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은정 칼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해 생각해 보는 우리 정치 [임은정 칼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해 생각해 보는 우리 정치 경자년 새해가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울하게 시작되었다. 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은 소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 실로 과거와는 전혀 다른 리스크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수입된 이국적인 맛의 과일이나 양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글로벌화의 이득이라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는 것은 글로벌화의 리스크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는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한 사회현상을 경험하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2-03 17:07 [양형주 칼럼] 임계점이 이르기전에 [양형주 칼럼] 임계점이 이르기전에 우한 지역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폐렴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전염성이 2002년에 일어난 사스보다 10배는 빠르다. 결과 또한 치명적이다. 이번에 일어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스는 모두 중국에서 일어났다. 왜 이런 치명적인 전염병이 유독 중국에서 일어날까?먼저, 기후다. 전에 사스가 일어났던 중국 광둥성이나, 이번에 우한폐렴이 일어난 후베이성 우한시 모두 기후가 따듯하고 비가 자주내리는 습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째, 중국의 먹거리 문화다. 이들은 못 먹는 것이 없다. 닭, 오리, 개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02 17:42 [충남시론] 헌법 정신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 [충남시론] 헌법 정신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설마 이렇게까지야 할까 했는데, 역시나 순진한 기대였다. 추 법무장관의 취임 이후 단행된 두 차례 검찰 인사과정에서 검찰의 분열, 갈등이 심각했다.‘사법처리 이견’ ‘상갓집 추태’ ‘수사내용 흘리기’ 등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잇따라 터졌다. 법무부와 검찰은 갈라진 조직을 다시 하나로 묶을 대책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내놓아야 할 싯점에 와 있다. 검찰은 지휘부 교체로 수사 굴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남은 수사와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법무부는 ‘1·8 검찰 지휘부 대학살’에 이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29 17:42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새해 첫 날이 시작되자마자 안팎으로 몰려드는 시련에 당혹스럽다.4월 총선을 앞둔 빅뱅의 정치권이 잿밥에 몰두하는 동안 중국발 악마의 발톱이 한국민을 위협하고 맹방국가라는 미국은 집요하게 자신들의 용병기용에 대한 돈을 요구하고 있어서다.'돈을 내라'는 트럼프는 한국에 배치된 모든 무기가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라며 한국을 위해 사용한 댓가를 노골적으로 요구중이다. 장사치나 하는 그 모습이 트럼프답지만 미국민의 얼굴에 분탕질을 하는 것을 그는 모른다.왜구가 침탈하고 중국이 한반도를 유린했던 수많은 역사적 시련기가 경자 데스크칼럼 | 김인철 기자 | 2020-01-28 16:49 [한내국 칼럼] 우한 폐렴 더 강력한 특단대책 나와야 한다 [한내국 칼럼] 우한 폐렴 더 강력한 특단대책 나와야 한다 우한 폐렴에 의한 공포가 점차 국내에서도 커지면서 잇따른 늦은 감염자 처리방식에 대한 국민적 불안도 커지고 있다.이른바 미증상 감염자에 대한 확실한 대응법이 없기 때문인데 국내 유입된 감염자 4명중 두명이 이같은 사례로 밝혀지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들 감염자들은 본인도 모른 채 귀국했고 정상인 상태로 착각한 상태에서 갈 곳은 다 가고 만날 사람은 모두 만났지만 뒤늦은 발열과 구토 등 감염증상에 확진자로 판명돼 격리됐다.이 감염자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신규 감염자가 잠복된 상태에서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1-27 17:53 [충남시론] 이벤트성 인재영입, 선거공약에 호락호락 말자 [충남시론] 이벤트성 인재영입, 선거공약에 호락호락 말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바싹 다가왔다. 여야는 각계 인재들을 앞다퉈 영입하는가 하면, 민생 공약을 마련하는 등 일찌감치 표심 경쟁이 치열해 지는 등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섰다. 정치권의 움직임이 이처럼 분주해지면서 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자연스레 달아 올을 수 밖에 없다.하지만 국민들의 눈은 이 같은 경쟁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모양새다. 정치권은 인재영입, 총선공약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총선에 대비해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한 자리라도 더 얻기 위해 인재영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22 16:38 [김성윤 칼럼] 인공지능(AI)로봇의 시대가 다가왔다 [김성윤 칼럼] 인공지능(AI)로봇의 시대가 다가왔다 할리우드 영화 ‘아이 로봇’을 보면 사람이 하는 일을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맡기고 있다. 집안 청소를 비롯한 모든 생활 영역을 로봇에 맡기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최근 우리 일터 곳곳에는 인간대신 로봇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진행으로 수익을 내는 데 한계에 부딪힌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하여 저개발 국가 로 나가거나 로봇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노동현장에서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인간보다는 불만이 없는 로봇이 선호되고 있다. 