원간의 퇴직금 분쟁이 갑질로 확산되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업주가 법정 퇴직금을 제대로 주지 않자 퇴직근로자가 신고하였고 사업주는 매월 지급하는 급여에 이미 퇴직금까지 포함하여 지급해 왔다며 팽팽히 다퉜으나, 결국 근로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퇴직금 잔여분 약 700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업주는 1000원짜리 지폐 다발을 풀어 헤쳐 근로자에게 직접 세어가도록 하였고, 근로자는 심한 모욕감을 느끼며 강력한 처벌을 원했다. 필자는 노동법을 연구하거나 집행하는 전문가들의 기고 | 공석원 보령지방고용노동청장 | 2019-08-20 13:54 [기고] 막바지 피서 물놀이 안전, 이것만은 꼭! [기고] 막바지 피서 물놀이 안전, 이것만은 꼭! 지난 18일 태안 관내 28개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되고 안전관리요원도 모두 철수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8월말까지는 무더위를 피해 계속해서 바닷가 물놀이를 찾아 막바지 여름 바캉스를 즐길 국민들도 있을 것으로 보여 연안 안전사고라는 위험한 복병에 각자가 더욱 주의해야 한다.피서철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대부분 해안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휴가철 피서객들이 들뜬 마음으로 음주 후 바닷가에 들어가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레저활동 및 낚시 등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해양 기고 | 태안해경서 정책자문위원회 강성윤 회장 | 2019-08-20 10:55 [한내국 칼럼] 아베, 그리고 20년… 일본의 위험한 ‘망상’ [한내국 칼럼] 아베, 그리고 20년… 일본의 위험한 ‘망상’ 20년간 지속된 일본의 우경화문제부터 들여다 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계기로 이 문제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전쟁의 망령을 기억속에 넣고 여전히 군국주의로 회기하려는 일본의 꺼지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가 다시 한국을 뒤덮으려 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한일관계의 우호적 관계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해 양국(한일)관계의 해법과 미래비전으로 제시됐다. 과거 정치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에서 일본으로 납치돼 죽을 운명에 놓였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기적처럼 구명운동이 일어났다. 그래서 목숨을 건진 김 대통령은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8-19 18:01 [기고]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기고]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운전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창밖으로 담뱃재를 털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정차 후 다시 출발할 때 담배꽁초를 던지는 운전자가 있다.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68조 제3항 제4호 내지 제5호를 적용해 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을 부과할 수 있다.이런 현장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면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16호에 의해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자동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범죄이고 범칙금 부과 대상임을 운전자는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특히,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답답함, 무료함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19 17:59 [사설] 입법·행정부가 멀리 떨어진 나라는 없다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가 재부상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는 균형 발전 사업의 핵심일 뿐 아니라, 국회와 행정부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발생되는 비효율과 낭비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다.국회 사무처에서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도 때를 맞춰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상임위를 이전하지 않는 안과 상임위까지 이전하는 안 등을 포함해 총 5가지의 시나리오가 제시됐다.시나리오는 크게 상임위를 이전하지 않는 A안과 이전하는 B안으로 사설 | 충남일보 | 2019-08-19 17:58 [사설] 비폭력 정신 빛난 홍콩 시위… 무력진압 절대 없어야 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유혈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최 측 추산으로 17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도심 시위였지만 주최 측인 민간인권전선의 비폭력 촉구와 경찰의 진압 자제로 특별한 불상사는 없었다고 한다.주 집회장인 빅토리아 공원의 수용 인원이 10만 명에 불과한데 주최 측은 시민이 집회장에 15분씩만 머무르다 빠져나가 집회가 흐르는 물처럼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유수(流水)식을 활용했다.주최 측이 강조한 대로 평화, 이성, 비폭력을 뜻하는 ‘화이비(和理非) 집회’를 이뤄 사설 | 충남일보 | 2019-08-19 17:57 [기고] 대한민국 소방통로는 심근경색 중 [기고] 대한민국 소방통로는 심근경색 중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어느 극장이었다.극장 안은 수천 명의 관객들로 만석이었을 뿐만 아니라, 통로에도 무대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많은 관객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던 무대에서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건 순식간이었다.곧 화재현장을 빠져 나가려는 관객들의 아우성과 페닉 현상으로 극장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결국 샌프란시스코 한 극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입구 근처에 있는 일부 사람들만 빠져나갔을 뿐, 몇 분 만에 수백 명이 숨지는 대참사로 이어졌고 이 사건은 미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미국은 모든 분 기고 | 서천소방서 비인119안전센터 소방경 한완석 | 2019-08-16 15:15 [사설] 안전불감증의 비극 되풀이 되지 말라 최근 강원 홍천의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등원하던 다섯 살 여자 어린이가 후진하던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통학버스 운전사는 버스를 후진 중이었는데, 부모 차량에서 내려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던 어린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기가 막힐 노릇이다. 학원 통학 차량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통학차량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는 기본 안전 수칙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관련법과 운영 지침만 준수했어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일이다. 사고의 반복을 예방하기 위해 당국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 사설 | 충남일보 | 2019-08-13 16:23 [사설] ‘강남 불패’ 인식 바꿔야 분양가 상한제 성공한다 정부가 지난 12일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안을 공개했다. 강남 등 인기 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높은 분양가가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전체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정부는 민간 분양가가 지금보다 20∼30%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공론화될 때마다 예상되는 부작용 탓에 부정적 여론도 만만치 않았던 점을 간과하지 않길 바란다. 정책 시행과정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부작용 최소화 조치를 보완해가야 한다.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의 핵심은 입법 사설 | 충남일보 | 2019-08-13 16:22 [한내국 칼럼] 미국은 동맹(同盟)의 가치 흔들지 말라 [한내국 칼럼] 미국은 동맹(同盟)의 가치 흔들지 말라 혈맹이라는 미국이 요즘 한국을 봉으로 여기고 있다. 총체적 어려움에 처한 한국을 샌드위치 속 내용물을 뭉개듯 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의 일제징용보상금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며 전범국가로서의 보상문제를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재선을 위해 대북제재라는 이름으로 남북경협의 숨통을 막아서고 또 터무니없는 방위비 인상을 종용하면서 미국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잇따른 일탈을 보였기 때문이다.이면에는 막대한 양의 군사무기를 수입하겠다는 일본과의 약속이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다운 경제논리다. 미국의 행동은 쉽게 말해서 중러북한을 견제하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08-12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