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삼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을 위한 ‘충남인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 = 충남도청 제공]충남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인삼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을 위한 ‘충남인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품질 인삼생산을 주제로 한 이번 충남인삼 아카데미는 11일 서산인삼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12일에는 금산 다락원에서 각각 열렸다.11일 교육에는 서산인삼협동조합 관할 6개 시·군(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의 인삼재배 농업인 160여 명이 참석했고, 12일에는 백제금산협동조합 관할 9개 시·군(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세종)의 농업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농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2-12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