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P “한국 금 8·은 3·동 1…금메달 5위 예상” AP “한국 금 8·은 3·동 1…금메달 5위 예상”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국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따내 금메달 순위 5위에 오를 것으로 6일(한국시간) AP통신이 전망했다.예측에 따르면 한국은 전통적 ‘금밭’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7개를 확보할 수 있다.최민정이 여자 500m와 1000m, 황대헌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2관왕에 오를 전망이다.심석희는 여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3000m 계주도 정상을 지킬 것으로 예상됐다.쇼트트랙이 아닌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금메달 유력 후보는 남자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유일했다.한국의 은메달과 동메달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올 것으로 AP통신은 내다봤다.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16:43 ‘강릉 입성’ 이상화 “고다이라와 맞대결? 비교하지 말아달라” ‘강릉 입성’ 이상화 “고다이라와 맞대결? 비교하지 말아달라” [충남일보 연합뉴스]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결전지 강릉 땅을 밟았다.이상화는 6일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선수들과 함께 대표팀 버스를 타고 강릉선수촌에 도착했다.그는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와 여자 500m ‘세기의 대결’에 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는데, 웃음 섞인 목소리로 “열심히 할 테니, 그 선수와 더 비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표정은 매우 밝았다. 그는 웃는 얼굴로 웰컴 센터에 들어가 아이디 발급 등 절차를 밟은 뒤 취재진 앞에 섰다.그는 입촌 소감을 묻는 말에 “이제 올림픽 경기가 열린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다소 민감할 수 있는 고다이라와 대결에 관한 질문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답변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16:42 봅슬레이 원윤종, 남북 공동기수에 선임… 모태범은 선수선서 봅슬레이 원윤종, 남북 공동기수에 선임… 모태범은 선수선서 [충남일보 연합뉴스] 남자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3·강원도청)이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 우리나라 기수로 선정됐다.6일 대한체육회와 체육계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달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기수로 등장한 원윤종을 역사적인 남북 공동입장의 기수로 최종 낙점하고 이를 평창동계올림픽 정부합동지원단에 보고했다.체육회는 공동기수에 의욕을 보인 원윤종을 일찌감치 기수 후보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윤종이 개막 엿새 후인 15일에 경기에 나서는 점도 고려했다.원윤종과 더불어 한반도기를 들 북한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국제대회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이래 역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16:41 빅토르 안, ‘올림픽 출전 불허 결정’ CAS에 제소 빅토르 안, ‘올림픽 출전 불허 결정’ CAS에 제소 [충남일보 연합뉴스] 쇼트트랙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비롯한 러시아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불복,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문제를 제기했다.6일 CAS에 따르면 빅토르 안과 바이애슬론 안톤 시풀린, 크로스컨트리의 세르게이 우스튜고프 등 러시아 선수 32명이 제소에 참여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CAS는 성명에서 “이 선수들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하지 않기로 한 IOC의 결정에 항의하기 위한 소송”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IOC는 러시아가 제출한 평창올림픽 참가 희망 선수 명단 500명 가운데 빅토르 안을 비롯한 111명을 제외했다.러시아는 결국 이들을 뺀 169명의 선수를 평창동계올림픽에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16:41 손흥민, 팬이 뽑는 PFA ‘1월의 선수’ 영예 손흥민, 팬이 뽑는 PFA ‘1월의 선수’ 영예 [충남일보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팬들이 뽑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1월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PFA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월의 선수 후보 중 가장 많은 23%의 지지를 받아 공격수 세르히로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와 에덴 아자르(첼시), 마르코 아르나무토비치(웨스트햄),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시티) 등 경쟁자들을 제쳤다.손흥민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에서 웨스트햄전 동점골과 에버턴전 1골 1도움을 포함해 4경기에서 2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PFA는 매달 팬 투표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에서 4부까지 선수들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PFA 이달의 선수로는 지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6 16:41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15년 의리’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15년 의리’ [충남일보 연합뉴스] ‘K팝 열풍’의 선두주자인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32, 최강창민 30)가 오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6일 가요계에 따르면 2004년 SM에서 데뷔해 올해로 15년 차인 동방신기는 지난해 말 기존 계약종료시점에 앞서 재계약을 마쳤다.