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공주시(시장 김정섭)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 김일환) 축산과는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17일 센터에 따르면, 관내 양돈 밀집단지는 없고 현재 10개 읍면, 75농가에서 13만여 두의 돼지를 사육 중으로, 이중에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23농가 69명이며 발생국 소속 근로자는 7농가 1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축산과 직원 15명이 ASF예방을 위해 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는 등 담당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전화예찰 및 문자안내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19-07-17 17:18 서천군 한우농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서천군 한우농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서 지역 한우농가의 전문성 강화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여름철 한우 특별교육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한여름 날씨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지난 2일부터 시작하여 이달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강의실, 농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우농장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한우 개량, 사양 관리, 질병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함께 우수 농가의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농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고 있다.특히 여름철에 한우의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7-17 14:28 홍성군, 도시화 가속도… 경제체질 건강해졌다 홍성군, 도시화 가속도… 경제체질 건강해졌다 충남 홍성군이 아파트 건립이 두 배로 느는 등 가파른 도시화에 따른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홍성군이 국가통계포탈 홍성군 통계에서 확인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홍성군의 아파트 건립건수는 154개동 10,277호에서 2017년 278개동 19,608호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21층 이상 고층 아파트의 경우 2013년에는 부재했으나 2017년 21층 44개동 4,194호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두 배 가까이 늘어난 아파트 건립건수에 비해 미분양 주택 수는 40여 가구에 불과하며, 이 또한 급속한 감소추세다.산업 및 농공단지의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07-15 15:37 태안군, 고품질 한우생산 ‘수정란 이식사업’ 실시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태안군이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수정란 이식사업에 적극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량 암소를 활용한 고품질 한우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생체난자흡입술을 이용한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생체난자흡입술’은 유전능력과 번식능력이 우수한 ‘공란우’에서 난자를 채취해 우수한 씨수소의 정액을 이용해 수정란을 생산, ‘수란우’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군은 23%에 불과했던 평균 수태율을 43%까지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수정사, 전문 수정란 생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9-07-10 12:28 홍성소방서,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홍성소방서,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 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이 기간 온열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119무더위 쉼터 운영,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사고 방지, 축산농가 및 에너지 취약계층 급수지원, 대국민 홍보 및 취약계층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차에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환자의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신속한 응급처치에 나설 계획이다.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더운 오후 2∼5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07-08 17:30 아산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사업 추진 아산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축산농가가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사업’을 적극 추진한다.100대 국정과제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한․육우, 젖소, 돼지, 육계․산란계,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아산시는 지난해까지 11개 농가를 지정하고 매년 10개 농가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정부 지원의 각종 축산사업에 가점을 부여 받아 자조금 지원, 컨설팅 및 사후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깨끗한 축산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9-07-04 16:08 [세종단신] [세종단신] ○...세종소방본부, 7~16일 구조대원 10명 국외 위탁교육훈련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구조대원 10명을 싱가포르 민방위 학교에 파견,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선진교육 연수 프로그램인 국외 위탁교육훈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세종시 특성에 맞춰 복합·특수재난 분야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국가로 도시형 재난에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싱가포르의 민방위 학교에서 실시된다.이곳에서 세종소방본부 소속 구조대원들은 ▲도시탐색구조 이론 ▲중량물 고정 및 요구조자 구조기법 ▲매몰자탐색장비 이론 및 협소공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07-04 14:46 충남 축산농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85.2%...전국 4번째 높아 충남 축산농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85.2%...전국 4번째 높아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전국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이 83.6%로 충남도(85.2) 추진율이 전국평균보다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5일 기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 결과를 통해 전남(91.1%), 충북(87.3%), 경남(87.2%) 다음으로 충남(85.2%)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5월말 기준 축종별로 한돈 81.6%, 젖소 81.2%, 한우 77.0%, 가금 73.8, 기타 77.3%로 관계부처·기관간 협업 및 지자체 중심의 지역협의체 활성화, 부진 시·군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9-07-03 13:04 아산시, 칡소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아산시, 칡소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27일 센터에서 칡소 혈통관리를 통한 칡소 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칡소 친자 일치율 향상을 위한 부·모 찾기 프로그램 활용 교육 후, 칡소 사육농가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우리 고유 유전자원인 칡소의 보존과 개량으로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별미인 칡소 먹거리를 제공하는 칡소 특화단지조성 사업을 추진 중으로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시는 지난 5년간 칡소 개체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칡소 유전자 보존 및 개량을 위해 아산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9-07-01 16:44 서천소방서, 폭염 대비 안전대책 추진 서천소방서, 폭염 대비 안전대책 추진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9월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기상특보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사고방지▲온열환자 신속 응급처치를 위한 폭염 구급대 운영 ▲더위에 지친 군민의 휴식공간 제공과 건강관리, 비상 시 응급처치 위한 각 안전센터별 119무더위 쉼터 운영 ▲가뭄지역 · 축산농가 급수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가장 더운 오후 2∼5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고 야외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7-01 13:25 