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기, 정화조 내부청소 실시 홍보 [연기] 연기군이 다가오는 물의 날을 맞아 생활 환경개선과 물 환경보전을 위해 단독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의 내부청소를 실시토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15일 군은 정화조의 내부 청소기간을 올 12월 30일까지로 정하고 내달 말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설정해 관내 6864호의 가정과 업소에 정화조 청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적정시기에 청소하게 되면 하절기 대비 악취와 모기 등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1년에 1회 이상을 청소하면 분뇨처리효율이 50%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규정에 의하면 단독정화조를 설치 운영하는 자는 1년에 1회 이상 정화조 내부 청소를 실시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무단으로 정화조를 설치시 1년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5 19:41 행복도시 건설, 연기주민 ‘파탄’ 주민 5천여명, 재산권 행복권 침탈 ‘분노’6개 사항 요구·정부에 대책 마련 촉구 충남 연기·공주 일원에 건설중인 행정복합도시 추진으로 주변일대 주민들의 생계가 가로막혀 이를 찾아달라는 절규가 거세지고 있다. 15일 행정도시 주변 주민들은 행복도시 추진으로 주변지역이 규제로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 줄 것을 정부에 항의하는 등 분노로 들끓고 있다. 이날 행정도시 주변지역대책위원회(상임대표 안원종, 이하 주변대책위)는 인근지역 주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철폐를 위한 생존권사수 궐기대회를 갖고 주변지역 규제 철회 등 6개사항을 관철키 위해 투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주변대책위는 이번 집회를 통해 ▲주변지역의 규제를 전면철폐 ▲장묘단지의 즉각 철회▲가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5 19:36 새만금사업 홍보효과 극대화 모색 새만금사업 홍보효과 극대화 모색 김태웅 연기·대금지사장은 최근 이기봉 연기군수 등을 초청해 새만금사업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간담회 및 새만금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연기] 한국농촌공사 김태웅연기·대금지사장은 최근 이기봉 연기군수와 군청과장, 의회, 언론사, 대학교수, 농민대표를 초청해 지역현안사항 및 중장기 자체사업추진 등 공사의 이미지제고와 새만금사업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간담회 및 새만금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군청과 의회, 언론사, 농민대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통합시추진과 주변지역 규제완화 등 연기군의 현안사항과, 공사의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건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사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연기 군수 및 참석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기봉 군수는 지금 우리가 처한 농업·농촌의 현실이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4 19:35 연양교육사랑 봉사단 발대 [연기] 연기군 연양초등학교(교장 장우현)는 지난 13일 도서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양교육사랑 봉사단(이하 교육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앞으로의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내용 소개 및 2007 연양교육비전 설명회, 학부모 혁신연수와 함께 기타 활동에 필요한 안건들에 관한 토의가 이루어짐으로써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사랑봉사단은 연양교육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12명의 어머니들로 구성이 됐으며 매주 월, 수요일은 교통봉사단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우며, 오후에는 도서관 사서도우미, 과학실 도우미 등 활동을 한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4 19:34 십자사 연기협의회 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 연기군협의회(회장 이원숙)는 지난 11일 연기군 서면 쌍류리 진 모(62)씨댁에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주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해 인근 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 연기군협의회 회원들은 1년365일을 지역의 어려운 일들을 내일이라고 생각 솔선수범하는 정신으로 참여 하고 있다. 게다가 연기군협의회는 회원들의 봉사하는 것은 지역의 파수꾼이라 생각 ‘내가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이원숙회장은 “여러분들이 적십자회비를 성실이 납부해 재해, 재난 발생시 어느곳이던 신속히 달려가 위로와 격려를 하고 필요한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4 19:34 ‘연기교육사랑 만두레’ 시행 연기]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함께 나누고 도와주는 상부상조문화인 두레를 바탕으로 인근 학교 간 공존하면서 상호 활발한 토론과 학습을 통해 직무 역량을 배양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연기교육사랑 만두레’ 추진계획을 수립해 힘차게 출발한다.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6팀 9개 동아리(248명)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4개 영역으로 청정 학교 가꾸기 품앗이제를 통한 노-하우 전달, 교육행정 도우미제 운영, 연기 문화탐방 투워, 행복 사랑터 만들기 등의 다양한 학습 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연기교육청은 연기교육사랑 만두레 구현을 위해 3월 중 직렬별 연수를 시작으로 10월 중에는 결과물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야생화전시회 및 사랑의 체육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공무원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3 19:29 한마음장학기금 재단법인화, 재도약 전기마련 한마음장학기금 재단법인화, 재도약 전기마련 군은 13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한마음장학위원회 정기회를 갖고 금년도 장학금 지급액 확정과 재단전환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미래 연기발전을 선도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조성된 한마음 장학기금이 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통해 장학사업 활성화 도모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 군은 13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위원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장학위원회 정기회를 갖고 재단법인 전환에 따른 협의와 금년도 장학금 지급액 1억 8470만원을 확정했다. 