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간이 쓰다 버린 페트병 각종 플라스틱제품 스티로폼 등으로 바다가 온통 몸살을 앓는다.문제는 해양오염도 오염이지만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를 파괴시키고 그것을 플랑크톤이 먹어 조개나 물고기 굴 등의 먹이사슬로 이어져 결국 사람체내로 들어 와 내분비계교란을 일으키는데 있다.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물고기나 바닷새들이 그대로 먹어 고기나 새 위장에 쌓여 포만감을 준다. 때문에 해양 생물들이 먹을 것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는다. 죽은 물고기나 조류 등의 뱃속을 보면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나 비닐이 들어 있다.대기오염이나 하천, 강, 토양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2-20 17:0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로 2050년쯤엔 기온이 크게 상승 현존 생물종 중 적지 않은 수가 살아질 거라고 한다.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온대성기후지대에서 지구온난화 영양으로 아열대기후지대로 점차 바뀌면서 생태계가 대혼란을 겪고 있다.지리학자이자 지구과학자며 우주과학자인 미국인 로렌스 C스미스 교수는 ‘2050 미래쇼크’책을 통해 인구 자원 기후에 대해 분석 비관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그 뿐만 아니라 미국인 지정학자인 퀸 다이어 등 미래과학자 대부분도 금세기 말쯤이면 생태계에 적지 않은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1-29 15:51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1세기를 맞아 지구 곳곳에서 자연재난이 유난히 잦다.올해만 해도 미국에선 유래 없는 폭우, 열대성 폭풍 고든과 허리케인 어마가 게다가 토네이도가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일본 또한 화산폭발에 홋가이도 6.7강진을 포함 5.0 이상만도 15회 지진이 발생하고 폭우 그리고 화산폭발, 게다가 대형 태풍이 9월 이후 제비와 짜미, 콩레이 세 개가 일본열도를 강타했다.중국내륙지역엔 폭우가 또 다른 지역에서는 가뭄이 그치지를 않았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진도 6.0의 지진과 해일로 수많은 재산과 천 수 백 명에 이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1-22 16:5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간과 환경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결국 인간은 환경을 떠나서 살 수 없다.현시대 세계 인류의 최대 관심사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 앞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다. 뿐만 아니라 전자파에 의한 환경성질환도 심대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문제는 정신환경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파를 이용한 통신으로 핸드폰이나 TV를 이용한 영상물 그것들은 정신건강을 헤치고 정신적인 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도 없으며 무색, 무취, 빛도, 소리도 없이 대기 중에 자유자재로 떠도는 전자파 또는 전파, 그것이 정신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1-15 18:02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가위가 지나고, 들에는 벼가 누렇게 영글고, 높은 산엔 빨갛고 노랗게 알록달록 물들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때, 먼 길을 떠나 모처럼 고향을 찾았다.인적이 드문 곳 도로가에 심어놓은 감나무에 가지가 꺾일 정도로 달려 있는 감을 보며 이곳 사람들은 인심도 좋다. 뿐만 아니라 정말 정직하고 양심 바른 사람들만 사는 가 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갔다.어른 주먹만 하게 크고 탐스러운 감이 가지가 휘어지도록 달려 있는 것을 보고 욕심이 충동질을 하여 길가에 차를 세우고 두 눈을 두리번두리번하며 가지 하나를 꺾었다. 그리고 두 세 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1-01 16: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환경오염에는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으로 또 생활환경으로는 대기 수질 토양오염 소음진동 등이 있다. 대기와 수질오염을 제외한 토양 소음진동은 협의의 환경오염으로 국지적이다.반면 대기와 수질오염은 광의의 환경오염으로 전 지구적이다.인간이 생산과 소비활동을 하면서 대기층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그 영향이 지구 모든 지역에 미친다.물론 수질오염도 하천이 오염되면 오염된 물이 강으로 또 근해 바다를 오염시키기도 하지만 강을 지나 바다에 이르면 강과 바다로 흐르는 동안 강바닥과 강변에 부딪치고 파도로 정화가 된다.그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0-25 17:08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1억 5000만 년 동안 지구 전 지역에서 살던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갑자기 멸종됐다. 