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가 서울 및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귀농을 장려하고, 매년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의 체계적 지원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58가구, 704명이 귀농하며, 연 평균 92가구, 141명이 유입됐고, 지난해에는 미산 51명, 웅천 40명, 오천 16명 등 118가구, 163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홍보 및 유치, 교육지원, 정착 지원으로 구분해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내 귀농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지원정책, 창업 상담, 전문지도사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상담을 하고, 귀농귀촌연구회 운영을 지원한다. 또 귀농귀촌 정보제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8-01-2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