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미국 역할’이 국익에 도움 되게 외교력 발휘해야 한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한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한다.지난해 3월 취임 이래 첫 단독 방한인 그의 내한은 여러모로 비상한 관심을 끈다.모호한 명분을 내세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격화된 한일 갈등, 이와 맞물려 연장 여부가 주목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미국-이란 갈등으로 긴장이 고조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선박 보호 연합체에 한국 참여 문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등 민감도 높은 난제들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이중 가장 시급한 현안은 퇴로가 없이 격전 사설 | 충남일보 | 2019-07-22 16:07 [양형주 칼럼] 난 너무 이기적입니다 [양형주 칼럼] 난 너무 이기적입니다 지난 3월 이스라엘 랍비청에서 내린 이혼판결과 이혼증서 발행이 상당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이스라엘에서는 이혼할 때 랍비청에서 이를 승인한 이혼 서류를 발부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서 중 하나인 신명기 24장 1절 말씀 때문이다.“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 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이러한 조치는 고대 근동에서 마땅한 권리 없이 차별받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랍비청은 신명기 전통을 이어받아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7-21 15:51 [기고] 미래의 스티브잡스, 마크주커버그를 키우는 청소년 비즈쿨 [기고] 미래의 스티브잡스, 마크주커버그를 키우는 청소년 비즈쿨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를 먹고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다.’ 유태인 격언 중 하나이다. 어릴 적 부친께서 유태인 이야기를 해주시며, 재산은 많이 못 물려주나 대학교까지 보내줄 테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말씀이었을 터이다.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은 닮은 점이 많다고 한다.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단일 국가와 문화를 유지해온 역사, 짧은 기간에 이룬 경제성장, 높은 교 기고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환철 | 2019-07-21 15:50 [사설] 사회의 악 ‘사기도박’ 뿌리 뽑아라 사이버 도박이 독버섯처럼 기승을 부리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사기도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전문 사기도박단에 걸려들면 가산까지 날려 패가망신하는등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게 도박이다.게다가 도박판을 펼치기 위해 장소를 마련하고 뒷돈까지 대주는 속칭 ‘고리’를 뜯어내는 사기 도박행위가 설쳐도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도박이라고 하면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사회의 사기 도박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사기도박으로 돈을 따는 것은 식은 죽 먹기식이여. 순식간에 판돈을 싹쓸이 할 수 있다. 단 사설 | 충남일보 | 2019-07-21 15:48 [사설] 日 수출규제 철회 결의도 못 한 국회 안타깝다 흔히 국회를 민의의 전당이라고 부른다. 대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의사에 기초하여 정치를 펼치는, 아니 펼쳐야 할 신성한 곳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무도한 외교 행위가 자유무역 정신을 해치고 국제분업질서를 파괴하며 우리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는 엄중한 시기에 국회가 민의를 제대로 헤아리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깝다.여야 정쟁이 뒤덮은 국회는 끝내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도 처리하지 못한 채 6일 임시국회를 마감했다. 22일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다는 의견만 모은 채 전체 결의를 기약 없이 뒤로 미뤘다.그것도 사설 | 충남일보 | 2019-07-21 15:48 [기고]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 방법 [기고]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 방법 최근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요즘한창 농번기에 논과 밭에서 농민들이 한해 농사를 위한 손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각자 운용하고 있는 농기계를 이용하여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있지만 이러한 농기계를 운행하는 연령층은 주로 7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확인된다.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농번기에는 노인들의 농기계 조작으로 인하여 각종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나 5월, 10월경에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큰 힘을 필요로 하는 기계조작의 경우 노인분 들의 체력적 한계로 인해 사고가 기고 | 문길진 기자 | 2019-07-21 12:3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18세기 후반 이후 특히 20세기 중후반부터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화석연료를 다량 소비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다량 배출 그 결과 지구온난화가 지속 기후가 크게 변하고 있다.