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땅값 ㎡당 최고 730만원 충남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 에뛰드하우스샵 부지이며 가장 싼 곳은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153번지 임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8일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공시 자료에 의거 도내 표준지 토지가격을 공시하고 이달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국토해양부 공시결과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326만6000필지의 1.3%에 해당하는 4만3921필지를 표준지로 조사·평가한 결과 도내 땅값은 지난해에 비해 2.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북부권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상되는 지역, 용도지역 변경 등으로 공법상의 제한이 완화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다만 계룡시는 택지개발 지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02-27 19:10 충남도, TV방송 디지털전환 본격 추진 충남도가 오는 2012년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따라 디지털 전환 저소득층 지원계획을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이에 따라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대전시와 충남도의 정보통신 및 사회복지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는 도내 정부지원대상 가구들을 파악하고 방통위와 함께 오는 2012년말까지 3가지 유형으로 지원계획을 작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계획의 내용은 ▲아날로그TV에 대한 디지털전환 컨버터를 무상 제공하는 방법이고 ▲디지털TV 구매 시 일부자금을 보조하는 방법 ▲필요에 따라 안테나를 직접 개보수하는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지원 대상가구 및 신청절차·방법은 디지털방송 콜센터(080-2012-012 또는 1666-1335) 및 홈페이지(www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02-21 18:37 신경무 화백, 지병으로 별세… 향년 55세 신경무 화백, 지병으로 별세… 향년 55세 신경무 화백이 1월 29일 조선일보에 남긴 마지막 만평 ‘김정일 보다도… 못한 사람들…’.조선일보에 ‘조선만평’을 그려온 시사만화가 신경무 화백(55)이 지난 12일 오전 8시께 별세했다. 신 화백은 지난 2009년 12월 9일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병세가 호전돼 1월 10일 신문사로 복귀했다. 하지만 상태가 다시 악화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급성감염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신 화백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신문사들의 ‘독자만평란’에 기고하며 시사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2년 부산경제신문을 거쳐 1996년 조선일보로 옮긴 뒤 15년째 조선만평을 그렸다. 연예 | 【뉴시스】 | 2011-02-13 19:25 대전역세권 문화시설 가칭 ‘류센터’건립 설계공모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동천변 문화인프라 구축 선도사업인 가칭 ‘류센터’에 대한 현상설계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칭 ‘류센터’는 제한공개공모(지역제한)로 추진되며, 16일 응모신청서 접수에 이어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21일까지 공모안을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당선자 1점과 입선작 2점을 선정하게 된다. 가칭 ‘류센터’는 민선5기 염홍철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인 대전 동구와 중구를 잇는 문화·상업벨트 중앙로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대동천변 일원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대전지역 예술 및 기능보유 인간문화재의 전승·보전·교육 공간인 무형문화재전수시설(공연장, 전시장, 교육장, 공방 등)로써 활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2-13 18:55 보령의 1월, 30년 만에 가장 추웠다 해수면 평균 수온도 15년 만에 최저 보령지역의 올해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4.5℃로 나타나 지난 1981년 1월 평균기온 영하 5℃ 이후 30년 만에 가장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날씨자료 조사 결과 올해 1월의 평균기온은 1일을 제외한 30일이 영하권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추운 날은 영하 8.6℃, 따뜻한 날은 영상 0.4℃로 나타나 평균 영하 4.5℃를 기록했으며, 31일 중 14일간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1년 1월 영하 5℃ 이후 30년 만에 가장 추운 것이며, 보령지역 기상통계를 시작한 1973년 이후 3번째(1976년, -4.9℃)로 낮은 온도로 기록됐고, 눈 내린 횟수는 7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의 보령 조위관측소 자료 충남 | 최상현 기자 | 2011-02-10 18:45 홍명보號, 한·일전 대신 4개국 대회로 선회? 올림픽대표간 한·일전이 동아시아 4개국 대회로 전환돼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니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JFA)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한국이 오는 7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22세 이하(U-22)4개국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중국 U-22 4개국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북한이 참가한다”면서 “한국은 그동안 일정 조정을 이유로 참가 결정을 미뤄왔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측은 “확정된 부분은 아니며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일본 언론들은 한국-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8월 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성인 대표팀 A매치에 앞서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관측했었다. 스포츠 | 【뉴시스】 | 2011-02-10 18:41 제천시 백운면 구제역 방역초소에 떡국 나눔 제천시 백운면 구제역 방역초소에 떡국 나눔 제천시 백운면 구제역 방역초소에 떡국 나눔제천시 백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설 연휴에도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구제역 초소 근무자들에게 떡국을 끓여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 6명은 백운면 평동리 구제역 방역 초소 근무자들과 방역 초소 근무를 자원한 충북도청 보건복지국 간부공무원들에게 떡국을 직접 끓여 대접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충북 | 제천 | 2011-02-09 18:21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촉구 경제계 한목소리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대전·충남 경제계는 2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 대전산업단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 등 대전·충남지역 9개 경제단체는 이날 건의문에서 충청권이 과학벨트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대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충청지역은 이미 과학벨트 입지를 위한 연구개발, 행정, 생산,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예산 절감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1-01-26 19:09 고승덕 “백신접종, 비용 더 든다고?”