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 놀뫼유치원 공기질 검사 측정 논산 놀뫼유치원(원장 황혜정)은 지난 9일 깨끗한 유치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유치원 교실 및 특별실에서 공기질 검사 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공기질 검사는 유치원 실내 환경 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유아 및 전 교직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원한 2009년 9월 이후 처음 실시한 검사로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소음, 조도 등의 11개 분야를 측정했다. 또 일반 점검뿐만 아니라 작년에 새로 개원한 학교가 3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새학교증후군 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전문 검사관에 의해 교실 및 특별실, 급식실 등에 대한 검사가 실시 됐으며, 검사결과 진드기 및 공기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8-09 19:23 천안북중 미용봉사활동 <사진>천안북중 미용봉사활동 천안북중학교(교장 한기옥)는 지난 3일 노인주거복지시설 온유한 집에서 사랑의 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 | 장선화 기자 | 2010-08-04 19:58 예산군, 재산세 33억 8100만원 부과 [예산] 예산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전년도 대비 7% 증가된 33억8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번 재산세는 주택 12억8000만원, 일반건축물 20억9400만원, 항공기 700만원으로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며 재산세 본 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군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재산세 부과액이 증가된 이유는 전반적인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의 소폭 상승과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도시지역의 도시계획세 부과지역 추가고시, 일반건축물 ㎡당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51만원에서 54만원으로 5.8%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재산세 납부편의 및 종이 없는 녹색성장을 위해 고지서 납부를 지양하고 가상계좌납부,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납부 등 예산 | 정신수 기자 | 2010-07-13 18:32 논산, 재산분 주민세 자진납부기간 운영 논산시는 7월 한달 동안 재산분 주민세 자진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재산분주민세는 지방세법 개정전 재산할 사업소세로 매년 7월 1일 기준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의 사업주가 1㎡당 250원의 세율로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논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하고,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할 경우 기관 및 은행에 서류제출이나 방문없이 신고와 납부를 한번에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간내 미신고시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1일당 1만분의 3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해당 사업소에서 기간내 자진신고 납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7-12 19:26 논산,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 성료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는 지난 8일 상월면 대명리 금강대인근 솔밭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 17개 봉사단체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에게 제공된 서비스로는 이동목욕, 이미용, 전기점검, 효도사진 촬영, 발 마사지, 다문화 음식체험, 건강 체크와 농촌지역임을 감안, 농약사용교육, 병충해 예방법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7-11 19:43 행정공백 최소화 노력 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 36개 주요사업장 방문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관내 36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군수 당선자의 취임전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취임과 동시 당선자의 군정 수행으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군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주요사업장 총 36개소다. 21일 첫 방문지로 당진 문화예술 종합학교 건립 현장과 시청사 및 의회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와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자원봉사자 인구 대비 10% 달성 등에 대한 관계자 격려을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0-06-21 19:26 장윤정 흙침대·민효린 식이섬유 음료 장윤정 흙침대·민효린 식이섬유 음료 가수 장윤정(여·30)이 흙표 흙침대와 1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장윤정이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아 홍보효과가 뛰어날 것”이라는 기대다. 광고는 17일 창경궁에서 촬영한다. 장윤정은 2년여만에 선보인 5집 ‘올래’로 활동 중이다. 가수 겸 탤런트 민효린(여·24·사진)이 동아오츠카의 식이섬유음료 ‘화이브 미니’ 광고모델이 됐다. 동아오츠카는 16일 “민효린은 건강한 제품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있는 인물”이라며 “민효린의 트레이드마크인 명품 코와 몸매를 이번 광고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민효린은 “S라인의 건강 미인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식이섬유음료 광고모델로 나서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연예 | 【뉴시스】 | 2010-06-17 19:18 민주당, 4대강 중단 의지 ‘재천명’ 민주당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중단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전병헌 신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언론 간담회를 통해 “4대강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심판한 핵심적 사안”이라며 “민주당 등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의해 사업을 실질적으로 