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사관학교 입학 신고 간호사관학교 입학 신고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2-20 18:08 성큼 다가온 봄, 복사꽃 만개 성큼 다가온 봄, 복사꽃 만개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2-19 17:57 이상화 "전설적인 선수로 남고 싶은데…남았죠. 뭐" 이상화 "전설적인 선수로 남고 싶은데…남았죠. 뭐" "1~2년 더 하는 건 맞다고 생각… 베이징 올림픽은 확답 못 해"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이상화는 자신이 '전설적인 선수'로 남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19일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전에도 말했듯 전설적인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곧바로 특유의 툭 뱉어내는 듯한 말투로 "남았죠,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간 평창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암시를 많이 했던 이상화는 자신의 은퇴 시기에 대해서는 "1~2년 더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은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상화와의 일문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9 17:35 '환상 호흡' 민유라-겜린, 쇼트 16위…'아리랑' 프리 진출 '환상 호흡' 민유라-겜린, 쇼트 16위…'아리랑' 프리 진출 [충남일보 연합뉴스]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쇼트 댄스에서 16위를 차지해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4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공인 최고점 61.97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앞서 팀이벤트(단체전) 쇼트에서 민유라 상의 후크가 풀리는 악재 속에서 받은 51.97점보다 며칠 만에 크게 올랐다. 전체 24팀 가운데 16번째로 높은 점수다. 아이스댄스에서는 전체 24팀 가운데 쇼트댄스 상위 20팀이 프리 댄스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9 17:34 힘들 때 도와주신 분들 생각하면…여자컬링 또 눈물 힘들 때 도와주신 분들 생각하면…여자컬링 또 눈물 [충남일보 연합뉴스] 기분 좋은 승리 행진을 이어가는 여자컬링이 이틀 연속 눈물을 흘렸다. 아무리 강팀을 무너뜨려도 덤덤하게 무표정으로 소감을 말하던 선수들은 힘들었던 지난 훈련 과정을 생각하면 저절로 눈시울을 붉힌다. 여자대표팀의 스킵(주장) 김은정은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6차전에서 강호 스웨덴을 7-6으로 제압하고 승리 인터뷰를 이어가다가 잠시 울먹였다. '강팀을 연파한 원동력'을 묻는 말이 나오면서다. 여자컬링이 이날 제압한 스웨덴은 이전까지 5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던 팀이었다. 그러나 한국에 첫 패배를 당하면서 한국에 공동 1위(5승 1패) 자리를 내줬다. 앞서 여자컬링은 세계랭킹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9 17:34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등극…5년 만에 1위 탈환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등극…5년 만에 1위 탈환 [충남일보 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페더러는 19일 발표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981년 8월생으로 만36세 6개월인 페더러는 이로써 남녀를 통틀어 역대 최고령 세계 1위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5월까지 여자테니스 1위를 지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였다. 윌리엄스는 1981년 9월생으로 만 35세 8개월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남자 종전 기록은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33세 5개월이었던 2003년 9월에 세계 1위를 지킨 것이었다. 페더러는 2012년 11월 이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9 17:33 연극계, 잇따라 '성추행' 이윤택 연출 퇴출 연극계, 잇따라 '성추행' 이윤택 연출 퇴출 아시테지 한국본부, 이윤택 회원 자격 박탈…안데르센 극장 폐쇄 촉구 [충남일보 연합뉴스] 연극계 단체들이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연극연출가 이윤택에 대해 연극계 퇴출 조치를 내리고 있다. 서울연극협회는 "지난 17일 긴급이사회에서 이윤택 회원의 성폭력 사실을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정의하고 정관에 따라 최고 징계조치인 제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이윤택 회원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힘겨운 고통의 시간을 폭로한 동료 연극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예술이라는 미명 하에 권력의 그늘에서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모든 회원이 실천할 수 있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9 17:32 영국 사로잡은 '아가씨'…박찬욱식 미장센과 관능미 영국 사로잡은 '아가씨'…박찬욱식 미장센과 관능미 [충남일보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열 번째 장편 영화다. 박 감독이 '박쥐'(2009) 이후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연출한 이 영화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했다. 사건들은 귀족 가문 출신 히데코(김민희 분)의 상속재산을 매개로 벌어진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인 이모부 고우즈키(조진웅)의 보호 아래 사는 히데코에게 백작(하정우)이 접근한다. 백작은 소매치기로 자란 숙희(김태리)를 히데코의 저택에 하녀로 투입해 재산을 가로챌 계획을 세운다. 