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뉴시스 | 2015-03-24 18:29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주요 등산로의 입산을 겨울철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름철은 오전 4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허용할 방침이다.대상 등산로는 문장대, 천왕봉, 백악산, 도명산, 칠보산, 장성봉, 큰군자산 등 20곳이다.2013년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처음 시작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한 ‘입산시간 지정제’는 탐방로별 목적지, 난이도, 거리, 소요시간 등을 고려해 입산시간을 통제하는 제도다.이를 어기면 자연공원법(제28조)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이 사무소 관계자는 “무리한 산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연자원을
충북 | 뉴시스 | 2015-03-18 18:29
충북 | 충남일보 | 2015-03-1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