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삶이 피곤한 여배우 5명에게 충성하는 집사로 변신한다. MBC TV는 추석 특집으로 21일 오후 6시10분 남자연예인들이 여우들을 시중 드는 ‘여배우의 집사’를 방송했다. 여자 5명은 현영(34), 조여정(29), 윤세아(32), 고준희(25), 서신애(12), 남자 집사들은 류시원(38), 지현우(26), 하석진(28), 정형돈(32), 마르코(33), 윤두준(21)이다. 류시원은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집사들을 이끄는 집사장으로 또 프로그램을 리드하는 MC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망가지며 허당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였다. ‘달콤한 연하남’ 이미지의 지현우는 나쁜남자로 탈바꿈했다. 지현우의 주인인 현영과 고준희는 나쁜남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서신애는 평소 팬
연예 | 【뉴시스】 | 2010-09-1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