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11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열어 재난예방대책 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기소방서장을 비롯해 연기군 재난관리담당, 생활경제담당, 상수도담당, 산림경영담당, 한국전력 설비팀장, 중부도시가스 부팀장 등 9명이 참석해 2010년 겨울철 지역안전대책협의회 주요 운영성과 발표, 지역특성과 여건분석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 대응대책 강구 등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확립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연기군내 구제역·AI 방역관련 백신접종, 전력, 물공급 등 합동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소방서는 현재 16개 초소에 총529회, 2839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또 겨울철 동안 군청, 경찰서, 의용소방대
세종 | 김덕용 기자 | 2011-02-13 18:39
[연기]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사간병 도우미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인 이유로 일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자로 장애인(1~3급),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중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자로 가사·간병서비스제공이 필요한 사람이다. 다만, 재가서비스사업의 대상이 아닌자, 만65세 이상의 노인, 보장시설입소자 등은 서비스대사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대상자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도우미가 가정으로 방문해 목욕, 대소변, 청소, 양육보조,
세종 | 김덕용 기자 | 2011-02-0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