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 구제역 가축 매몰지 상수도 공급 보령시, 구제역 가축 매몰지 상수도 공급 보령시는 구제역으로 가축 살처분 매몰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공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수도가 설치되는 지역은 지난해 12월 구제역 고위험 축산농가의 돼지 2만5069마리가 매몰된 천북면 장은리 구제역 매몰지 반경 3km구역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16억5500만원, 도비 1억4100만원, 시비 5억6800만원 등 총 23억 6400만원을 투입해 매몰지 반경 3km에 상수관로 13km를 설치하게 된다. 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우선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매칭사업에 따라 부담해야 하는 시비 5억6800만원은 1회 추경에 확보 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에서는 대량 살처분 매몰로 지하수 오염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 설치비 90억원을 정부에 사회 | 최상현 기자 | 2011-01-13 18:40 ‘대마초 흡연 혐의’ 전창걸, 보석 신청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방송인 전창걸 씨(43)가 보석을 신청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전씨의 변호인은 지난 6일 전씨의 사건을 맡은 담당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전씨에 대한 보석허가가 언제 나올지는 확정적이지 않으며 보석허가여부 결과를 떠나 전씨에 대한 공판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전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수십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자신이 보유한 대마 일부를 탤런트 김성민 씨(37)에게 건넨 혐의로 지난달 기소됐다. 애초 전씨는 사법연수원생인 국선변호인을 선임했지만 지난 6일 국선변호인선정취소를 결정하고 법무법인의 한 변호사를 선임했다. 전씨에 대한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 심리로 오는 21 연예 | [뉴시스] | 2011-01-11 19:26 청소년 범죄보호 자매결연 후원 금산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 11일 금산JCI(금산청년회의소, 회장 신범석)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 금산지역 소년·소녀가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금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주 서장 취임 이후 금산이 건강한 지역사회로 가기 위한 지역사회단체의 청소년보호활동 참여를 역설해 왔고 그 일환으로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지역사회단체의 자매결연을 통해 후원과 보호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과 지역사회단체의 자매결연과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신범 충남 |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1-01-11 18:39 이회창, 박선영 대변인 1000일 축하 떡 절단식 이회창, 박선영 대변인 1000일 축하 떡 절단식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지도부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대변인을 맡은 지 1000일이 된 박선영 대변인을 축하는 떡 절단식을 갖고 있다. 정치 | 최병준 기자 | 2011-01-10 18:35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자연·건축·온천·마을풍경·라멘 일본 대표 문화 5개 테마 대한항공은 지난 8일부터 새로운 CF‘일본에게 일본을 묻다’로 이웃나라 일본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일 CF는‘자연’, ‘건축’, ‘온천’, ‘마을풍경’, ‘라멘’을 테마로 각각 ‘후지산’과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교토 료안지 정원’, ‘시부 온천’과 고양이역장 타마짱이 근무하는 와카야마 ‘기시역’,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 ‘유자라멘’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편은 소설가 무라카미 류,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 전 총리 호소가와 모리히로 등 일본 거장 5인이 각 테마별 원고를 작성해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일본인들의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설가 무라카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1-09 18:37 한서대 디자인센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가 [서산] 한서대 디자인센터(센터장 김현성)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 다양한 제품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서대는 라스베가스에서 6일부터 4일간 열리는 CES에 디자인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멀티에그, 터치토스터 등 미국특허를 포함해 6개의 특허제품과 106개의 디자인등록 제품을 전시하고 세계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제품디자인 아이디어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개의 공동 부스에는 한서대 제품 디자인과 충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전시한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1-05 18:57 당진축협 성금 기탁 <사진기사>당진축협 성금 기탁 당진축협 성금 기탁당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선수)은 지난 23일 당진군청을 방문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12-26 17:57 박학규 선생 특별 초대전 [예산] 서각 발전과 서각 예술의 창작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예산문화원에서는 해초 박학규 선생을 초대해 서각(書刻)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추사체와 나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예산군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추사 선생의 글과 그림을 나무에 새긴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추사 선생의 작품만을 고집하고 있는 해초 박학규 선생은 추사고택 닫집 제작, 향천사 구 현판 복원 제작, 추사선생 서예판각 충남 순회전을 비롯해 서각 및 소목에 평생을 바쳐온 장인이며 현재 운목산방(雲木山房)을 운영하고 있는 예산 서각의 대가이다. 예산 | 공동취재 | 2010-12-19 18:15 검찰 “김성민 내주 기소… 연예인 추가수사 없을 듯” 검찰 “김성민 내주 기소… 연예인 추가수사 없을 듯” 검찰이 탤런트 김성민 씨의 마약 사건 수사를 내주 종결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김씨에 대한 추가수사를 내주 마무리한 이후 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검찰은 김씨의 필로폰 및 대마초 공급 경위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대형 마약사건으로 확대될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특히 검찰은 최근 연예계 안팎에서 ‘김씨와 방송인 전창걸 씨 수사를 시작으로 연예인 마약비리에 대한 광범위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연이어 제기되는 것에 대해 “현재로선 수사 확대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연예인 마약수사 광풍이 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관련 수사는 거의 끝났고 김씨 조사 연예 | 【뉴시스】 | 2010-12-16 18:40 부여 남면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부여 남면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남면농협(조합장 이종현) 주부모임회원 31명은 최근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남면농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배추 500여포기의 김장담그기를 