지구 평균기온이 크게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는 고산지대 만년설과 극 지역 해빙을 녹게 한다. 극 지역 해빙이 태양열에너지 70%를 반사 대기로 되돌려 보내던 것을 해빙이 녹아 없어지므로 써 태양열에너지94%를 흡수 수온을 상승 그 때문에 북극해 해빙 깊숙이 묻혀있던 메탄가스가 대기로 분출 지구온난화를 가중 보다 빠른 속도로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7-18 16:14 [사설] 심각한 우울증이 극단적 선택으로 간다 정치인 정두언 전 의원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의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유서를 남겨놓고 자택을 나섰는데 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서 정 전 의원을 찾았다.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정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정 전 의원은 심각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우울증과 자살’은 현재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이다.자살유발 정보를 조사한 결과 함께 죽을 사람을 구하는 내용의 정보량이 지난해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8 16:13 [사설] 전환점 맞은 선거제 개혁, 결실 기대한다 국회 의석 배분의 비례성을 높인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이 전환점을 맞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고심 끝에 이 법안을 다루는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다. 그것도 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위원장에 내정함으로써 확실하게 힘을 실었다.민주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사법개혁특위와 정개특위 위원장 둘 중 하나를 양보하기로 하고 우선 선택권을 가진 바 있다.두 자리는 각기 민주당과 정의당 몫이었으므로 민주당의 타협은 정의당의 희생을 동반한 것이었다.선거법 개정에 사활을 건 정의당이 반발한 이유다. 정의당은 민주당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8 16:13 [기고] “장마철 안전운전은 이렇게” 이제 장마철로 접어들었다. 이맘때쯤 매번 그러하듯이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빗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로의 원인을 살펴보면 과속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빗길에서 안전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과속운행을 하게 되면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미끄러짐 즉 “수막현상”이 발생해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고 핸들조작도 어려워져 운전자는 당황해 급브레이크를 밟아 도로를 이탈하거나 시설물을 충격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진다.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운전자는 침착하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패달을 기고 | 서천경찰서 마서파출소장 박준신 | 2019-07-18 14:44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로봇(Robot) 경제학’ 이야기 로봇이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을까? 로봇이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영화 에 나오는 스프너 형사의 대화다. 로봇 영화의 붐은 터미네이터가 인기를 끌더니, 2000년대 들어서 〈에이 아이(A. I.)〉나 〈아이, 로봇(I, Robot)〉 등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로봇 영화로서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나 〈아이언 맨(Iron Man)〉 같은 영화도 장르적 한계를 넘어 접근하는 방식의 새로움이나 독특한 감각으로 주목받았는데 이젠 이런 로봇 논단 | 충남일보 | 2019-07-18 14:23 회심곡(回心曲) 회심곡(回心曲)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모란도 시절인연이 가면 향기와 추억만을 남기고 꽃잎은 뚝뚝 떨어뜨리고 지는 법이지만, ‘백화쟁발(百花爭發)’과 ‘천리유광(千里有光)’이란 옛 글귀의 멋스러움만은 심중에 그윽하며 산천의 흐드러진 나리꽃에도 눈의 호강은 여전하다.분주한 삶에 매달려 사느라 인간의 기본 도리조차 제대로 못 갖추고 떠돌이로 헤매야 하는 삶이기에 현실에서의 갈등과 연민, 죄책감 등 회한과 후회스러움은 늘 가슴속에서 맺혀있다.항상 스승과 부모에 대한 은혜를 생각할 때면 살뜰히도 생각나는 노래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회심곡(回心曲)’이 기고 | 탄탄스님 | 2019-07-18 10:33 [충남시론] 올 여름 휴가, 농촌 체험 피서가 어떨까? [충남시론] 올 여름 휴가, 농촌 체험 피서가 어떨까? 조선 후기의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이자 차 문화 부흥을 이끈 선두주자인 다산 정약용이 여름에 쓴 시에서 ‘8가지 피서법’을 소개됐다.솔밭에서 활쏘기, 느티나무 그늘에서 그네 타기, 빈 누각에서 투호놀이하기, 대자리 깔고 바둑 두기, 연못의 연꽃 구경하기, 비오는 날 시 짓기, 달밤에 탁족하기, 숲속에서 매미 소리 듣기 등이다.물론 현대 생활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 당시에는 꽤 효과적인 여름 피서 방법이었다. 이같은 정신 무장으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것이 어떨까?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풍광의 휴가지에서 심신을 충전하는 휴가는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7-17 15:38 [사설] 공시가 상승이 주택시장을 더 얼어붙게 했다 지난 주말부터 재산세가 고지되면서 납세자들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올해는 법적 상한선인 30%까지 오른 경우가 많아 고정 소득이 없는 ‘1주택 은퇴자’등은 세부담이 만만찮아졌다.