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미래사업과 성용찬 팀장이 지난달 24일 국제회의업인 컨벤션기획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이 국가 자격시험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광관련 분야 모든 업종의 자격증을 취득했다.성 팀장이 취득한 자격증은 여행업 분야의 관광통역안내사(2000년), 관광숙박업의 호텔관리사(2000년), 의료관광업의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2015년), 국제회의업의 컨벤션기획사(2017년 11월)이다.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시험뿐만 아니라 언어별 성적 제출, 영문서류작성, 영어인터뷰, 기획서 작성 등의 과정이 있어서 준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난이도가 높아서 합격률은 높지 않다.따라서, 산업인력공단 등 관련 기관에 확인 결과 위 4개의 관광 관련 자격취득
피플 | 임영한 기자 | 2017-12-06 17:19
보령시가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과 관련해 해당 지역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배정했다.시는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계획 확정에 따라 국비(복권기금) 8860만 원, 환경부 보조금 8400만 원, 시비 8860만 원 등 모두 2억6120만 원을 투입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10대를 구입했다.배정 지역은 지난달 3일 웅천읍과 남포면, 주교면, 미산면 등 4개 지역에 가솔린차량 보급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오천면과 주포면, 주산면, 대천1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6개 지역에 전기차가 배부됐다.앞서 시는 지난 2016년 권역형으로 주교면(오천, 주포)과 남포면(대천5동), 기본형 대천4동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권역형 웅천읍(미산, 주산), 기본형에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2-06 15:47
보령시는 올 연말까지 고액체납자 광역징수팀을 편성,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 충청도, 전라도 등 관외 거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대상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이번 광역징수팀 운영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로 재원확보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재정 건전성을 높여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 본청과 읍면동 담당자 등 3개팀 12명씩 모두 36명을 합동편성에 징수활동을 펼친다.징수 대상은 721명, 17억7700만 원으로 지방세가 270명, 8억9600만 원, 세외수입이 451명, 8억8100만 원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찾아가 방문조사하고 체납자의 예금 및 급여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관허사업제한을 추진하는 한편, 거주불명자나 연락두절자에 대한 탐문조사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2-06 15:47
보령시는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보령시립합창단(단장 정원춘 부시장, 단무장 임완택, 지휘자 김도형)은 직장인, 주부 등 42명과 예능단원 4명 등 모두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금상(2013~2014, 2017),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2015) 및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2016) 동상, 거제 전국합창 경연대회 은상(2016), 제1회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2017) 등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클래식 합창과 가요 편곡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는 ‘아! 대한민국’ 합창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염원을 담는 시간도 가진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2-05 15:55
보령시는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상담과 등록, 조기검진,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일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를 임시개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로 인해 60세 이상 인구가 3만1741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도 1705명에 이르는 등 미등록 대상까지 합치면 2500여 명까지로 추산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번 임시 개소한 센터에서는 기존 4명의 전담인력이 간호사 3명, 사회복지 2명, 의료기술 1명, 작업치료 1명, 기간제 2명 등 모두 9명으로 대폭 늘어나며, 치매 상담과 등록, 조기검진, 사례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그동안 부족한 인력으로 하지 못한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2-04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