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추경 9.8% 증가한 2조 4583억 3300만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1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 2조2395억3800만원 대비 9.8%가 증가한 2조4583억3300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의결한 201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확정 내시된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재원 증감액 및 2011 회계연도가 결산 결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등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세출예산 중 목재유통센터 건립 및 임업물류국제박람회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분진 발생 등 환경오염이 예상되는 가공분야는 배제하는 것으로, 또한 법동 소류지 진입로 확장공사는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2-05-30 19:33 대전시교육청, 추경 편성… 1573억원 증가 대전시교육청(김신호 교육감)은 2012년도 본예산 1조 4307억 원 대비 1573억원(11.0%) 증가한 1조 58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제1회 추경예산편성의 중점투자방향을 국정과제 추진, 공교육 강화 및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한 교단지원, 주5일 수업제 추진을 위한 방과후학교 지원,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학생 교육활동과 직결되는 사업비 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내역을 보면 세입예산은 정부이전수입 1146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 및 자체수입 82억원, 전년도 이월금 345억원 등이며 세출예산은 학력신장 등 교수-학습활동지원 651억원, 학교신설 교육환경개선 등 학교교육여건 개선시설 662억원, 학교운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2-05-02 19:48 아산, 지방세 이월체납액 최소화 추진 [아산] 아산시는 2011년 세입예산 연도 폐쇄기간(2월)이 도래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2011년 지방세 이월 체납액 최소화 계획을 수립해 207억원(2011년 12월 31일 현재)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번 2011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나선 것은 징수 가능한 현년도 체납액을 집중 정리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독촉과 행정제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집중 정리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예금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체납자의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2-02-06 19:12 ‘숨긴재산’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숨긴재산’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국세청은 6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특별관리, 편법 상속·증여 방지, 고소득자 영업자 탈세 차단, 역외탈세 근절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증대로 금년도 세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선거 등 정치적 변화기를 맞아 관서장들은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세입예산을 확보하고, 현장소통을 통해 납세자를 적극 배려하는 세정을 펼치는 등 세정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발표한 ‘201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은 이현동 국세청장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한 세부 실천방안들을 담고 있다. 특히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실천과제는 ‘국민과 함께 가는 국세청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2-02-06 18:57 시의회 의정활동 활발… 43건 처리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대전시 이응로미술관조례안 등 43건 안건을 처리한 후 지난 16일 40일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 제출된 ‘2012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2011년도 대비 7.9%인 1643억3700만원이 증가한 2조2395억38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으나 세출예산 중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정운영상 불합리하거나 과다계상 됐다고 판단되는 대전마케팅공사 운영비 30억원 등 총 25건에 95억8200만원을 삭감했다. 특별회계는 2011년도 대비 0.9%인 61억9300만원이 감소한 6724억 54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1-12-18 19:32 내년 시교육청 예산 1조 4307억 9400만원 규모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가 2012년도 대전시교육청 예산안 중 교육재정운영상 불합리하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6건, 43억6000만원을 감액시켰다. 이로써 전체의원 합의 하에 계수조정을 마친 2012년도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2011년도 예산 1조3171억7600만원 대비 8.6%인 1136억1800만원이 증액된 1조 4307억9400만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중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과 자체수입 변동분 등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그러나, 내년도 대전시교육청 세출예산 중 교육재정 운용상 불합리하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학교커리어존설치 운영지원비 등 총 16건에 43억6000만원’을 감액하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12-15 19:26 재정건전성 강화 위해 불요불급예산 감액 재정건전성 강화 위해 불요불급예산 감액 대전시의회 예결위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받아 지난 12일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했다.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 중 재정운영상 불합리하거나 불요불급한 출자금, 시설비, 보조금 등 총 31건에 105억300만원을 감액시켰다. 