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은 서해안 시대에 발맞추어 최대의 황금기를 맞고있다. 교통, 산업, 환경 자립경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모든부분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8일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전 중부권 등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되었으며 산업, 경제, 관광산업 측면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된다. 당진군은 지역특산품인 해나루 쌀, 면천 두견주, 꽈리고추 등 농업부분에서, 고대공단, 부곡공단,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환영철강 등 철강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포항제철, 광양제철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철강도시가 된다. 이에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환경보존이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환경보존은 당진군민
논단 | 기동취재 = 장의창 기자 | 2009-06-0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