보령시, 혹서기 양계농가 폭염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보령시, 혹서기 양계농가 폭염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보령시는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닭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환경 개선지원과 함께 사양관리 요령 교육 등을 지속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수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축산농가의 고온으로 폐사 등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시는 먼저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계, 산란계, 종계, 토종닭 등 400여만 수를 사육 중인 372개 농가에 유로휀, 쿨링패드, 안개분무시설 등 축사환경 개선과 질병에 대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6-28 15:21 충남도, 가축전염병 예방 대책 마련 나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내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5일 시험소 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지역예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험소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분석·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역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도, 시·군 방역담당 과장과 축산생산자단체장 등 총 3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는 상황 보고, 안건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30일 북한 자강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6-25 16:49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활용 축사냄새 저감 '효과 톡톡'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활용 축사냄새 저감 '효과 톡톡'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민거리인 축사 냄새와 폭염기 더위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에 안개분무 시설을 보급하고 있으며, 농가는 이를 활용해 유용미생물을 살포하며 냄새 저감 및 혹서기 온도하강을 통한 고온 스트레스 예방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범사업 농가 이승준 씨(기산면 두남리)는 “유용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6-24 11:16 세종시, 축산업 허가·등록 기준 준수여부 확인 나선다 세종시, 축산업 허가·등록 기준 준수여부 확인 나선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농가 818호를 대상으로 축산업 허가·등록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축산업 허가제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각종 악성 가축 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2월부터 시행된 제도다.효율적인 방역관리 및 축산업 선진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시는 관련 법규에 대한 축산농가의 이해를 돕고 이를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독·방역 등 시설·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06-20 10:46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여름철 한우 특별교육... 서천한우 경쟁력 강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여름철 한우 특별교육... 서천한우 경쟁력 강화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가 지역 한우농가의 전문성 강화와 축산환경 개선 및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사전차단을 위한 ‘2019년 여름철 한우 특별교육’을 추진에 나선다.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한우사육농가 40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강의실, 농가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최신 한우 사육기술과 번식농가의 1년 1산 기술, 질병 없는 건강한 송아지 기르기, 축산물 공판장 경매 전문가의 출하전략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와 한우 명인 초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9-06-19 14:03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꿈꾸다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꿈꾸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지난 18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스마트 축산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양 기관이 손을 맞잡은 사업은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축산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최적의 가축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환경오염 제어, 가축 질병 예방 및 조기발견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 간 지역발전 사업 이행을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체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6-19 11:34 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 힘 모은다 세종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 힘 모은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자 단체, 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중국, 베트남에 이어 북한까지 확산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체별 역할 분담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이날 생산자 단체 및 방역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국내 발생에 대비해 지난 4월 전국에서 처음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06-18 15:18 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신청하세요" 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신청하세요" 예산군은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소·돼지·닭·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16개 농가가 지정됐고, 2022년까지 100개 농가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정부 지원의 각종 축산정책 사업에 가점을 부여, 축사시설 현대화,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희망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축사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군은 서류심사 후 축사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6-17 13:08 당진시농기센터, 유용미생물 품질 경쟁력 향상 '앞장' 당진시농기센터, 유용미생물 품질 경쟁력 향상 '앞장'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센터 본소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과학관에서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과학관 1층에 403.88㎡ 규모로 조성된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은 작물재배용과 가축사육용 등으로 쓰이는 EM균 등 6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350톤가량 생산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특히 센터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은 매년 2회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에 보조사료 자가품질검사를 위탁해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등 3종 5항목에 대한 총균수를 확인한 결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6-16 14:09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보령시는 아프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최근 우리나라와 교류가 잦은 중국과 베트남 등 지역에서 확산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시는 먼저 양돈농가 106호를 대상으로 18명의 공무원 담당관을 지정해 수시로 농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 확인과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방역교육에 나서고 있으며, ASF 발생국 방문 자제를 권장하고 불가피한 해외여행 후에는 불법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또 양돈 밀집지역인 천북면에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9-06-16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