실시해 113농가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며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이종현 남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0-12-08 17:58 부여군, 고도육성정책 공무원 순회교육 [부여] 부여군은 7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도육성정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백제고도 부여의 가치와 고도보존계획, 고도보존에관한특별법 등 공무원부터 정확히 알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고도보존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준비됐다. ‘고도 육성이 미래의 국가경쟁력’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특강은 채미옥 국토연구원문화국토전략센터장의 해외고도사례와 소재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의 고도육성정책 및 주민지원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21세기는 문화관광의 시대로 전통문화의 보존과 개발의 틀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관광산업으로 육성해 문화관광산업이 녹색환경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고 부가가치를 만들어 지역경제와 주민의 소득증대를 만들어가는 산업이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0-12-07 17:37 김수미, 시어머니 빙의 김수미, 시어머니 빙의 탤런트 김수미(59)에게 시어머니가 빙의됐었다. 김수미는 지난달 29일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슬럼프에 대해 말하다가 “아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정신적으로 안 좋았을 때 다시는 연기를 못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어려웠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침마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이전보다 몸도 건강해졌다”고 미소 지었다. 김수미는 자신의 차에 치여 숨진 시어머니의 영혼이 빙의된 사실을 에세이집 ‘어머니 이제는 편안하시지요’를 통해 고백한 바 있다. 연예 | 【뉴시스】 | 2010-11-30 19:26 가뭄에 따른 월동작물 관리 당부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1월 하순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가뭄에 따른 월동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철저한 농작물 관리와 대비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충남지역 기상을 보면 평균기온은 7.6℃으로 평년 7.9℃보다 약간 낮고, 강수량은 3.5㎜로 평년 43㎜보다 39.5㎜나 적은데다 11월 하순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기상전망을 보면 강수량은 전년·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가뭄이 계속될 경우 맥류는 초기생육이 불량해져 월동율이 떨어지고 수량감소 요인이 되고, 마늘은 발근이 늦어져 겨울동안 고사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가뭄으로 인한 월동작물의 피해를 줄이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0-11-29 19:04 “대전시, 부실 회사에 사업발주로 120억 손실” “대전시, 부실 회사에 사업발주로 120억 손실” 대전시가 잘못된 용역결과에 의한 시책사업추진으로 100억원 대에 달하는 무용지물사업을 떠안게 돼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시의회 행자위 소속 박종선 의원(부의장, 유성2·민주)은 대전시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대전시가 현재 하도급 업체들로부터 유치권 행사를 받고 있는 노은동 역사 공영주차장은 시의 관리소홀로 인해 98% 공정률의 사업이 중지됐으며 이로 인해 하도급 업체 공사 대금 32억이 공사대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것은 대전시의 사업관리 소홀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BTO 사업으로 발주한 시행사 (주)언더파크노은의 모기업은 (주)종강으로 서울지역에서 주차장 사업을 하는 업체로 대전시가 (주)언더파크노은과 협약 체결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0-11-18 20:24 서산 천수만 찾은 겨울진객 ‘황새’ 서산 천수만 찾은 겨울진객 ‘황새’ 16일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마다 천수만을 찾는 황새는 1m정도의 몸집에 머리와 몸통은 하얗고 눈가장자리와 턱밑의 붉은 피부는 밖으로 드러나 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0-11-16 19:10 박지성, 두골 폭발… 시즌 3·4호 박지성, 두골 폭발… 시즌 3·4호 박지성(2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구했다. 박지성은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의 11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전반 45분과 후반 47분 연속골을 뽑아내 2-1 승리를 주도했다. 특히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린 뒤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해 올드트래포드의 영웅이 됐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난 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승점 3점을 챙겼고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직접 넣었다. 매우 행복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분이다. 추가 시간 골이 터지자 모든 관중들이 뛰어 오르며 소리쳤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정말로 기뻤다 스포츠 | 【뉴시스】 | 2010-11-07 18:56 건강캠프 참가자 모집 생활환경 및 면역체계 변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전환을 위한 건강캠프가 마련됐다. 천안시보건소는 내달 13일 ‘아토피·천식 건강캠프’를 개최하고 참여희망자 40명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 | 장선화 기자 | 2010-10-21 18:26 ‘우측보행’ 시행 100일… 여전히 ‘좌충우돌’ ‘우측보행’ 시행 100일… 여전히 ‘좌충우돌’ [연기] 우측 보행이 전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 더욱이 행정기관의 미흡한 홍보와 제도정착이 이뤄지지 못한 채 연기군민은 통행에 여전히 혼란스러운 입장이다. 연기군은 일부 구간에만 우측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측통행의 홍보와 계도가 미흡해 아직도 많은 군민은 좌측에서 우측보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보행자의 우측통행은 국민의 안전함과 편리한 보행을 돕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1일 전면 시행돼 관공서와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구간은 그나마 우측통행을 하고 있지만은 아직도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와 횡단보도에서는 우왕좌왕 하는 모습과 사람들이 한 데 엉켜 힘겹게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연기군은 군민 종합뉴스 | 김덕용 기자 | 2010-10-18 19:18 원어민교사 대백제 참관 <사진기사>원어민교사 대백제 참관 원어민교사 대백제 참관당진교육지원청관내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대백제전’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중한 한국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10-16 14:54 수자원공사 직원들 사할린동포들과 함께 수자원공사 직원들 사할린동포들과 함께 수자원공사 직원들 사할린동포들과 함께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고객관리팀 김응룡 팀장 등 직원 30명은 지난 5일 제천시 영천동에 터를 잡은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 아파트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 | 충남일보 | 2010-10-07 19: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