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윤경 바이올린 독주회… 3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구윤경 바이올린 독주회… 3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깊은 감성으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구윤경이 봄과 같은 따뜻한 선율을 전하러 3월 1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를 한다. 이번 독주회는 따뜻한 봄의 시작을 느끼게 해주는 3월의 첫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F장조, 작품24 ‘봄’으로 시작된다. 대전예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후학 양성과 음악영재원 강사, 광교여성합창단 음악코치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명진과 함께할 예정이며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c단조, 작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02-25 16:45 대전 합창 꿈나무들의 하모니가 ‘한자리에’ 대전 합창 꿈나무들의 하모니가 ‘한자리에’ 대전지역 합창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1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합창 꿈나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2018 청소년합창페스티벌Ⅰ’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비롯해 대전교구 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CMB어린이합창단,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등 모두 5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대전 합창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각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 합창단의 재능 있는 모습을 한 곳에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02-25 16:43 대전문인협회 이지숙 작가, ‘아직 못 다한 말’ 첫 수필집 발간 대전문인협회 이지숙 작가, ‘아직 못 다한 말’ 첫 수필집 발간 슬픔도 가끔 희망이 된다는데과연 슬픔 뒤에 무지개가 뜨는 것을 보았는지요?말은 이미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도 지울 수도 없기에아쉬움만을 남긴 채 못 다한 말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이지숙 작가가 ‘아직 못 다한 말’ 첫 수필집을 냈다.“잘 살아왔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이 작가가 ‘내 生의 단 한 사람’ 이란 글에서 쓴 것처럼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또 여러 가지 색깔의 人生 경험을 하면서 한 계단 한 계단 각자의 고지를 향해서 올라갈 때’ 우리는 잘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혹은 어떤 것들이 남아 있을 때 비로소 내가 이만큼 살아왔다고 숨을 돌릴 수 있을까.이 문화 | 이호영 기자 | 2018-02-23 10:17 “봄~이 왔네, 봄이~ 와”… 기차여행 코스·맛집 7선 ⑦경기도 “봄~이 왔네, 봄이~ 와”… 기차여행 코스·맛집 7선 ⑦경기도 한국관광공사는 봄이 시작되는 3월, 기차와 도심철도를 이용한 봄 철도여행을 테마로 ‘공항철도 타고 한나절 섬 여행’ 인천 무의도·장봉도부터, 강원 바다열차·정선아리랑열차여행, 대전지하철여행, 광주지하철여행, 부산 동해선 전철여행, 포항-영덕 동해선 기차여행, 경기 DMZ-도라산지역 등 3월에 가볼 만한 곳 7선을 소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차 DMZ-train’ 도라산 안보관광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라서 가능한 여행이 있다. 평화열차 DMZ(DMZ-train)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인 비무장지대(DMZ)로 떠나는 도 문화 | 이호영 기자 | 2018-02-23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