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지난 24일부터 2일간 한국 문화체험 봉사의 날을 기획해 도내 초등학교에 배치된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65명을 대상으로 공주 마곡사, 상신리 도예촌, 천안 삼일육아원, 논산애육원, 덕산 새감마을에서 템플스테이, 도자기제작 체험,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운영해 참가자와 함께한 한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템플스테이로 막을 열었다. 참가한 토크장학생들은 마곡사 템플 스테이 과정 중 솔바람길 포행, 범종체험, 스님과의 차담, 소원등 날리기, 참선 등 처음 접해보는 한국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따뜻한 위안과 함께 한국 정서에 대한 이해와 한국의 아름다움에 흠
교육 | 한내국 기자 | 2013-05-2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