로봇은 어떤 환경에서도 시키는 대로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장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1-21 17:40 [임은정 칼럼] 흥겨운 경자년, 흥하는 대한민국 [임은정 칼럼] 흥겨운 경자년, 흥하는 대한민국 영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한국문학 번역가 안선재 서강대 명예교수의 신년 인터뷰를 접했다. 우리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은 ‘흥(興)’이라는 그의 말에 너무도 공감이 되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말로 흔히 언급되는 것이 ‘한(恨)’이다. 외세의 침략에 시달려온 반도인들의 설움을 응축한 단어로, 외국어로 그 느낌을 정확하게 번역하기 힘들다고들 한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는 것은, 도대체 우리 민족의 대표정서가 ‘한’이라고 언제 누가 그런 생각을 심어주었나 라는 것이었다.미국에서 10년 이상, 일본에서 10년 가까이 산 필자로서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1-20 17:17 [양형주 칼럼] 관계가 변해야 내가 변한다 [양형주 칼럼] 관계가 변해야 내가 변한다 새해 들어 새로운 변화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변화가 만만치 않다. 정말 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새로운 변화를 결심하는 이들이라면 무엇보다 내 주변 관계의 변화를 점검해야 한다. 내가 변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내 주변 사람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늘 만나던 사람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고, 나의 생각을 잘 알고, 또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끼리 함께 모임을 만들고 늘 그들과 어울린다. 과연 그 사람의 생각과 의식이 바뀌었는가를 보려면 그가 사귀는 사람들, 그가 만나는 사람들이 바뀌었는가를 확인해 보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1-19 17:3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먼지는 크기에 따라서 큰 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있으며 먼지 성분 또한 다양하고 모래먼지와 관련 이야기도 적지 않다. 소말리아 모래먼지폭풍 속 예수, 호주모래먼지폭풍 등 모래는 수많은 사건을 일으키며 존재해 왔다.실로 먼지는 인류역사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랜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의 성씨 중에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날 샌 기사라는 뜻을 가진 스토이베산트라는 성도 있다.또 미국 뉴욕의 초대 시장을 지낸 사람의 성이 먼지와 관련이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 먼지를 일으키는 불안한 인간을 일컫는 스토이버 성씨도 있다. 또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1-16 18:17 [충남시론]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는 검찰, 흔들지 말라 [충남시론]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는 검찰, 흔들지 말라 최근 검사장급 고위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한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제 명(命)을 거역했다”는 발언을 해 시끄럽다.또 추 장관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도 법무부 간부에게 ‘지휘 감독 권한의 적절한 행사를 위해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놓으라’는 취지의 카카오톡 메시지도 보낸 사실도 밝혀지기도 했다.법무부 장관의 이같은 일은 검찰을 향해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고 실행하려는 징계나 감찰 검토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법무부 관계자는 “어떤 조치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하지만 추 장관이 검찰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15 16:37 [김원배 칼럼] 2020년 경자년 새해, 좋은 일만 있게 하소서 [김원배 칼럼] 2020년 경자년 새해, 좋은 일만 있게 하소서 2019년 기해년은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소란스럽고 큰 소득이 없는 실속이 없었던 한해였다.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았었던 한해였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이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니편 내편으로 나누어 상대방을 비방하면서 죽기 살기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다툼이 심했던 한해였다. 그러나 흘러가는 세월은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것이기에 다툼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남겨둔 체 2019년 기해년은 지나가 버렸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2019년도에 해결되지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1-13 16:26 [양형주 칼럼] 욜로(YOLO)·요도(YODO)·그리고 소명 [양형주 칼럼] 욜로(YOLO)·요도(YODO)·그리고 소명 전에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하던 중에 복도에서 지나가는 한 직원을 마주쳐서 물었다.당신의 업무가 무엇입니까? 그러자 이 직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I’m helping put a man to the moon). 이 답변의 내용만으로 보면 이 사람이 아마도 컴퓨터 엔지니어나, 천체물리학자나, 우주선의 엔진을 만드는 엔지니어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 대답을 한 직원이 무슨 일을 하나 알아봤더니 뜻밖에도 미화원이었다. 비록 미화원이었지만, 자신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1-12 16:23 [전강현 칼럼] 보여주기식 국회인사청문회, 정책검증은 사라졌나? [전강현 칼럼] 보여주기식 국회인사청문회, 정책검증은 사라졌나? 20대 국회 청문회를 보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검증은 외면한 채 과도한 신상털기 검증방식에 집중함으로써 보는이로 하여금 눈쌀이 찌푸려진다.