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모집된 기부물품을 14일 천안의료원과 순천향대병원,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등에 전달했다.드라이브 스루(자동차 이동형) 기부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따뜻한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4일 3일간 천안시민과 자원봉사자·단체가 함께해 모두 26종 14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집됐다.주요 기부물품으로는 우유, 김치, 라면, 음료, 소독약, 즉석밥, 방호복, 비상식량세트 등이다.14
천안 | 서상준 기자 | 2020-04-14 14:25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소독의 일상화를 위해 오는 17일 제2차 시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시는 지난 3일 1차 운영에 이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인 17일을 제2차 소독의 날로 정하고, 거주지와 주변, 공공기관, 다중이용 집합공간 등에 대한 소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시민의 경우, 내 집과 가게, 동네, 집 앞 골목길, 공동체 공간 등을 소독하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체, 소상공인 등의 경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과 작업실, 영업장 및 주변을 일제 소독하면 된다.터미널,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다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20-04-1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