저지하는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반(反)환경적·반(反)생명적인 4대강 사업은 즉각 중단하되, 치수(治水)를 위한 친(親)환경 사업으로 축소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이나 골재 적취장 허가 등에 대한 지자체장들의 권한을 행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당 소속의 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인이 영산강 치수사업의 필요성을 이유로, 중앙당과 다른 단체장과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다른 정치 | 강성대 기자 | 2010-06-13 19:18 ‘투수’ 안영명 떠나고… 장성호, 한화 유니폼 입었다 ‘투수’ 안영명 떠나고… 장성호, 한화 유니폼 입었다 KIA의 간판타자였던 장성호가 결국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KIA 타이거즈는 8일 오전 외야수 장성호(33)와 김경언(28), 투수 이동현(31)을 한화 이글스 투수 안영명(26)과 박성호(24), 외야수 김다원(25)과 맞바꾸는 3-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KIA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장성호는 팀의 간판 타자로 성장했다. 특히,1998년부터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정확성과 함께 일방장타 능력을 갖춘 좌타자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장성호는 2007년 최희섭이 KIA로 입단하면서 1루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후 타격 슬럼프가 찾아오면서 주전 경쟁에서도 밀려나 이적을 모색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 협상을 하면서 장성호와 KIA의 갈등의 스포츠 | 【뉴시스】 | 2010-06-08 19:28 [忠 日 時 論] 충남교육감선거에서의 언론인의 역할 [忠 日 時 論] 충남교육감선거에서의 언론인의 역할 다음달 29일에는 우리가 직접 투표를 통해 충남도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번에 의해 두번째 주민 직접 선거로 어느 선거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은 아니나만 교육감선거야 말로 우리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교육의 총수를 뽑는 날이어서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훌륭한 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경력과 공약, 그리고 선거전략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해야 한다. 투표권자의 뚜렷한 의지 없이 학연과 지연 및 혈연에 얽매어 투표하게 된다면 이 나라의 장래는 말할것 없이 불투명해지지 않겠는가. 보다 공명하고 신성한 선거를 통하여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선거를 치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인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바람직한 언론의 모습은 선거보도 데스크칼럼 | 최춘식 국장 | 2009-03-18 18:52 [제 언] 견인차량 과당경쟁 사고를 부른다 사고 또는 고장으로 차량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 경우 견인차량의 도움으로 정비공장까지 가서 수리하게 된다. 사고 발생시에도 현장에서 신속한 견인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후속사고의 위험과 사고차량 방치로 인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때 꼭 필요한 견인차량의 역할이 업체관 과당경쟁이 극심하여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매우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일부 견인차는 사고 현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경찰의 무선교신을 불법으로 도청하고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교통법규는 아예 무시한 채 심지어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하기도 한다. 이런 불법은 견인차 운전자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또다른 사고를 일으키게 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또한 기고 | 충남일보 | 2008-11-17 17:51 “가을철 낙엽 수거 축산농가 보내요” 대전시 중구는 낙엽이 집중되는 가을철을 맞아 낙엽을 수거해 깨끗한 도심미관 조성은 물론 축산농가를 지원하고자 동 자생단체회원, 공무원, 주민이 참여하는 범구민 ‘가을낙엽 축산농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농가 지원과 가을철 특별청소대책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운동은 골목길, 간선도로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시기를 동별로 자율적으로 선정해 내달까지 추진한다. 구는 수거된 낙엽을 구관내 축산농가 등에 지원해 동절기 보온재 및 양질의 퇴비로 재활용함은 물론 매립장 쓰레기 처리 부담 완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운동은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 온 ‘1단체 1골목가꾸기’와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운동과 병행·추진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11-12 18:01 송승헌 ‘세월이 가면’ 절창 감격한 이연희 ‘눈물 펑펑’ 송승헌 ‘세월이 가면’ 절창 감격한 이연희 ‘눈물 펑펑’ 극중 애틋한 러브라인 동철·영란 이별 앞두고 노래로 사랑 확인 터프가이 전문배우 송승헌(32)이 지난 10일 ‘세월이 가면’을 라이브로 열창한다. MBC TV 월화극 ‘에덴의 동쪽’에서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낸다. 극중 ‘동철’(송승헌)과 ‘영란’(이연희)은 애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밀고 당기며 절절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이별을 앞두고 노래를 통해 사랑을 확인한다. 영란은 동철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민요 ‘아리랑’으로 표현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는 민요와 동철의 질주 신이 교차했다. 피 끓는 동철 사랑을 ‘아리랑’을 부르며 에둘러 전했다. 이번에는 동철이 답가한다. 