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서구-중국 온령, 우호협력 징검다리 역할 계속” “대전 서구-중국 온령, 우호협력 징검다리 역할 계속”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 서구와 중국 절강성 온령시는 자매우호도시다. 2006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협력관을 파견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올해까지 매년 국제협력관을 파견해 서구와 온령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4월 11대 국제협력관으로 파견돼 8월간 근무를 마치고 오는 23일 주말 본국에 돌아가는 부춘쥔(步春俊) 국제협력관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를 들어봤다. - 국제 협력관 역할이 궁금하다 대전시 서구와 중국 절강성 온령시는 12년째 자매우호도시로 여러 방면에서 교류를 해오고 있다. 국제협력관 피플 | 김일환 기자 | 2018-12-20 17:36 "'망한 드라마'가 성공 스토리가 됐어요" "'망한 드라마'가 성공 스토리가 됐어요"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이 드라마는 망했으니 채널을 돌리세요.' 시집의 뒷 표지에 쓰여 있는 문장이다. 아파서 들추고 싶지 않았던 소녀의 이야기 '망한 드라마'가 더욱 궁금해진다.세상 사람들 중 나 자신만이 지워진 듯한 고독과 마주하며 불면의 밤을 글과 함께한 열여덟살 소녀 강채린의 이야기다. 아픔을 드러내 치유하는 방법을 택한 것일까? 나의 망한 삶을 궁금해달라는 외침으로 들린다.올 초 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강채린 작가의 마음을 전한다. "혼자는 편하고 여럿은 재밌다"만화, 마카롱 피플 | 강주희 기자 | 2018-12-19 18:51 "충성! 유성구민에게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충성! 유성구민에게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유성구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1976년 특전사에 자원입대해 35년여간의 군생활을 마친 뒤 정치판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소속 이희환 대전시 유성구 의원(전민·구즉·관평동)은 아직도 강인한 군인정신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항상 나보다는 조국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구민만 바라보고 있는 이 의원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활동을 옆에서 바라보면 긴 군대 시절 습관이 박힌 탓인지 결단은 피플 | 이훈학 기자 | 2018-12-18 15: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