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시는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도로설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제설자재 확보, 장비 점검외에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체제를 사전에 구축, 폭설로 인한 교통 두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설해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제설장비 확보 외에 염화칼슘 260톤, 소금 300톤, 모래비축 990㎥, 노견 모래주머니 3만장 등을 급경사, 오르막길 등의 도로변에 주민 및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며,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예상치 못한 위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우회도로 이용을 위한 교통안내 표지판 확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9-11-1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