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정, 아동·청소년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등 추진 당정, 아동·청소년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등 추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사건 근절 대책과 관련해 아동·청소년 성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처벌 법정형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5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수사 및 처벌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아동·청소년 성범죄의 경우 형의 하한설정 및 공소시효 폐지를 추진하고, 처벌 법정형 상한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재범의 경우 가중처벌 및 상한선 폐지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20대 국회 회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05 15:10 총선 열흘 앞으로… 민주 '한몸 마케팅', 통합 '충청권 공략' 총선 열흘 앞으로… 민주 '한몸 마케팅', 통합 '충청권 공략'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정당들의 선거전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총선을 열흘 앞둔 5일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한몸 마케팅'에 불을 붙였고, 미래통합당은 경합지인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는 이른바 '코로나 일꾼론'에 메시지를 집중할 방침이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6일), 광주(8일), 대전(10일) 등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5 14:36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일꾼을 검증하기 힘든 상황 속으로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조용한 선거의 영향 일수 있으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의 후보가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인다. 특히 중앙의 정치 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는 데 소홀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 이후, 각 당의 후보들이 주력한 것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거리인사’다. 아침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에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자신을 뽑아 달라”는 무언의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5 13:31 선관위, 선거공보 발송 선관위, 선거공보 발송 4월 4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군인·경찰에게 발송할 제21대 총선 선거공보를 정리하고 있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20-04-05 12:38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범진보 대 범보수’의 진영 대결 양상을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일꾼론’을, 미래통합당은 ‘정부 심판, 경제 실정 심판론’을 앞세웠다.민주당은 이날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8:46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법조계 출신 갑천벨트 총선 후보 4인방이 서구·유성구 탈환을 목표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쳤다.통합당 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갑)·김소연(유성을)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정면에 내세우며 서구·유성구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서구, 유성구 민주당 후보 4명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 있다”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7:22 민주·시민당 공동 출정식…"지역은 민주, 비례는 시민당" 민주·시민당 공동 출정식…"지역은 민주, 비례는 시민당"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국회에서 공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기원했다. 양당 선대위 관계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을, 정당투표에서는 시민당을 찍어줄 것을 호소했다. 과로로 닷새간 입원했다가 전날 퇴원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새는 두 날개로 난다"면서 "반드시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하고 비례대표 선거에서도 시민당이 대승해 이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02 16:29 총선 비례정당 지지도, 미래한국 25.1% 시민당 20.8% 총선 비례정당 지지도, 미래한국 25.1% 시민당 20.8%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 지지를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해 2일 발표한 결과,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주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한 25.1%로 집계됐다.시민당에 투표하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02 15:52 이상민 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 이상민 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후보는 2일 관평동 원자력연구원 앞 북대전 IC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상민 후보는 관평동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첫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관평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에너지전환의 시대에 원전의 점진적 감축과 원전 해체 역량 확보 및 원전 생태계 유지 필요성을 알고 있다”며 “지금 당장 원전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므로 안전한 원전 에너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원전안전 확보방안을 만들겠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5:13 대전 후보자토론회 6일부터 9일까지 집중 개최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별 후보자토론회를 6일부터 9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대전시토론위는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초청대상 후보자 총 16명이 참석하는 토론회와 동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초청대상 외 총 1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연설회를 개최하고 MBC, KBS 및 TJB를 통해 중계방송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역 현안 등 유권자가 궁금해 할 내용으로 여론조사 및 유권자 공모를 통해 수집한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5:00 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2일 0시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박범계 후보는 대전의 랜드마크 센트럴파크의 복판인 자연마당에서 선거 운동원 및 열성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충청도 사람 박범계 후보는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차분한 선거지만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다진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자는 취지로 새벽 0시에 결의대회를 가졌다.박 후보는 새벽 0시 결의 대회에 이어 대전 정부청사역 사거리에서 오전 7시 첫 유세에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4:41 이정문 후보, 유관순열사상 묵념으로 시작...“차분한 선거하겠다” 이정문 후보, 유관순열사상 묵념으로 시작...“차분한 선거하겠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국회의원 후보가 유관순 열사상에 대한 묵념으로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 후보는“선거운동기간 동안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과거처럼 시끌벅적한 유세보다는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30 통합당 이창수 후보, 천안 청당지역 초·중교 신설 약속 통합당 이창수 후보, 천안 청당지역 초·중교 신설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청당동 지역에 초등교와 중학교 신설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공식선거 첫날인 이날 공약을 발표하며, 두산위브1차 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일원에 초등학교,중학교 조성계획이 없어 과밀학급 등으로 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학교 신설을 약속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29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과 그 정권에 부역한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성장이 멈춰버린 대전, 활력을 잃고 있는 서구,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28 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 ‘시민과 함께’ 선거운동 돌입 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 ‘시민과 함께’ 선거운동 돌입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이 “위기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 돌입 일인 2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함께 낭독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7명의 총선 후보들은 13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앞두고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지금,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4:26 황운하 후보, SNS 서포터즈단 발족 황운하 후보, SNS 서포터즈단 발족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1일 황 후보를 지지하는 SNS 서포터즈(단장 고제열) 30여 명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서포터즈들은 일반인과 대학생을 포함해 대전에 거주하는 20~60대 주민들로,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황 후보의 공약 및 정책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서 황 후보는 “중구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존 제안을 종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3:19 코로나19 속 총선… 정부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노력" 코로나19 속 총선… 정부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노력"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고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된 후 첫 번째로 치러지는 선거이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아래서 실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개시된 재외선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2 13:04 황운하 후보, 태평동에 고교 신설 방안 가닥 황운하 후보, 태평동에 고교 신설 방안 가닥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2일 대전 중구 태평동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고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황 후보가 발표한 구상에 따르면 학교 부지가 없는 태평동에 고등학교를 새로 세우는 ‘신설’보다는 ‘전환 또는 통합’ 방식을 통한 설립이 유력하다.태평동 일대는 중구 권내 가장 큰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다 주로 대전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런데도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등장하던 태평·유천지역 고교 신설 문제는 20년째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다.황 후보는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3:01 한현택 미래통합당 합류… 장철민 “구태 정치” 한현택 미래통합당 합류… 장철민 “구태 정치”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오늘 미래통합당 입당과 함께 이장우 국회의원 후보와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 지지를 선언했다.한현택 전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 입당에 앞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다시금 희망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구국의 신념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며 입당 소견을 밝혔다.이장우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국민이 매우 힘겨워하는 이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1 17:49 4월 3일까지 후보자 선거벽보 충남·대전·세종 6661여 곳에 첩부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충남·대전·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3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충남(4452)·대전(1523)·세종(686)지역 6661여 곳에 붙인다고 1일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1 17: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