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당, 연쇄 탈당...‘제2당’ 전락 위기 '탈당파' vs '전대파'간 '氣' 싸움 ‘팽팽’ 열린우리당이 창당 이후 줄곧 유지해온 '다수당' 자리를 한나라당에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1일 현재 열린우리당 의석수는 135석.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39석이었으나 임종인, 이계안, 최재천, 천정배 의원 등의 연쇄 탈당으로 4석이 줄었다. 아직 탈당계는 제출치 않았지만 이미 탈당을 선언한 염동연 의원까지 합하면 실제 의석수는 134석이다. '제2당'인 한나라당 의석수가 127석인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매직넘버 7'인 상황이다. 앞으로 7석이 줄어들 경우 열린우리당은 '공동 제1당'으로 주춤하게 되고, 8석이 빠지면 '제2당'으로 전락하게 된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지난달 29일 중앙위원회의 성공적 개 충남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