한 가요 관계자는 “두 멤버가 제대 후 장기적인 활동과 미래 비전에 대해 SM과 논의했다”며 “요즘 다수 가수가 계약종료시점이 지날 때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데 반해 두 멤버는 SM과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이들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3월 제대 후 첫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두 멤버는 지난해 4월과 8월 잇달아 군 복무를 마친 뒤 그해 9월 연예 | 연합뉴스 | 2018-02-06 16:40 농식품부 “청년창업농 1200명 선발에 3326명 신청” [충남일보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신청을 마감한 결과 3326명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농 1200명을 선발해 월 최대 100만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별로는 경북이 602명(18.1%)으로 신청자가 가장 많았고 전남 536명(16.1%), 전북 478명(14.4%), 경남 376명(11.3%), 경기 347명(10.4%) 등의 순이었다.영농경력별로는 본인 명의로 농지 등 영농기반을 마련한 독립경영 예정자(1천483명, 44.6%)와 독립경영 1년차(953명, 28.7%)가 절반을 훨씬 넘어 이제 막 영농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신청이 두드러졌다고 농식 경제 | 연합뉴스 | 2018-02-05 16:07 평화의 약속… ‘평창올림픽 휴전벽’ 우뚝 평화의 약속… ‘평창올림픽 휴전벽’ 우뚝 [충남일보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휴전결의’(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를 지지하고 이번 대회를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도모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다짐을 하는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서명 행사가 5일 평창선수촌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이엑 푸르 비엘 유엔난민기구(UNHCR) 서포터,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도 눈에 띄었다.이희범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한 분 한 분이 올림픽을 계기로 지구촌 곳곳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5 16:01 김연아·이상화… 女 동계올림픽 스타 소장품 한자리에 김연아·이상화… 女 동계올림픽 스타 소장품 한자리에 [충남일보 연합뉴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한국 여성체육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여성가족부와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작년 10월 고양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개막한 ‘여성체육, 평화의 새 지평을 열다’ 평창 특별순회전을 이달 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평창 올림픽페스티벌 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성체육, 평화의 새 지평을 열다’는 다양한 사진 자료와 신문기사, 각종 유물과 스포츠 스타들의 소장품 등을 통해 한국 여성체육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다.이번 특별순회전은 평창올림픽과 남북 단일팀 구성을 기념해 기존 전시에서 올림픽 관련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계순희(유도, 북한 최초 여성 금메달리스트), 한필화(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 황옥실(쇼트트랙 동메달) 등 북한 여성체육인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5 16:01 봅슬레이 탑승한 참석자들 봅슬레이 탑승한 참석자들 [충남일보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전시장 오픈식에서 피겨 김연아(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알랭 조브리스트 오메가 타이밍 CEO,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최희전 스와치그룹코리아 사장이 봅슬레이를 타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5 16:00 신태용호, 터키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내달 19일 재소집 신태용호, 터키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내달 19일 재소집 [충남일보 연합뉴스]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파 선수들의 마지막 점검 무대였던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속팀 복귀를 위해 이동했다.지난달 22일부터 2주 일정으로 진행된 터키 전훈에는 국내 K리그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유럽파 선수들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이 아니어서 차출되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은 이번 전훈 기간 세 차례 평가전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에 나갈 후보군을 추리는 데 집중했다.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이 전훈 기간 세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5 15:59 구자철, 프랑크푸르트전서 선제 결승골… 시즌 2호 구자철, 프랑크푸르트전서 선제 결승골… 시즌 2호 [충남일보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구자철(29)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리며 완승에 앞장섰다.구자철은 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보고 강한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지난달 14일 함부르크전에서 헤딩슛으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시즌 2호 골이다.구자철은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고,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1분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추가 골과 마르코 리히터의 쐐기 골에 힘입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5 15:58 김연우, 전 소속사서 억대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소송 승소 김연우, 전 소속사서 억대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소송 승소 [충남일보 연합뉴스] 가수 김연우(47·본명 김학철)가 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로부터 억대의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을 돌려받게 됐다.