지난 6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받아 12일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했다. 2012년도 대전시 일반회계 예산안은 2011년도 대비 7.9%인 1643억 3700만원이 증가한 2조2395억 38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 중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정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12-13 19:45 부여, 내년예산 총 3813억원 편성 부여, 내년예산 총 3813억원 편성 [부여] 부여군이 2012년도 예산안을 올해 3666억원보다 4%(147억원)가 증가한 3813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2일 부여군의회 제171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9%(227억원) 증가한 352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21.7%(80억원) 감소한 289원이다. 일반회계 예산(안)의 내용을 보면 세입예산 가운데 자체재원은 총 규모의 14.5%인 510억원으로 올해 471억원 대비 39억원이 증가했고 의존재원은 총 규모의 85.5%인 3014억원으로 올해 2826억원보다 188억원이 증가했다. 또 분야별 세출예산(안) 중에는 문화와 관광, 체육분야 예산이 금년보다 106억원이 증가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30억원이 줄어 감소폭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11-23 20:24 충남교육청 예산 2조 5089억원 편성 충남교육청 예산 2조 5089억원 편성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중심의 예산지원과 교육여건 개선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12년도 충남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16일부터 열리는 제247회 충남도의회 본회의에 제출했다. 2012년 예산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3415억원(15.8%)이 증가된 2조5089억원으로 교직원 인건비 상승분 등으로 교육재정 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나, 소모성 경비 축소를 통해 단위학교 재정지원과 계속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역점을 뒀다. 세입예산안 주요내용은 교과부와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 2조3823억원, 수업료 수입 등 자체수입 622억원, 2011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수입 644억원 등 모두 2조 5089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 1조4187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190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1-11-08 21:02 시의회, 시 추경 63억원 삭감 시의회, 시 추경 63억원 삭감 이상태 의장대전시의회가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중 일반회계 53억원, 특별회계 10억원을 각각 삭감, 의결했다. 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창업 및 중소ㆍ벤처 육성을 위한 투자조합 출연금 30억원을 비롯해 구즉 묵마을 복원사업 지원비 9억 3000만원,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 설계용역비 2억 9000만원 등을 전액 삭감했다.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매입비로 계상된 62억 8400만원 가운데서도 10억원을 조정하는 등 6건에서 53억원을 삭감했다. 세입예산은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 조례안이 유보되면서 공연장 사용료 수입 480만원이 줄었다. 특별회계 가운데서는 갑천 제2차집관거 설치공사비 1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10-12 20:29 [사설]정부예산 세계경제위기 대비 새로짜야 2008년식 경제위기의 재현과 장기간 지속 전망이 나오면서 정부가 확정한 내년예산의 수정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경제위기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지만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2012년 예산안은 경제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안이한 예산편성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이되고 이같은 위기가 다시 실물경제 침체에 대한 공포로 번지면서 한국경제는 원화값 폭락, 주가하락, 외국자본 유출 등 2008년 미국발 리먼사태 직후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민간경제연구원들의 분석과 전문가들 역시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이 우려된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내년도 한국경제가 4.5% 실질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세입예산과 지출예산을 편성하고 2013년 균형재정을 사설 | 충남일보 | 2011-09-28 21:08 대전교육청 추경 33억 1536만원 삭감 대전시교육청이 기존예산 대비 1411억2000만원 증액해 제출한 ‘2011년 제1회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33억1536만원 삭감됐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20일 계수조정에서 세출부분 영유아보육수당 6억3456만원을 비롯 논란이 됐던 (가칭)대전평생학습분관 사정도서관 신축관련 1억9768만원 등 7개 항목에 대해 전액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시의회 안필응 위원장 등 9명의 예산결산위원회는 이날 밤늦게까지 대전교육청의 추경예산을 심의한 결과, 33억여 원을 삭감키로 수정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시의회 예결위의 33억 원에 달하는 추경예산안 삭감은 전례가 드문 일이다. 대전교육청, 대전시뿐 만아니라 대전시의회 소속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도 놀랐다는 평가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7-21 20:42 법인세·부가세 확정신고 사후검증 강화 국세청은 상반기에 세수실적이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목표세수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치밀한 세수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은 금년도 소관 세입예산은 175조1000억원으로 전년 실적에 비해 9조 1000억 정도 늘었지만 지난 4월까지의 세수실적을 보면 그리 밝은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하반기에 세수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우선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세수변동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치밀한 세수관리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8월 법인세 중간예납, 10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등 주요 세목의 신고내용에 대한 사후검증을 강화함으로써 신고납부세수를 차질없이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음성적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6-23 05:23 연기, 올해 제1회 추경예산 209억원 증액 편성 연기군은 추경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209억원이 증액된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연기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연기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 예산 3339억원 보다 6.27%(209억원)가 증가해 전체예산이 3548억원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2321억원보다 5.84%(135억원)가 증가된 245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1018억원보다 7.23%(73억원)가 증가한 109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의 경우 지방교부세 55억4600만원, 세외수입 73억2500만원, 지방세 10억원이 증액되었으며, 보조금은 3억900만원이 감소했다.