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재향군인회원 상호간의 친선도모와 단합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 및 재향군인회 위상 제고를 위한 기념식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연기군재향군인회장(회장 강대철)주관으로 최근 연기군민회관에서 남궁 주 연기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6·25참전전우회, 보훈단체회원, 군부대 지휘관 및 예비군 중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의식행사로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복지대학원 박동호 교수를 초청해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21C율곡강좌에서 ‘북한을 바로알자’라는 주제로 북한의 경제난, 김정일 와병설, 북핵문제 등에 대해 특별안보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10-0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