군은 금년도 장학금은 고교입학 성적우수자 86명에게 분기별로 4회에 걸쳐 1인당 30만원씩 1억320만원,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 49명에 3540만원, 적성특기생 16명에 800만원, 전국대회 우승팀 또는 단체 4회 1200만원 등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3 19:29 연기, 특정사업 유치활동 탄력 [연기] 연기군이 행정도시건설의 중심지역으로 성장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특정사업의 유치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특정사업의 지역내 유치활동과 그에 따른 제반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한 ‘연기군 특정사업 유치활동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기군의회 박영송 의원 외 2명의 의원발의를 통해 제정된 이번 조례는 특정사업 유치를 위한 기관이나 사회단체에게 그 운영과 유치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내 보조금 또는 출연금 지원 등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을 통해 특정사업의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도록 제도화 했다. 조례에서 정한 특정사업은 행정도시 관련 제반시설 및 사업,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3 19:28 연기 전의초 교통안전의 날 행사 연기군 전의초등학교(교장 최상구)는 지난 12일 전의초 앞에서 신학기 봄철 어린이 등하교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교통안전 확보 캠페인은 “귀여운 자녀 아직도 자전거만 사주십니까?” 등의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였으며 조치원경찰서운주지구대 직원들과 녹색 어머니회 회원, 그리고 전의초등학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얻어내는 성과를 이뤘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2 19:52 사계절 꽃피는 연기 만든다 [연기] 연기군이 사계절 꽃피는 고장, 머물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꽃길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국도변·시가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공간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 꽃동산 등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읍·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전국토공원화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연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5억여원을 투자해 꽃길조성 115㎞, 조천변에 5.3ha유채꽃단지조성, 가로화단 및 꽃동산 4만9300㎡를 집중적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군은 특색 있는 꽃길조성을 위해 국도변 및 절개지 사면 등을 이용해 개나리, 연산홍, 야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2 19:24 연기, 체육 꿈나무 선발 [연기]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지난 10일 공주종합운동장(육상)과 연기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태권도)에서 제3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대비 육상·태권도 군평가전을 개최해 우수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 육상은 초등학교 17개교 135명 중학교 7개교 24명이, 태권도는 초등학교 11개교 40명 중학교 3개교 17명과 참가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지난 겨울방학 동안 꾸준하게 훈련한 선수 뿐만 아니라 각급학교에서 육상과 태권도 종목에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해 우수선수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됐다. 조기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겨울방학 내내 땀흘리며 훈련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줬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1 19:16 연기, 볍씨 선충감염 여부 무료검사 [연기]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3월 한 달 동안 볍씨에 의해 전염되는 벼잎 선충 감염여부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벼잎 선충은 크기 1㎜ 이하의 작은 실모양 해충으로 벼알과 왕겨사이에서 월동하고 있으며, 육안으로는 볼 수 없고 해부현미경을 이용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벼잎 선충에 감염된 종자를 소독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재배 할 경우 흑점미가 발생해 쌀의 품질이 저하될 뿐 아니라 심하면 10~15%의 수량감수가 발생 할 수도 있다. 벼잎 선충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편지봉투 반 정도(약 50g)에 종자를 담아 품종명과 인적사항을 기록해 제출하면 선충감염여부를 무료로 검사해 결과를 통보해 줄 방침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 볍씨를 잘 소독하면 종자로 전염되는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1 19:16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연기] 연기군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은 물론 자동차 배출가스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자동차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배출가스가 대기오염의 주요인임을 감안 배출가스 저감 및 운전자 편의 도모 차원에서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까지 월1회 실시하던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서비스 행정구현 차원에서 금년도부터는 월2회 이상 실시하고, 무료점검 목표를 연기군 차량등록 대수인 2만9613대의 10%인 3000대 이상으로 정했다. 점검대상은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여부이며, 점검결과 기준 초과 차량은 자체적으로 정비·점검을 받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무료점검반은 환경보호과 직원 5명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11 19:15 “배움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지헌녀 어르신(조치원읍 교리·85)은 매주 금요일마다 연기도서관을 찾는다. 적지 않은 연세에도 날씨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서관 오는 길에 힘이 넘친다. 어르신은 매주 금요일 연기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문교실(오전10~12시 운영)과 서예교실(오후 2~4시 운영)에 참가하고 있다. 윤덕원 서예지도강사는 연세답지 않게 힘 있는 필체와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어르신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연기도서관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싶으시단다.