국민의 기대치와는 거리가 멀고 자가당착에 빠진 그들만의 리그를 보는것 같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인사청문회가 상대방 후보 도덕성 흠집내기에 경쟁을 하듯 바뀌었는지 모르겠다.최근 문재인 정부의 장관후보들과 총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인사청문회를 들여다보면 정권에 아부하는 의원, 블랙코미디같은 질문을 하는 의원 등 보여주기식에 급급한 나머지 후보자의 자격, 자질과 정책검증은 거의 사라진듯 해 씁쓸하다.우 데스크칼럼 | 전강현 편집국장 | 2020-01-10 15: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밤이면 하늘에는 둥근 달이 천지의 어둠속에 모습을 드러낸다. 때로는 반쪽이 됐다. 눈썹모양으로 변신도 했다.기분 좋은 날엔 두둥실 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별들도 깜박이며 춤을 춘다. 드높고 넓은 하늘이 무대가 돼 축제장이 된다. 심술꾸러기 구름이 춤추는 별들을 숨기며 북두칠성을, 장군별을 찾아보라며 놀리기도 한다. 별들은 그 수가 많아 이름도 가지각색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없는 별들도 있다. 밝기 또는 특성에 따라 별이름을 붙였다. 겨울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시리우스, 매년 7월이면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견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1-09 16:39 [충남시론] 국가 운명이 걸린 ‘4·15 총선’의 막이 올랐다 [충남시론] 국가 운명이 걸린 ‘4·15 총선’의 막이 올랐다 어느새 4·15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받는 현명한 국민들이 심판하는 선거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잔인하고 부끄러운 일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총 규모 512조원이 넘는 새해 예산안 처리를 비롯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각각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제1 야당의 반대와 항거는 철두철미하게 물리적으로 압살됐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주변의 연합세력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창과 칼’을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08 16:44 [김성윤 칼럼] 말에도 향기가 있다 [김성윤 칼럼] 말에도 향기가 있다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이 말에도 품격이 있다. 그것이 언품(言品)이다. 한자의 말씀언(言)자는 두이(二)가 2번 반복되고 그 아래 입구가 합하여 말씀언(言)자가 되는데 이 말씀언자는 두 번 생각한 다음에 천천히 입을 열어야 비로소 말이 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품(品)자는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데 이 品(품)자 역시 입구가 3개 모여서 하나가 된 글자다. 이를 풀이해보면 말이 쌓이고 쌓여서 한사람의 품성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무심코 던진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면서 그 사람의 품성과 인격을 느낄 수 있다.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장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1-07 18:09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임은정 칼럼] 2020년, 리스크 관리가 외교안보의 최우선순위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0년이 왔다. 딱 떨어지는 같은 숫자가 반복되어서인가, 이 숫자를 보고 있노라면 비현실적이란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를 설렘이 마음 한편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오는 듯하다. 올 해는 좀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면 하는 것이 매년 이 맘 때쯤 누구나 갖게 되는 바램이겠지만, 올 2020년은 유난히 그 바람이 간절하게 다가온다.기실 세기말 같았던 2019년의 피로가 과중했던 듯하다. 그런데 지구본을 돌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저런 일들을 보고 있노라니 설렘이 이내 사그라진다. 짙은 우려와 옅은 희망 속에 기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1-06 16:04 [양형주 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형주 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다. 이 인사말은 종사하는 업종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기도 한다.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인사한다. ‘새해 복 많이 땡기세요’는 금융업계의 인사말이다. ‘새해 표 많이 받으세요’ 어딜까? 정치계다. ‘새해 복 많이 잡수세요’ 요식업계다.청년들은 ‘새해에는 남친 생기세요, 새해에는 여친 생기세요’라고 인사하기도 한다. 출판계는 어떨까? ‘새해 북(book) 많이 받으세요!’ 이런 덕담을 듣다보면 은근히 부담으로 여겨진다.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1-05 18:2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기후관련 세계적인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온난화 때문에 급격하게 변하는 기후를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견해다.19세기 말 이후 인간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등 경제활동을 하며 석유 등 화석연료를 다량으로 사용 그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배출 2019년 현재 임계점인 430피피엠에 육박 지구의 온도가 1~2도를 상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고 자연발화나 비가 오지 않아 산림이 다량 훼손 때문에 기후변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1-02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