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2부(강화석 부장판사)는 김연우의 현 소속사 디오뮤직이 미스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미스틱은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1억3159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김연우는 2015년 5월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10주간 가왕 자리를 지켰다.복면가왕 첫 무대에서 선보인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로 화제를 모은 김연우는 이후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밤이 지나면’, ‘사랑..그놈’, ‘사랑할수 연예 | 연합뉴스 | 2018-02-05 15:58 YG 양현석, 악플러에 전쟁 선포… “전문 변호사 고용” YG 양현석, 악플러에 전쟁 선포… “전문 변호사 고용” [충남일보 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5일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양현석 대표는 이날 YG 법무팀에 “전문 변호사를 고용하고 대응팀을 꾸려 고질적인 악플러를 색출해 고소·고발해달라”고 지시했다.양 대표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보이그룹 아이콘의 팬들이 “악성 댓글에 대응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그동안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일 뿐이다. 한 번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이다.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이에 대해 YG 관계자는 “빅뱅, 젝스키스, 위너, 아이콘 등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플러뿐 아니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본격적인 증거 수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YG 연예 | 연합뉴스 | 2018-02-05 15:56 꽁꽁 싸맨 평창선수단… "한국 너무 추워요" 꽁꽁 싸맨 평창선수단… "한국 너무 추워요" [충남일보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과 강릉 일대 기온이 크게 떨어진 4일 강릉선수촌에서 각국 선수단이 털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감싼 채 국기광장을 오가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미국, 카자흐스탄, 북한, 러시아, 독일, 헝거리, 일본, 벨라루스, 핀란드, 폴란드 선수. 포토 | 연합뉴스 | 2018-02-04 17:52 탈락 알파인 선수들 “결단식 10분 전에 통보 받아” 탈락 알파인 선수들 “결단식 10분 전에 통보 받아” [충남일보 연합뉴스]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스키 선수와 가족들이 평창 거리에 나와 도움을 호소했다.경성현(28·홍천군청), 김현태(28·울산스키협회), 김설경(28·경기도체육회)과 가족들은 4일 평창군 횡계리에서 집회를 열고 “아직 평창올핌픽 선수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국가대표 5명이 평창에서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선수들은 왼편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진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시위에 나섰다. 선수들의 가족과 지인 20여명은 추운 날씨 탓에 온몸을 꽁꽁 동여매고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선수를 지키지 못한 협회는 자폭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경성현, 김현태, 김설경을 비롯해 이동근(23·국군체육부대), 김서현(27·대전스키협회)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4 17:51 신태용호 ‘국내파 생존경쟁’ 결과는?… 왼쪽 풀백 경쟁 치열 신태용호 ‘국내파 생존경쟁’ 결과는?… 왼쪽 풀백 경쟁 치열 [충남일보 연합뉴스] 해외파까지 총출동하는 3월 유럽 평가전을 앞두고 진행한 국내파 중심의 생존경쟁에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2일부터 2주 일정으로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3차례 평가전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 나설 태극전사 후보군을 점검했다.이번 터키 전훈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이 아니어서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유럽파는 빠지고 국내 K리그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24명만 참가했다.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 중 70% 구상은 마쳤고, 나머지 30%를 채울 선수들을 찾겠다고 선언했던 만큼 이번 터키 전훈은 국내파 중심 선수들의 마지막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2-04 17:50 MBC 무한도전 “시즌제 도입·제작진 교체 등 논의 중” MBC 무한도전 “시즌제 도입·제작진 교체 등 논의 중” [충남일보 연합뉴스]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 측이 시즌제 도입 또는 제작진 교체 등 새롭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무한도전’ 관계자는 4일 “현재 MBC의 3월 말 봄 개편을 앞두고 ‘무한도전’이 일정 기간 휴식을 하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최승호 MBC 사장은 지난달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예능에 시즌제를 도입하겠다”며 “무한도전' 등 기존 프로그램도 검토 대상이다. 김태호 PD도 ‘무한도전’ 내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등 파일럿 프로그램에 연예 | 연합뉴스 | 2018-02-04 17:50 12년만에 가장 추운 '입춘'… 봄은 어디쯤 12년만에 가장 추운 '입춘'… 봄은 어디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2-04 17:47 문 대통령-트럼프 통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다짐 문 대통령-트럼프 통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다짐 [충남일보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일 밝혔다.양 정상은 우선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고, 문 대통령은 미국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또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대화 개선의 모멘텀이 향후 지속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펜스 부통령 방한이 이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정치 | 연합뉴스 | 2018-02-03 21: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