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사회복지법인 연기복지마을복지재단 연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은 12일 복지관 4층 어울림 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첫 발을 내디뎠다. 조치원 남리에 위치한 복지관은 총 사업비 10억8백만원을 투입 지난해 6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된 연면적 1024㎡(310평)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그동안 복지시설 설치와 내부시설 정비 등을 완료하고 이번에 개관을 갖게 됐다. 주요시설로 1층은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자원봉사자실), 행복충전소(식당 및 카페), 주방, 세탁실, 통합사무실, 재가복지봉사센터, 장애인 전용화장실, 2층은 관장실, 해아이(작업치료실), 청소년지원센터(개인상담실, 전화상담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4-1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