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4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둔포면 라이온스클럽, 희망의 집 1호점 준공 아산시 둔포면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찬석)은 최근 둔포면 석곡 1리 취약계층 장애인세대 장모(60)씨의 ‘희망의 집’ 1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14-15 김희열 지역합동위원장, 한정규 부총재, 김도일 직전회장, 각 클럽 회장단, 이상득 둔포면장, 현인배 아산시의원, 한효수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된 희망의 집 1호점은 둔포라이온스클럽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4월 5일 기공식을 갖고 ‘희망의 집’을 라이온스 회원들의 회비와 성금, 기업체, 봉사단체의 후원금 2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했다. 이날 김찬석 회장은 “취약계층 장애인세대 가정에 둔포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희망의 집’ 1호점을 계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2-05-22 20:11 내일 ‘희망나눔 비빔밥 바자회’ 아산시 탕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상)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인 ‘희망나눔 비빔밥’ 바자회를 24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탕정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질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금마련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초등학생 방과후교실 지원, 초등학생·중학생 대상 일탈예방 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 학교사회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비빔밥 판매 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 판매와 일일호프도 함께 진행되며,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홍상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욕구나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결해 천안 | 유명근 기자 | 2012-05-22 20:11 천안 쌍용3동 사랑의 김치 나눠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인자)는 22일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봉사함으로써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더했으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치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힘든 우리 이웃에게 전달됐다. 정인자 회장은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해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천안 | 서중권 기자 | 2012-05-22 20:10 ‘1사 1하천 가꾸기사업’ 활발 [천안] 천안시가 수생생태계를 복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참여확대를 통한 지역사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수질모니터링 등 맑고 깨끗한 하천을 가꾸기 위해 지역 기업체 20곳을 선정해 9개 하천과 1개 호소를 지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성거읍 천흥천에서는 (주)에스엘서봉, 엠이엠씨코리아, 에스케이씨하스, 아이티더블유특수필름, 동일알루미늄, 쏘닉스, 커민스판매코리아 등 인근 소재 7개 기업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행사는 그동안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진행해오던 ‘1사 1하천(호소 천안 | 서중권 기자 | 2012-05-22 20:10 영어교과서 외우기 축제 [천안]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는 22일 교내 강당(청운관)에서 학부모들과 학생이 함께하는 영어교과서 외우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학력증진을 위해 시도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참여를 위해 야간행사로 개최했으며, 이날 300명이 넘는 학부모가 함께해 영어교과서외우기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천안부성중의 영어교과서외우기 축제에는 학생 밴드가 팝송을 영어교과서 내용으로 개사해 부르는가 하면, 영시를 랩과 춤으로 재미있게 외우는 뮤지컬 공연이 있었고, 교내대회에서 선발된 영어교과서외우기왕(王)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영어교과서 외우기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천안 | 서중권 기자 | 2012-05-22 20:10 서산시청 도로과, 자원봉사활동 서산시청 도로과, 자원봉사활동 서산시청 도로과(과장 조규영)는 직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지곡면 도성리 신모(70)씨 가정을 방문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 500장을 배달하고 집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2-05-22 20:07 당진시, 청소년 대상 생명사랑 예방교육 당진시 보건소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을 주제로 한 뮤지컬 ‘4번 출구’를 문예의전당에서 지난 21일 공연했다. 이 뮤지컬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막힌 사연을 코믹하고 가슴 절절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공연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관내 14개 학교 2300명의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와 살 만한 가치’에 대해 말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며, 더욱 심각한 것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고, 자살 생각도 성인 16.4%보다 높은 19.3%”이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2-05-22 20:05 서산 다둥이가족, 보금자리 새 단장 서산 다둥이가족, 보금자리 새 단장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홉 명의 자녀로 구성된 ‘다둥이가족’에 경사가 났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에 