숙희를 이용해 히데코를 유혹하고 결혼한 뒤 그를 정신병원에 가둔다는 게 백작의 계략이다. 그러나 막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9 17:30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피겨처럼 윤성빈 키즈 생겼으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피겨처럼 윤성빈 키즈 생겼으면" [충남일보 연합뉴스] 스켈레톤 '천재'에서 '황제'로 진화한 윤성빈(24·강원도청)은 요즘 올림픽의 위상을 새삼 절실히 느끼고 있다.그동안 월드컵에서 숱하게 우승한 윤성빈이지만 국민적인 관심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이랬던 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자 단숨에 국민적인 스타로 떠올랐다.윤성빈은 이런 높은 관심이 반갑다. 스켈레톤 종목의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다.그는 지난 16일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이 스켈레톤을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됐으면 한다"며 환하게 웃었다.윤성빈은 이틀에 걸쳐 총 4차례 완벽한 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8 17:51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 미국언론 "팔에 이상 발견"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 미국언론 "팔에 이상 발견" [충남일보 연합뉴스] 공식적인 입단 발표가 없어 궁금증을 낳던 오승환(36)이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과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 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와 오승환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댈러스모닝뉴스는 "MRI(자기공영영상) 검사에서 오승환의 팔에 당혹스러운 문제가 나타났다"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이어 "이에 대해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미국언론은 지난 7일 오승환이 텍사스와 '1+1년 925만 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면서 신체검사만 남겨놓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후 구단은 그의 영입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8 17:51 '흥유라네' 아이스댄스 연습에 구름관중 '파도타기 박수' '흥유라네' 아이스댄스 연습에 구름관중 '파도타기 박수'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인기몰이하는 피겨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리허설에서도 특유의 흥을 관중과 나눴다.민유라-겜린의 공식 훈련이 진행된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분위기는 평소 피겨스케이팅 연습 세션과 딴판이었다.민유라와 겜린은 링크에 들어가기 전부터 관람객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거나 손을 흔들며 익살을 부렸다.평창올림픽에서는 피겨스케이팅 공식 훈련에도 3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하러 오는 팬들이 많다. 조직위는 훈련 관람객의 수를 따로 집계하지는 않지만, 1만2천석 규모 관중석 중 1층 객석은 늘 70% 이상 들어차곤 한다.선수들은 공식 연습을 마친 뒤 허리를 숙여 찾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8 17:50 '최민정 금메달' 쇼트트랙 생중계 시청률 55.4% '최민정 금메달' 쇼트트랙 생중계 시청률 55.4% [충남일보 연합뉴스] 최민정이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생중계 시청률이 55.4%를 기록했다. 전날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 수확'이 예측된 만큼 설 연휴에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가 오후 9시 14분부터 20분까지 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시청률은 KBS 2TV 22.1%, MBC TV 13.4%, SBS TV 19.9%로 집계됐다. 3사 합계는 55.4%다.최민정은 전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서이라가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생중계(오후 9시 27분~31분) 시청률은 KBS 2T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8 17:49 H.O.T 17년만의 재결합 '무한도전-토토가3' 시청률 13.6% H.O.T 17년만의 재결합 '무한도전-토토가3' 시청률 13.6% [충남일보 연합뉴스] '1세대 아이돌' 대표 H.O.T.의 재결합 순간을 담은 MBC TV 예능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이하 '토토가3')에 마음만큼은 여전히 '소녀'인 팬들의 눈이 쏠렸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토토가3'의 시청률은 1부 8.3%, 2부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전날 방송에서는 H.O.T.가 17년 만에 '토토가3' 무대를 위해 재결합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H.O.T.의 재결합은 데뷔 20주년을 전후로 오랫동안 추진돼왔으나 번번이 좌초됐다가 이번에 어렵게 성사된 만큼 팬은 물론이고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8 17:47 아쉬운 귀경길 아쉬운 귀경길 포토 | 연합뉴스 | 2018-02-18 17:40 ‘역시’ 윤성빈, 설렁설렁 뛰고도 공식 연습서 2위 ‘역시’ 윤성빈, 설렁설렁 뛰고도 공식 연습서 2위 전력 노출 최소화 위해 5~6차 연습주행 불참[충남일보 연합뉴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공식 연습주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은 13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공식 연습 4차 주행에서 50초99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뉴질랜드의 리스 톤버리(50초9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서 그는 3차 주행에서 50초81을 기록, 전체 영국의 돔 파슨스(50초78)에 이은 2위에 올랐다. 