지난해 11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평균 9.4% 오른 데 이어, 재산세는 9월에 2기분도 납부해야 한다. 종합부동산세 납부자도 서울에서만 50%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예고돼 있다.기업은 기업대로 늘어난 법인세가 부담스럽게 됐다. 재산세가 급등한 것은 국토교통부가 주택공시가격을 많이 올렸기 때문이다.주택 보유세가 의료보험료와 더불어 도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7 15:35 [사설] 국가적 난제 초당적 해법 찾는 회담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8일 청와대에서 회담한다. 문 정부와 20대 국회가 유난히 강조한 화두가 ‘협치’인 것을 떠올리면 너무 오랜만이다.관건인 대화 의제는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미의 관심은 일본의 한국 수출통제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해법 모색에 쏠린다.뜻을 모아 합의문 같은 것을 통해 결속된 대일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그러나 그 외에도 현안이 많은 만큼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장이 정치 희망의 싹을 틔우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일본의 경제보복이 촉발한 한일 갈등이 아니더라도 작금의 정세는 매우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7 15:35 [기고] 여름철의 불청객 성범죄 조심하자 [기고] 여름철의 불청객 성범죄 조심하자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원룸에 혼자 기거하는 젊은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상태에서 창문을 열어 놓아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것이 성폭력 관련 범죄이다.성폭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 자신의 안전한 행동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원룸에서 주방의 창문을 열어놓을 경우에도 사람이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반 정도만 열리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고, 노출의 계절이라 하여 지나치게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은 성관련 범행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노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16 14:59 [사설] 대선공약은 신성불가침이 아니다 대선공약은 신성불가침의 도그마가 아니다. 공약과 경제운용 간 괴리가 생기면 적절히 수정·보완하는 게 책임 있는 국정운영의 기본 자세라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었던 ‘내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 어려워진 데 대해 사과했다.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사과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한 것도 여러 차례다. 그런데도 거듭 사과한 것은 특히 노동계의 반발이 부담을 느껴기 때문으로 보인다.약속을 중시하는 문 대통령으로선 간판 공약인 ‘최저임금 1만원’을 못 지킨 것은 쉽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6 14:58 [사설] 임박한 북미 실무협상, 유연한 발상으로 성과 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 회동에서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 시기를 2~3주 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시한 임박에 따라 미국은 외교 경로를 통해 이번 주 실무협상을 하자고 북한에 제의하고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김명길 전 베트남 주재 대사, 미국에서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협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북미 정상이 내보이는 우호적인 관계, 미국이 잇따라 언급한 ‘유연한 접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전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6 14:58 [사설] 일본, 적반하장식 주장 접고 진지한 협의 응해야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의 이유로 대북 제재 위반을 언급하지만 오히려 일본의 여러 위반 사례가 유엔에 확인돼 지적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내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에 담겨 있어 일본 주장의 허술함을 뒷받침한다. 특히 민수용은 물론 군사용이 우려돼 수출이 통제되는 ‘이중 용도’ 제품이 북한으로 넘어간 사례가 드러났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업체가 유엔 결의에서 금지된 고급 승용차, 담배, 술 등 이른바 ‘사치품’ 다량을 북한에 불법 수출했다. 사설 | 충남일보 | 2019-07-15 17:11 [한내국 칼럼] 폭력과 핍박, 짓밟히는 인권… 가정폭력 [한내국 칼럼] 폭력과 핍박, 짓밟히는 인권… 가정폭력 과거에 집착하는 잘못된 대물림이 반복된다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용하는 말이 ‘꼰대’다. 과거 자신을 가르치는 스승을 가리켜 이런 표현을 가끔 사용하긴 했어도 지금처럼 변화가 빠른 사회에선 기성세대가 그 타깃이 되고 있다.문득 문득 나도 꼰대가 아닌가하는 자책과 자괴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더욱 지독한 것은 그런 꼰대기질에 폭력을 일삼는 습관을 동시에 지닌 경우다. 흔히들 정신질환으로 불리울 만큼 일상화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가정폭력은 선천적이라기 보다 후천적 습득환경이라 해야 옳을 것 같다.의처다 의부다 하는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7-15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