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4월 3일은 시민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공공기관, 단체, 시민들과 함께 세종 전역에 대한 소독에 나선다.시민 일제소독의 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역량을 총 집결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일제소독을 정례화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다.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 유·초·중·고 개학에 대비해 거주지와 주변, 공공기관, 다중이용 집합공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시민의 경우, 내집과 가게, 동네,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3-2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