공룡이 멸종하게 된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지금 지구 생태계를 인간이 지배하듯이 백악기 지구생태계에서 그 어느 동물보다도 뛰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이 어떻게 멸종됐느냐는 것이다. 그 원인을 많은 학자들은 각각 가설을 세워 추측하고 있다.그 가설을 보면 해수면이 낮아져 멸종했을 것이라는 해수면 저하설, 대규모 화산폭발에 의해 화산제가 햇볕을 가려 수컷 공룡만 부하 됐을 거라는 화산 폭발설, 운석 충돌설, 기후 변동설, 소행성 충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0-18 16:5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석면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당장 질병이 나타난 것 보다는 짧게는 15년에서 길게는 30년이라는 긴 잠복기를 거쳐 폐암 등 증상으로 나타난다.폐 내의 대식세포가 석면을 포식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증을 앓게 된다. 또 늑막삼출액 늑막비후 늑막반등늑막질환 늑막폐합병증 등 질병을 유발한다.때문에 석면에 노출된 실내먼지와 공기는 물론 석면에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한 야채 등을 피해야 하며 석면을 사용한 건축자재 작업장에서 작업 중 입었던 옷 또는 신발은 깨끗이 씻어야 한다.특히 석면을 건축자재로 사용한 건물 내에서 거주하는 것은 좋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0-11 18:06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나 크고 작은 하천이 있다. 사람들은 하천을 끼고 산을 등지고 옹기종기 모여 산다. 과거와 달리 산업화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동 적지 않게 많이 모여 산다.산업화는 인구집중화와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량 사용토록 했다.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각종 가스를 배출 대기를 오염시키고, 세제 등 화공약품을 다량 사용 수질과 토양오염이 심화됐다.그 결과 도시를 끼고 있는 하천은 물이 오염 하상은 새까맣게 오물로 덮여 물 속에는 고기는 커녕 풀 한 포기, 곤충 한 마리 살지 못한다.하천은 기름띠가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10-04 18:3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 생태계가 심상치 않다며 특히 중위도 곡창지대가 가뭄으로 사막화 증상이 서서히 드러나 인구 대이동이 불가피 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지배적이다.그렇게 되면 전쟁은 피할 수 없다. 전쟁은 과거처럼 종교나 이념대립 보다 이상 기후로 인한 식량문제가 원인이 돼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기후 군사지정학 전문가의 견해다.20세기 말 이후 지구온난화의 진행 정도로 비추어 볼 때 21세기 말 쯤엔 북아메리카 서부지역에 대가뭄이 지속 빠른 사막화와 북극과 남극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9-27 14:5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심부지열발전으로 지진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아 기후변화저지 대안으로 적합하지 않다.그러나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는 필요하다.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그 중에서도 대표적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것 최소화하기위해서는 화석연료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 그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심부’지역발전이다.심부지역발전은 땅속 수 킬로미터 아래에 있는 암석에 물을 주입해 증기를 만들어 발전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2006년 스위스 바잴에서 실험을 했다.실험을 하던 중 리히터 3.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 뒤에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9-20 16:45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0세기 이후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한 지구 평균기온은 21세기 말쯤에는 5·6도 또는 최대10도까지 오를 거라 한다.지구온난화는 뜨거운 여름, 세력이 커진 허리케인, 높아진 해수면, 중위도 대부분지역기후가 열대로 바뀌는 한편 일부지역에서는 가뭄이 지속 사막화가 심화 먹을 것이 없게 되는 한편 한대기후가 온대기후로 새로운 곡창지대로 바뀌게 될 거라 한다.그땐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한 중국 15억 가까운 인구와 인도 등 중위도지역의 적지 않은 나라 사람들이 러시아 국경지대로 몰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쟁은 필연이다.