사는 이인재(40·해미면 대곡리)·김영숙(35) 부부가 열번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한국해비타트의 도움으로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이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한국해비타트는 최근 해미면 대곡리에 사는 이들 다둥이가족의 집을 찾아 2주간의 공사 끝에 지붕교체와 도배·장판 시공, 화장실 및 부엌 리모델링 등을 모두 마쳤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비가 새던 천정도 곰팡이가 가득 메웠던 벽과 1년 내내 물기를 잔뜩 머금고 있던 바닥도 모두 깨끗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요리하기 조차 힘들었던 비좁은 부엌은 동선을 고려해 화사하고 편리하게 변신했고 춥고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2-05-22 20:04 홍성 명물 ‘광천토굴’ 보전 자원으로 홍성군은 22일 오후 3시 홍성군 광천읍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에서 ‘광천토굴새우젓’의 농어업 유산 보전·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홍성군의 명물인 ‘광천토굴’의 역사적 가치와 토굴보존 및 활용에 관해 군과 주민, 전문가의 관심을 유도코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마을디자인 박영선 소장, 충남문화재전문위원 이인화 박사, 지역과 도시창의 컨설턴트 오민근 대표, 청운대학교 김준석 교수,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광천토굴’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 및 보존 가치, 국외 농어업유산 동향과 시사점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서는 광천 옹암리가 과거 수자원유통의 중심지로 번성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2-05-22 20:03 홍성 정보화마을, 농가경쟁력 ‘쑥쑥’ 마을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으로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조성된 홍성군 내 정보화마을이 지역의 농가 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홍성군 내에 조성된 정보화마을은 홍동면의 문당 환경농업정보화마을, 홍북면의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 서부면의 속동 갯벌체험마을 등 3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이들 마을은 각각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 등의 사업을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국내에서 최초로 오리농법을 통해 유기농쌀을 생산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각종 친환경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유기농쌀, 식혜, 유기농쌀 가공식품 판매 등으로 연간 2억8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보화마을 우수운영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2-05-22 20:03 보령, 모래포집기 설치로 1천만원 절감 보령, 모래포집기 설치로 1천만원 절감 보령시 웅천읍에서는 지난해 10월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1.5km구간에 모래유실 방지를 위해 길이 5m의 모래포집기 113개를 설치했다.[보령] 보령시가 신비의 바닷길로 널리 알려진 무창포해수욕장에 매년 모래포집기를 설치해 매년 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웅천읍에서는 지난해 10월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1.5km구간에 모래유실 방지를 위해 길이 5m의 모래포집기 113개를 설치했으며 지난 10일부터 포집기에 쌓은 모래를 백사장에 옮겨 옛 모습을 되찾는 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백사장으로 옮긴 모래는 25톤 트럭 100대 분량으로 스키드로우더와 작업인부 5명을 투입해 10일 동안 해수욕장 모래정비를 마쳐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했다. 무창포해수욕장에 설치됐던 모래포집기는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2-05-22 20:03 부여군, 축산농가 조사료 제조 지원 부여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 및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생산비 경감을 위해 유휴농지 조사료 재배를 대폭 확대하고 조사료 제조 지원사업을 내달 2일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11개 조사료 생산경영체에 473ha규모 5억5500만원의 조사료생산 제조비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조사료생산법인은 지난 주부터 청보리,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사료 작물 1만5417롤 9250톤 생산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생산된 곤포사일리지는 조사료 생산법인과 석성 TMR가공공장에서 관내 소사육농가 1800여 농가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의 초식가축 사육현황은 한우가 1831농가 3 부여 | 길상훈 기자 | 2012-05-22 20:02 부여보건소, 암환자 건강관리 교육 호응 [부여]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18일 재가 암환자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회의실에서 자조모임 및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투병의욕을 고취하고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한 사업으로 서로간의 든든한 지지와 용기를 줘 희망을 나누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모임은 1년에 두 번 개최하며 이날 자조모임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가정의학과 정대성 과장을 초빙해 암 환자들의 2차암 예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현재 321명의 재가 암환자를 등록관리 하고 있으며 위암 환자가 35.2%(113명), 대장암 환자가 22.1%(71명)을 차지하는 가운데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제 및 장루 부여 | 충남일보 | 2012-05-22 20: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715872587358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