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 충남 수출경쟁력 분석 국내 전체시장의 24%를 차지하는 중국시장 수출에서 충남의 경우 광학, 정밀, 의료기기로 전체 수출의 45.9%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주도 10개 품목중 광학, 정밀, 의료기기 등 3개 품목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에서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충남발전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은 중국시장에 대한 충남의 수출경쟁력 분석을 통해 “충남은 2008년 중국으로 122억불을 수출했으며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는 153억불을 수출, 전년대비 25.9%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전제하고 “그 중 2009년 수출 1위 품목은 광학, 정밀, 의료기기로 전체 수출의 45.9%를 차지했으며 전기기기(23.9%), 유기화학품(10.8), 플라스틱(6.3%), 기계류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05-10 19:59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러시아 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해외 무역사절단을 운영한다.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박 10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크라이나 키예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지역에서 운영되는 ‘CIS-러시아 무역사절단’은 건설용 천공기, 콤팩터 및 진동롤러, 무전원 가스 자동절단기, 젤리, 초콜릿 롤리팝, 홍삼파워 및 비브이스퀘어, 조미 구이김, 인삼·홍삼제품 등을 생산하는 7개 업체로 구성 운영한다. 특히 이번 CIS-러시아 무역사절단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키예프 상공회의소, 레닌그라드 상공회의소를 통해 현지 수출시장을 현지인의 입장에서 공략해 나간다는 점에서 기존의 무역사절단 추진방법과 사뭇 달라 차별화된 무역사절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사절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05-0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