북유럽 러시아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9-13 16:28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는 열대지방엔 보다 많은 구름이 만들어져 비가 많이 내리는 반면 적도 중심 양쪽의 사막지대는 더욱 더 건조해지고 극지방 쪽으로 이동한다.그런 기후변화로 미래의 강수량 예측이 쉽지 않다는 것이 기상전문기관 또는 전문가들의 견해다.다만 습한 지역은 더 습하게 되고 건조한 지역은 더 건조하여 사막화가 빠르게 돼 간다는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온대 몬순기후 특징이 사라지고 또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에는 폭염이 겨울은 혹한이 지속된다.연간 강우량이 감소한 가운데 집중 폭우 또는 가뭄이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9-06 17:0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있다.지구온난화는 20세기 후반 이후 급속히 진행 온대지역이 아열대 또는 열대화로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바다에서는 수온상승으로 한반도 주변 해역만 보아도 어종이 변해 고등어 멸치 오징어가 남해의 주된 어종으로 바뀌었다.동해에서 많이 잡히던 명태가 북상 씨가 말라 버렸다. 갈치 방어 도루묵도 점차 북상하고 있다.또 육지에서도 대전 이남에서만 자생하던 대나무가 북상 서울 경기지역에서, 제주도만이 생산지이던 한라봉과 밀감이 전남 나주와 전북 김제에서, 전남 보성 녹차가 강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30 17:17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최근 몇년 사이 라니뇨와 엘니뇨로 지구 곳곳에서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집중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서 태평양 중부 및 동부의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져 기상이변 등 라니뇨로 세계기후에 영향을 준다. 그 현상으로 동남아시아 등에는 장마가, 중위도지역은 건조한 날씨에 가뭄이 계속되고, 북아메리카는 강추위가 발생하고 있다. 또 남아메리카 서해안을 따라 흐르는 찬 공기가 페루해안에 이상 난류가 유입, 적도부근의 해수면 수원이 높아지면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23 17:27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30억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해 온 세균은 지구상에서 최대의 오염자이자 재활용을 잘 하는 최고의 청소부다.지구의 환경오염은 산업화와 화석연료 연소만의 문제가 아니다.사업화 이전에도 남세균에 의해 21세기 초 보다도 더 심각한 자연적인 오염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그 때 오염은 지구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지구를 불타기 쉽게 만들었다.물을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균 남조류가 산소를 대기 중으로 내 놓으면서 과다한 산소가 지구환경을 파괴했다.남조류는 지구환경을 심하게 파괴한 주범이다. 지금 대기 중 산소가 그 때 남은 것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09 16:2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아인슈타인이 ‘지구상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류 또한 멸망한다’고 했다.그로부터 130여 년이 지난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식량작물의 63%가 꿀벌이 옮긴 꽃가루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특히 사과나 블루베리는 90%, 아몬드는 100%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게 된다고 했다. 사과나무 등 충매화는 꿀벌들의 입 또는 발로 꽃가루를 묻혀 옮긴다. 수꽃과 암꽃을 오고 가며 수술을 암꽃에 옮겨 열매를 맺게 한다.그렇게 하여 맺어진 열매가 곧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에게 중요한 먹이가 된다. 뿐만 아니라 그 열매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02 18:4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주기적 변화를 생체시계라 하는데 생체시계는 영원불변한 것이 아닌 환경에 따라 변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에겐 동식물 할 것 없이 나름대로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다.식물에는 온도와 빛으로 작동하는 생체시계가 있어 겨울과 여름을 알아본다. 또 저온감지기 개화억제유전자가 있다. 그것들이 개화 또는 개화를 억제한다.사람도 몸 속에 피리어드 유전자가 있어 생체시계를 움직이고 조절한다. 뇌 한가운데 있는 뇌하수체가 호르몬분비를 총괄 조절하면서 24시간 주기로 호르몬 분비나 심박 수 체온 등을 조절 해 일정한 생체활동이 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7-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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