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서울 서초을)은 23일 구제역 확산과 관련,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림부) 관계자의 문책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농림부가 백신접종을 주저한 것은 살처분보다 비용이 더 든다고 오판한 결과”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10만 마리 살처분 보상비로 전국 유제류에 백신접종 연 2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확산 가능성 있는 구제역 대책으로는 백신정책이 경제적”이라며 “그런데도 농림부가 예방적 살처분 정책을 당초 고집한 것은 백신정책이 비용이 더 드는 것으로 오판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유정복 농림부 장관은 ‘백신처방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고 한 농림부 관계자도 ‘2000년 백신 비용이 3000억원 들었는데 현재 돈으로 환산하면 3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1-01-23 18:58 [동정]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기초의회 의장단 간담회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5시 3층 의장 접견실에서 기초의회 의장단 간담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1-20 19:01 [동정] 이철환 당진군수 구제역 방역대책 보고회 이철환 당진군수는 20일 오전 8시 2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1-19 18:40 [동정] 박동철 금산군수 중도8리 경로당 준공식 박동철 금산군수는 20일 오전 11시 금산읍 중도8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1-19 18:39 [동정]류창기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국교육장협 동계 연찬회 류창기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일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연찬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1-19 17:42 공예디자인계 미래 밝힐 ‘작가’ 찾습니다 1차 접수 국내 5월 30일~6월 3일·국외 5월 30일~6월 8일까지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7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1차 접수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와 분야 구분 없이 새롭고 창의적인 공예의 비전을 담은 작품을 출품 대상으로 국적, 성별 제한 없이 개인 또는 공동(3인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단, 과거 2년 이내에 제작한 순수 창작품 이어야하며 개인 또는 공동으로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특히, 단순공예품 중심의 기존 공모전과 달리 공예 및 디자인과 실용미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공예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작품을 공모한다. 출품신청서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www.okcj.org 충북 | 청주 | 2011-01-18 18:19 익명의 사업가, 사랑의 장학금 전달 서면지역 출신 사업가(익명 요구)로부터 지난 10일 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 3학년 강한별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한 익명의 사업가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작은 뜻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 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3학년 강한별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열심히 공부해 2010학년도 중·고등학생 잉글리쉬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서천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하는 등 선생님들은 물론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학생이다. 피플 | 오희준 기자 | 2011-01-13 17:45 [동정] 성무용 천안시장 간부회의 주재 성무용 천안시장은 13일 오전 8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1-01-12 18:19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 열려 충청체신청은 신묘년 설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상품은 배, 한과, 곶감, 민속주 등 우리 농수축산물 5033종이며, 대전·충청지역 할인상품은 1118종이다. 연일 소비자 물가가 들썩이지만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직거래 방식이어서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을 안해도 된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횟수에 따라 200명을 추첨해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1-11 18:26 박태환, 세계선수권서 1500m 안 뛴다 박태환, 세계선수권서 1500m 안 뛴다 박태환(22. 단국대)이 오는 7월 상하이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500m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런던올림픽을 1년 앞두고 본격적인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것이다. 박태환 후원사인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10일 “태환이가 세계선수권에서는 1500m에 나서지 않을 것 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불참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1500m는 그동안 효율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던 종목이다. 이미 세계 정상을 맛 본 200m, 400m와 달리 1500m는 일류 선수들과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박태환의 개인최고기록인 14분55초03은 2008년 은퇴한 그랜트 해켓(30. 호주)의 세계기록(14분34초56)과 무려 20초 넘게 차이난다. 박태환은 그동안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 【뉴시스】 | 2011-01-10 18:21 스마트 사회 교육정보화 역량 강화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스마트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교육정보화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스마트스쿨 구축 리더십과 장학역량을 강화하는 장학과정, 스마트 러닝 교수·학습지도방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과정, 다양한 연수 기회 확대 및 선진 교수·학습 기법과 통합적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교수·학습 컨텐츠 제작 능력을 함양하는 원격연수, 새로운 교육행정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훈련 등 총 24개 과정 약 5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 첫 과정으로 프로그래밍 교수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정보담당 교사를 6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과정’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1-04 19:19 [충일칼럼]서울시와 비슷한 대전시 무상급식을 보며 [충일칼럼]서울시와 비슷한 대전시 무상급식을 보며 서울시가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놓고 의회와 시 집행부간 치열한 기싸움을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골탕을 먹이고 있다. 이 모습은 마치 대전시와 시교육청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어서 주목 할 만 하다. 이유에 앞서 당사자 양측이 왜 서로 상반된 의견을 보이느냐 하는 것이 당연 궁금해 질 수밖에 없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찬반 측 모두 대전시와 서울시가 같은 이유로 묶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의회의 무상급식 전면시행과 관련 꼭 필요한 다른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는 만큼 예산전용이 불가피한 무상급식의 확대는 당장 부가하다는 입장이 가장 큰 이유다. 대전시교육청도 이유는 비슷하다. 턱없이 부족한 예산에서 무상급식 재원을 할당할 경우 이 또한 필요사업의 예산을 줄일 오피니언 | 이욱열 정치학 박사·강남대행정학과 교수 | 2011-01-03 18: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