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지난 1일 대전 중구 오류동 희영빌딩에서 대전·충청지역 ‘참살이 실습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전·충청지역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참살이(Well-bing) 실습터’로 지정된 건양대는 커피바리스타 외 3개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했다. 개소식에는 김희수 건양대총장,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김일호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장, 김병욱 참업진흥원 본부장, 자유선진당 권선택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오기웅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실습터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참살이실습터지정사업’은 웨딩플래너, 애견디자이너, 플로리스트, 투어플래너, 공예디자이너,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소물리에
교육 | 최춘식 기자 | 2011-07-12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