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 컴퓨터 등 정보생활에 도움을 주는 2010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신청서를 접수한다.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보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활용계획서를 포함한 소정의 신청서류를 충남도청 정보화담당관실에 오는 7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보급될 제품은 시각장애유형의 스크린리더,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S/W 등 22종과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의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모니터, 입력보조S/W 등 18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10종으로 총 50종이다. 정보통신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0-06-0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