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시는 지헌녀 어르신이야말로 연기도서관의 진정한 보배가 아닐까?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8 19:21 “전국 강태공 여러분 실력 맘껏 뽑내세요” “전국 강태공 여러분 실력 맘껏 뽑내세요” 제2회 화미다시컵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열리는 고복저수지 전경.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에 충남도내 유일의 군립공원인 연기군 서면 고복저수지에서 전국의 강태공들이 모여 낚시 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사)대전·충남낚시연합회(회장 박선흠)가 주관하고 FTV, FSTV, 월간붕어 등이 후원하는 제2회 화미다시컵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오는 18일 연기군 서면 용암리 고복저수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대회가 열리는 고복저수지는 면적이 194만9천㎡으로 가물치, 붕어, 메기, 잉어 등 각종 어류가 풍부해 전국의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장소로 널리 알려진 것이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고복저수지 상류인 연기대첩비 공원에서 집결해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대회는 대회의 질을 높이기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8 19:21 영재학생 육성 지도교사 워크숍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제2기 영재교육원 학생 지도를 위한 지도교사 워크숍을 7일 연기교육청 교육상담실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금년 새롭게 선발된 수학 과학 영재 80명을 지도할 초등 6명, 중등 7명의 교사와 담당 장학사,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해 2007 영재교육원 운영 방안, 영재교육원 개강식 협의 학부모 지원 방안 ,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체험 학습 전개 등의 영재교육원 운영에 따른 현안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기호 연기교육청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재교육원이 행복도시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도교사들이 노력해 줄 것과,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강조, “건강한 정신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창의성을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7 19:28 조치원인삼배연구회 작목반 꽃샘추위도 녹인 이웃사랑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인해 눈이 내리고 바람마저 세차게 불어 닥친 지난 6일에 조치원읍의 작은 배 과수원에서는 따뜻한 봄기운이 일어나 관심을 끌었다. 이날의 주인공들은 조치원인삼배연구회 작목반들로 동료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고 봉사활동을 실천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에 따르면 지난 6일 조치원인삼배연구회(회장 윤상현)에서 뇌출혈로 몸이 불편한 작목반회원의 배 과원에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조치원인삼배연구회원들은 2개월전 뇌출혈로 쓰러져 몸이 불편한 홍순민 회원의 배 전정 작업에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2,000여평의 배 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조치원인삼배연구회는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2002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7 19:27 연기, 하수관거 정비공사 추진 연기군이 하수관거내 침입수·유입수의 저감을 통해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증대와 미처리된 월류수에 의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조치원읍 서창·남리 배수분구, 전의면 읍내 배수분구를 중심으로 2단계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3월중에 발주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기군하수도기본계획에 의거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총 289억이 투입되며 이중 국비 202억을 지원받아 오는 3월부터 2009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금번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오수관거 신설 31.76㎞, 배수설비 11.87㎞, 오수받이 2,114개, 오수 및 우수맨홀 974개소 신설, 우수관거 교체 7㎞ 등을 시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조치원 및 전의 지역의 시가지를 중심으로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7 19:27 “아무 걱정없이 열심히 공부하거라” “아무 걱정없이 열심히 공부하거라” 전의중학교(교장 표종희)는 신입생 입학식을 맞이해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가 기탁한 300만원 및 이규언 총동창회장 부친이 설립한 흘기장학금 30만원 등 총 330만원의 장학금이 13명의 신입생에게 전달돼 입학의 기쁨과 희망을 더해줬다. 전의중 제2회 졸업생으로, 현재 성산효대학원총장이자 순복음인천교회목사로 재직 중인 최성규목사는 특히 우리의 전통적인 ‘효사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효’전도사로 전국적인 명성이 자자하며, 지난 개교 50주년 행사 때에는 모교인 전의중학교를 방문해 ‘효’특강을 하는 등 모교사랑에 앞장선 바 있다. 이어 2007학년도 입학식에는 박새롬(1-1)을 비롯한 신입생 10명(성적우수자 5명 및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1학기 공납금에 해당되는 30만원씩 총300만원의 장학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6 19:49 풍물모임 ‘어우름’창립모임 가져 “덩기덕 쿵덕!” 지역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장단과 우리 몸짓을 알리기 위한 풍물모임 ‘어우름’이 최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 설 연기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여러 회원들과 함께 창립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청년학교 졸업생들이 결성해 활동하던 풍물모임이 ‘어우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모임장(김두연)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연기종합사회복지관장의 환영인사, 연기사랑청년회장의 축하인사, 일 년 나기, 운영방안 토의,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의 마지막을 장식한 대동놀이는 행사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함께 지역의 건전한 문화를 이어갈 풍물모임 “어우름(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은 연기종합사회복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3-06 1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6076086096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