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밤낮없는 찜통더위... ‘으슬으슬’ 냉방병 예방법 밤낮없는 찜통더위... ‘으슬으슬’ 냉방병 예방법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 등의 감기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칫 감기로 오인하기 쉽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냉방병인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냉방병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여름철 불청객 냉방병냉방병은 신체가 극심한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에어컨으로 인해 실내와 외부온도가 5도 이상 차이가 날 때 냉방병이 발생하기 쉽다. 우리 몸은 뇌 중심 시상하부에 위치한 온도 사회 |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2018-08-17 14:12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바로 알기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바로 알기 최근 충남 태안군에서 한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고 마당에 쓰러져 있던 자신의 할아버지를 살린 일이 화제를 모았다. 할아버지의 호흡이 멈춘 급박한 상황에서 이 어린이는 침착하게 하루 전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그사이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10대 승객을 살린 버스기사, 목욕탕에서 쓰러진 60대 할머니를 구한 10대 소녀 등의 뉴스가 보도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 되고 있다.이런 이유로 최근엔 초·중·고등 사회 | 이원석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2018-08-17 14:04 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연말에는 혼잡... 지금 암검진 받으세요” 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연말에는 혼잡... 지금 암검진 받으세요”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본부장 안희무)는 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암검진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2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질병구조 변화를 보면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연간 21만4000여 명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7만 8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에 의학의 발달과 국민의식 성장으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상대적으로 점차 감소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8-12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