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만전 대비 부여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만전 대비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11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회의를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다시 한번 강조했다.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일부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이 나와 부여군이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전국 최대 양돈 농가가 밀집되어 있는 충남의 홍성과 보령 일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판정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음성결과로 판명됐다.부여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초기부터 본청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신속하게 대응조치를 취했다.군은 아프리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9-10-11 17:22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 70% 이상 줄었다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이 최근 4년간 큰 감소추세에 있으며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 9개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이 밝힌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 발생현황을 보면 2014년 241건, 2017년 124건, 2019년 62건 등으로 점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월별 민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철인 7~8월이 전체민원의 60%를 차지할 만큼 최빈도로 확인됐으며 12~2월인 겨울철은 민원발생이 거의 없었다. 시간대는 저녁, 새벽시간대가 빈번했다. 군은 여름철 사조농산과 부림농장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10-10 16:19 '조선음식 식후경' 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11일 개막 '조선음식 식후경' 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11일 개막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음식 식후경’을 주제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반영한 태종대왕 행렬과 강무를 비롯해 ▲호패체험 ▲석전체험 ▲가마솥 주먹밥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마당극 공연 ▲줄타기 공연 ▲읍면동 풍물경연대회 ▲불꽃놀이 등 9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깊어가는 가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서산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태종대왕 수라상 체험’과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10-08 12:14 '아산시민 한마음 운동회' 6년만에 열려 '아산시민 한마음 운동회' 6년만에 열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아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민한마음 운동회는 5대 체전 등으로 2013년 이후 6년만에 열렸다.체육을 통해 34만 시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명칭을 체육대회가 아닌 운동회로 바꾸고 전문 체육종목을 대폭 축소하여 시민 화합경기 위주로 진행됐다.17개 읍·면·동과 장애인어울림팀 등 18개 팀 대항으로 운영되는 이번 운동회는 10인 사다리, 육상, 게이트볼, 콩주머니 넣기 등 6종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9-10-07 11:07 아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팔 걷어 아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팔 걷어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4일 오전 영인면 월선리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방역 활동을 벌였다.이번 방역초소 점검은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오 시장의 관심과 집중을 표현 한 것으로 방역관계 공무원들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오 시장은 초소를 방문해 방역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역태세 점검차 방역복 등 규정에 적합한 복장을 갖추고 가축운반차량 소독을 실시했다.오 시장은 ”돼지열병을 막는 일에 티끌이라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9-10-06 14:52 [동정] 황선봉 예산군수, 4일 축산농가 통제초소 현장점검 예산군수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신암면 오산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축산농가 통제초소 현장점검한다.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10-03 14:34 맹정호 서산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초소 점검 맹정호 서산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초소 점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30일 관련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예천동 거점소독초소를 방문해 소독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서산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첫 발병 이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해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시작하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먼저 거점소독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주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9-30 15:35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자원 재활용 봉사활동 펼쳐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자원 재활용 봉사활동 펼쳐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 회원 20명은 지난 26일 관내 가정과 기관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각 가정과 기관에서 나온 폐지와 축산농가의 사료 포대를 수거해 자원손실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후원회 수익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모은 폐지는 총 3340㎏으로 판매한 수익금 16만7000원은 마산사랑후원회에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지인성 마산사랑후원회 생활불편 정비팀장은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과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후원회 사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9-29 13:22 박정현 부여군수, 백제문화제 행사장 방역에 만전 당부 박정현 부여군수, 백제문화제 행사장 방역에 만전 당부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제65회 백제문화제가 개막에 맞춰 행사장과 공연장, 백마강 부교 입구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 대한 방역과 소독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부여군은 지난 17일부터 본청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고 있으며, 석성면 사비문 주차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군은 축제 행사기간 중에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축산농가의 행사장 출입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이미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9-09-27 18:46 서산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지난 17일 파주에서 첫 발생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시켰고, 18일 경기도 연천, 23일에는 김포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24일부터 반입・반출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이에 서산시는 맹정호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섰으며, 지역 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을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9-25 11:37 태안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태안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16일과 17일 파주와 연천에서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태안군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군은 지난 17일 오전부터 19일 오전까지 48시간 동안 관내 돼지농장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파주·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역학관련 관내 양돈농가 긴급 조사에 나섰다.이와 함께 군은 19일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남면 당암리 관광안내소에 거점소독소를 설치·운영해 관내 출입 축산 관련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군 방역차량 및 공동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9-09-23 13:47 충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돼지·돈분 반입·반출 금지 충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돼지·돈분 반입·반출 금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모든 돼지와 돈분은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지역으로 보낼 수 없고 해당 지역에서의 돼지·돈분 반입도 금지한다.도는 최근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돼지 및 돈분 반입·반출 금지를 결정하고 오는 24일 정오를 기해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경기 파주·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 시설이 도내 21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위험성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돼지·돈분 반입은 오는 24일 정오부터 다음 달 15일 정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9-22 15:03 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예산군이 청정 축산환경 유지를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황선봉 예산군수는 19일 예산읍 궁평리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관내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찰 강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국내에서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1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는 등 연쇄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군은 즉각적인 차단 방역과 예찰 강화에 나서고 있다.군은 국내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1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9-19 15:49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전’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전’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1번지’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총력전에 나섰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7일 06시 30분부터 19일 0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를 내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를 최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09-18 16:41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 대응 나선다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 대응 나선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지난 17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해 해당 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살처분과 함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차단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먼저 양돈농가 106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담당관을 지정하여 수시로 농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 확인과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방역교육에 나서고 있으며, ASF 발생국 방문 자제를 권장하고 불가피한 해외여행 후에는 불법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당부해오고 있다. 또한 양돈 밀집지역인 천북면과 청소면에 신축한 거점소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9-18 14:00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지정, 집중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지정, 집중 방역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면서 정부가 확산방지를 위해 인근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방역을 집중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17일 발생지역인 파주, 연천을 포함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 등 6개 시군을 ASF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지역 밖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ASF 잠복기가 8일부터 약20일정도인 점을 감안,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의심축 신고접수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9-18 13:07 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AI·구제역 선제적 방역 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AI·구제역 선제적 방역 예산군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ASF(아프리카돼지열병)·AI(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의 선제 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특별방역대책상황실은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ASF와 구제역에 대한 상황유지 및 관리를 비롯해 방역 추진과 신고접수, 홍보 등을 실시하며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예찰 강화에 나선다.특히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발생해 예방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군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관련 차량에 대해 24시간 철저한 소독을 실시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9-17 16:17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전국 지자체 '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전국 지자체 '방역 비상'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1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ASF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48시간 동안 전국의 가축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지자체들은 일제히 상황실과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관리체계에 들어가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기도는 발병 농장에 방역지원본부 인력과 파주시 방역팀(4명)을 투입해 통제와 소독 등 초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9-17 15:45 [사설] 돼지열병 초기방역 성공해야 큰 피해 막는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릴 정도로 돼지에게 특히 무서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결국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했다.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고병원성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백신이나 치료 약도 개발되지 않았다. 피해를 막으려면 안 걸리도록 하는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처음 나타났고 1960년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서유럽으로 퍼졌다가 1990년대 중반 유럽에서 박멸됐다. 그러나 최근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동유럽에 전파된 뒤 작년 8 사설 | 충남일보 | 2019-09-17 15:35 전국 돼지농장 48시간 이동중지…위기경보 ‘심각’ 격상 전국 돼지농장 48시간 이동중지…위기경보 ‘심각’ 격상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발생농장 등 돼지 395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5두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있었으며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6시 30분 ASF 양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인근 농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9-17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