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로 사라질 예정지역내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문화 등 생생한 자취를 기록·보존하기 위한 기록물이 발간된다.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지원사업소(소장 최무락)는 행정도시 건설로 흔적조차 없어질 예정지역내 각종 문화, 거주민 현황 등을 총 망라한 행정도시 예정지역 자료보존 기록물을 발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될 기록물은 행정도시 예정지역 3개면 38개리의 지역현황, 지명유래, 교육·문화 등의 내용을 담아 행정도시 1단계사업 착수 전에 4000여부를 발간해 전 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중점 수록할 내용은 지역 전체적인 사항으로 자연지리, 마을 명칭과 지명유래, 교육·문화는 교육기관, 전설, 민속신앙, 종교시설, 문화재·유적·관광으로 향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4-01 19:38
민주시민의식 함양·국가사회발전 이바지 활동 전개[연기]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연기군협의회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연기군협의회(회장 정태조)는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식의 유공자 시상에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표창에 진형식(금남면 위원장)씨, 도 협의회장에 한경환, 김영철씨가 각각 표창을 수여 받았다. 아울러, 불우이웃돕기, 이동목욕봉사, 경로당무료급식 제공 등에 헌신한 박경례(여. 동면), 김춘옥(여. 전동면), 김명순(여. 남면), 박종선(남. 소정면)위원이 이기봉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2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