당초 극본에는 조용필의 ‘친구여’를 부르기로 연예 | 【뉴시스】 | 2008-11-11 17:53 [제언] 확 달라진 정부합동감사 [제언] 확 달라진 정부합동감사 새 정부가 들어서면 어느 정부나 할 것 없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MB정부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조리에 연루되어 법의 심판을 받는 많은 공직자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국민들은 혹시나 했는데 또 속는 느낌에 허탈감과 배신감을 가지면서 정부를 불신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평소 사정기관의 사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다행히 지난달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우리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에 3일 동안 명예감사관으로 직접 참여하여 감사반들의 감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감사장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감사관과 피감사자간 대등한 관계속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상당히 놀랐는데, 기고 | 충남일보 | 2008-09-09 16:38 선하의 이기적인 각선미 선하의 이기적인 각선미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수 선하 스타화보 현장공개에서 선하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필리핀 세브에서 촬영된 가수 선하의 스타화보 ‘Top Secret’은 7일 SKT 스타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연예 | 【뉴시스】 | 2008-08-07 19:04 [제언]유월을 축복되게 하는 기도 [제언]유월을 축복되게 하는 기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이 나 아닌 이웃과 국가를 위하여 무언가를 봉사하고 사랑하는 방법과 정도 또한 모두가 같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천차만별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나라의 주권이 강압에 의하여 침탈당했을 때 일신의 안위와 영화를 돌보지 않고 헌신·희생한 순국선열이 있었던 반면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조국을 버리고 부귀를 쫓는 사람도 있었다. 조국수호의 과정에서도 존엄한 일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져 산화한 충혼의 넋이 된 수많은 분들이 있기도 했지만 자신의 안위만을 사람들 또한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만 있는 것은 또 아니다. 흔들리는 풀잎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민초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이 더 많았다. 그들의 기고 | 충남일보 | 2008-06-08 19:23 [제 언] 경찰을 상머슴으로 부리기 위해서는 예전 부잣집에는 머슴이란 일꾼을 두고서 한해의 농사를 짓곤 했는데 머슴 중에서도 노동 능력에 따라 보통 쌀 10가마 이상을 받는 남자를 상머슴, 6~9가마를 받는 중 머슴, 5가마 밑으로 받는 애기 머슴으로 나뉘었으며 보통 1년치를 쌀로 계산해서 세경(지금의 연봉)을 주었다. 이와 같은 머슴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서번트)이 되어야 한다”고 지칭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머슴은 주인보다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집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 저녁 늦게까지 농사와 온갖 잡다한 일을 해야 하는 고달프고도 힘든 직업이라는 점에서 공무원 사회에 무한 봉사와 희생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경찰이라는 직업은 타 공무원에 비해 가장 머슴에 가까운 일을 하지 기고 |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경감 한 만 규 | 2008-06-02 16:46 [忠 日 時 論] 소모적 공방에서 관리대책 마련 나서야 [忠 日 時 論] 소모적 공방에서 관리대책 마련 나서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에 따른 광우병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중앙일간지에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사흘에 걸쳐 1면에 장식해 가며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렸으나 여론은 냉담하다. 국회에서는 상임위별로 7일에 이어 8일에도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를 힐책했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은 지난달 한 공중파 방송사가 광우병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집중 거론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문제는 ‘광우병 괴담’까지 나오면서 인터넷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끝없이 확대 재생산됐다는 것이다. 온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넣는데 큰 몫을 차지했다. 급기야 정부 부처 인터넷에서는 120만 여명이 쓴 우려의 댓글이 쏟아져 나왔고, 그제사 정부는 등 떠밀려 하는 양상의 담화문을 발표하게 됐다. 정부 데스크칼럼 | 강성대 부장대우 | 2008-05-08 17:58 서천 송림초, 어린이 유괴 예방교육 서천 송림초등학교(교장 강련)는 본교 다목적교실에서 유치원생을 비롯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납치, 유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천경찰서 금강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 네명이 본교를 방문해 요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 납치, 유괴에 대한 예방교육을 했다. 특히 경찰관 아저씨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납치범 분장을 하고 놀이터에서의 상황, 집에 혼자 들어갈때의 상황, 엘리베이터 탈 때의 상황, 거짓말 하는 어른에게 대응하는 상황을 재연했다.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제 역할놀이로 재연함으로써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게 됐다. 이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납치 및 유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천 | / 서천 | 2008-04-16 17:42 [忠 日 時 論]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逐鹿者不見山) [忠 日 時 論]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逐鹿者不見山)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는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은 명예나 이익에 눈먼 사람은 주변도 무시하고 도리도 저버린다는 뜻이며 한 가지 일에 마음을 뺏긴 사람이 그 밖의 다른 일을 돌보지 않을 때 쓰이며 회남자 설림훈(說林訓)편에서 볼 수 있다. 또 사기의 회음후열전에 따르면 사슴(鹿)이 황제의 자리를 뜻하며 이때의 축록(逐鹿)은 천하의 패권을 다투는 것을 말한다. 한나라 유방은 반란을 일으킨 진희를 토벌하러 간 틈을 타서 진희와 내통하고 있던 회음후 한신도 반란을 일으키려 했으나 사전에 계획이 누설되면서 한신은 붙잡혀 사형을 당했다. 진희의 반란을 평정하고 돌아온 유방은 한신의 죽음을 듣고 황후에게 한신의 최후의 말을 물었다. 한신은 마지막 순간까지 괴통의 계략을 듣지 않은 것을 후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7-11-27 16: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