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9억9500만원 △공공질서및안전 33억5500만원 △교육 2억1400만원 △ 세종 | / 연기 = 길준용 기자 | 2011-05-19 23:26 시의회, 제1회 추경안 24억 9030만원 삭감 시의회, 제1회 추경안 24억 9030만원 삭감 임재인 위원장대전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일반회계 16억3900만원, 특별회계 8억5130만원 등 총 24억9030만원 삭감됐으며 기금운용변경안은 6억1500만원이 감액돼 통합관리예탁금으로 편성됐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재인(사진))는 “2조9518억9300만원 규모의 ‘2011년 대전시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벌인 결과, 모두 24억9030만원을 삭감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했다”고 8일 밝혔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제출한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는 6.8% 늘어난 2조2155억6000만원 ▲특별회계는 8.5% 증액된 7363억3300만원 등 모두 1980억4500만원 늘어난 2조9518억9300만원 규모였다. 대전 | 한내국 기자 | 2011-05-08 19:50 대전시교육청 예산 확정 1조 3143억 8209만원 내년도 대전시교육청 예산이 당초 김신호 시교육감이 제출한 1조3171억7642만1000원에서 교육공무원해외선진교육체험연수 등 20건, 27억9433만3000원이 감액된 1조3143억8209만1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의회는 16일 제4차본회의를 열어 전날 예산결산위원회가 수정 의결해 본회의에 제출한 ‘2011년도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수정안’을 재적의원 26명 중 찬성 21명, 반대 5명으로 표결 통과시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재인)는 지난 15일 밤까지 ‘2011년도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벌인 결과, “교육재정 운영상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교육공무원 해외선진교육체험 연수’ 등 20건, 27억9433만3000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0-12-16 18:58 여야, 소득세 감세조정 입장차 난항 여·야가 소득세 추가감세 조정 방안과 관련해 입장 차만 거듭 확인하며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야 조세소위 위원들은 6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으나 한나라당은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안을, 민주당은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야당의 반대를 감안해 ‘1억원 초과’최고세율 구간을 하나 더 만들어 35% 세율을 적용하자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안은 ‘무늬만 부자감세 철회’라며 소득세 감세철회를 요구했다. 한나라당 의원은 “우리가 대폭 양보한 안을 제시했는데도 야당이 수용하지 않으면 결국 감세조정은 없던 일이 될 수밖에 없다”며 “추가감세 조정안은 당장 내년 세입예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만큼 내년에 논의해도 늦지 정치 | 김인철·이규복 기자 | 2010-12-06 18:19 내년 국방예산 ‘증액’ 국회 국방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 31조2795억원에서 2.3% 늘어난 7146억원을 증액해 의결했다. 국방부 예산의 경우, 세출예산안은 2069억원이 증액됐고 세입예산안은 136억원을 순증시켜 총 2207억원이 늘어났다. 조난자 위치의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 천안함 침몰 사태 이후 구입 필요성이 제기된 무선인식 라이프재킷 구입비용으로 26억원이 새로 반영됐고 예비군 훈련보상비도 86억원이 늘었다. 또 GOP(일반전초) 전술도로 포장에 279억원이 추가 반영됐으며 소음피해배상 등 민간에 대한 배상금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예산 200억원이 증액됐다. 방위사업청 예산은 정부 예산안 9조6613억원보다 4936억원이 늘었으며 여기에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1 종합뉴스 | 특별취재반 | 2010-11-30 19:01 부실 예산심사 되나… 이번 주가 고비 북한의 갑작스런 도발로 연말 예산국회가 또다시 파행을 격고 있다. 국방위와 정보위는 당초 예정 시한을 넘겨 이번 주에나 다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정위, 교과위 등도 여·야간 첨예한 대립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는 실정이다. 국회 예결위는 29일부터 이틀간 비경제부처 부별심사가 끝나는 대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예산안의 증액·삭감 규모를 결정하는 계수조정소위를 거쳐 내달 6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권이 4대강 예산의 대폭 감축을 주장하며 한나라당의 강행 모드에 제동을 걸고 있는데다, 국회 상임위 14곳 중 5곳만이 예산안을 의결해 예결위로 넘기는 등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 국토해양위의 경우, 수공 소관 4대강 예산 3조8000억원에 대한 민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11-28 19:06 음성군, 내년도 예산 3281억 규모 편성 서민복지·지역경제활성화·지역전략사업 중점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 안을 올해보다 12.5% 늘어난 3281억원 규모로 편성해 음성군 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효율성이 낮은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민간이전경비와 일반경상경비는 최대한 절감하는 등 재정 운영의 건전화에 역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예산은 법정경비 부담금과 국·도비 보조사업 증가로 신규 자체사업을 가급적 억제, 마무리 사업 위주로 편성했으며, 민선 5기 활력있는 복지음성 실현을 위한 서민복지와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전략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2731억원으로 올해보다 209억원(8.3%)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550억원으로 올해보다 155억원 피플 | 음성 | 2010-11-25 1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