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방역분야 등 33억원 투입 천안시가 축산업의 체질개선과 환경 친화적 축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시가 계획 중인 사업은 ‘깨끗한 목장 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44개 사업으로 2월 말까지 읍·면·동 및 축협, 관련단체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현지 확인을 거쳐 내달 중순경에 대상자를 선정키로 했다. 올해 추진하는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모두 33억원으로 한우분야 3억7000만원, 낙농 및 조사료 생산분야 10억2000만원, 양돈분야 2억원, 기타 가축분야 1억7000만원, 방역분야 4억7000만원, 축산분뇨 및 환경개선 분야 9억원, 유기동물 보호 1억2000만원, 축산재해예방 5000만원 등이다. 특히 환경과 조화되는 자연순환형 축산기반 조성, 낙농 도우미 지원,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3-2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