평창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윤성빈의 가장 큰 경쟁자인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3차 6위(51초14), 4차 7위(51초22)에 그쳤다. 김지수(24·성결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18:12 클래스가 다르다… 설원 빛낸 스노보드 ‘천재와 황제’ 클래스가 다르다… 설원 빛낸 스노보드 ‘천재와 황제’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노보드 종목 최고 스타인 '천재 소녀' 클로이 김(18)과 '황제' 숀 화이트(32·이상 미국)가 한 차원 높은 기량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8.25점을 받아 첫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결선부터 여유로운 1위로 나서 '대관식'을 예약한 그는 결선에서도 완벽한 연기로 만점 가까이 획득하며 '천재' 수식어가 그냥 얻어진 게 아님을 증명했다. 4년 전 소치 올림픽 때도 만만치 않은 기량을 갖췄으나 나이 탓에 출전하지 못했던 클로이 김은 18세 296일의 나이로 여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18:11 ‘첫 도핑 적발’ 일본 “왜 이런 일이… 무고 입증할 것” ‘첫 도핑 적발’ 일본 “왜 이런 일이… 무고 입증할 것”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도핑에 처음 적발된 선수가 속한 일본 대표팀이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13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테스트나 방법을 동원해 사이토 게이 선수가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사이토 선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약물을 먹었을 가능성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모르는 상태"라며 "저희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사이토의) 주장을 존중하고, 이 선수가 위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자 쇼트트랙의 사이토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약물검사에서 이뇨제인 아세타졸아마이드 성분이 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13 18:10 방탄소년단, ‘DNA’ 美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방탄소년단, ‘DNA’ 美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충남일보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RIAA)에서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RIAA가 지난 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DNA'를 골드 디지털 싱글로 인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달 초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으로 K팝 그룹 최초로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또다시 쾌거를 이뤘다. RIAA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앨범'(50만 장), '플래티넘 앨범'(1백만 장), '멀티 플래티넘 앨범'(2백만 장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3 18:10 추자현 ♥ 위샤오광 부부, 듀엣곡 음원 수익 ‘전액 기부’ 추자현 ♥ 위샤오광 부부, 듀엣곡 음원 수익 ‘전액 기부’ [충남일보 연합뉴스]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한중커플 배우 추자현(39)·위샤오광(于曉光·36)이 듀엣곡 '그대잖아요'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자현·위샤오광 부부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착한권리'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권리'는 문화·음악·미술·작품 등 저작권이나 특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과 권리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신규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착한권리' 1호 회원이 된 추자현·위샤오광 부부는 '그대잖아요' 수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3 18:10 워너원 측, 사생팬에 자제 당부… “협박·위치추적까지 당해” 워너원 측, 사생팬에 자제 당부… “협박·위치추적까지 당해” [충남일보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극단적인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좇는 극성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3일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밤낮없이 연락을 시도하는 팬들이 있다"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YMC는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진 멤버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소중한 삶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일부 팬들이) 멤버들의 안위를 빌미로 소속사 직원을 협박하거나 차량용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해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오고 있다"며 "안전을 위협하는 일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워너원 멤버들이 일부 팬들의 연예 | 연합뉴스 | 2018-02-13 18: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