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코로나19로 전국이 공포로 얼어붙었다. 그런 가운데 신천지 신도들은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사회 곳곳에 신천지임을 숨기고 들어가 있다가 코로나19를 퍼뜨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 사태를 어느정도의 심각성을 갖고 대할까?첫째, 이들은 코로나19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자신이 영생을 약속 받은, 조만간 1-2년 안에 제사장이 될 택함 받은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신천지 교리에 따르면 이들이 곧 순교자의 영들과 신인합일을 이루어 영생불사(靈生不死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1 16:31 [기고] ″보이스피싱 항상 확인하세요‶ [기고] ″보이스피싱 항상 확인하세요‶ 얼마 전 “전화금융 사기”일명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검사를 사칭한 “그놈 목소리”의 간악한 수법에 20대 젊은 청년의 삶이 망가져 버렸다.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보이스피싱! 그 방법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과거에는 금융기관만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직접 돈을 수거하는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대출빙자형”보이스피싱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경찰, 검찰의 수사관인 것처럼 접근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하여 피해자의 심 기고 | 서천경찰서 마서파출소장 박준신 | 2020-02-27 16:24 [사설] 한국인 입국거부 최대한 외교력 동원해야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어 외교력 부족이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 중국에서조차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우리국민을 격리하고 모독하는데에 적반하장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도 흘려들을 수 없는 부분이다.여전히 외교적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행동은 너무 심하다. 중국과의 경제,외교적 상호관계를 고려해 우리가 내부적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인내했지만 중국은 오히려 그 반대로 갚고 있다. 배은망덕하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결국 우리 정부의 질책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7 16:14 [사설] 수급불균형 마스크대책 성공안착 절실하다 온통 마스크 천지다. 버스와 지하철, KTX를 탈 때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사람이 몰리는 카페나 식당은 물론 이젠 직장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쓴다. 올해 졸업식 패션코드도 마스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이같은 일회용 마스크가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정부가 생산된 마스크의 절반을 농협과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팔도록 의무화했다.정부는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긴급수급조정조치를 개정해 수출제한 조치와 공적 판매처를 통한 물량공급을 도입, 2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로 일일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7 16:13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요즘엔 기온이, 눈이나 비가, 구름이 어떻고 하는 일기예보 못지않게 중시하는 예보가 대기 중 미세먼지와 황사다. 그 예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국민들 관심도 적지 않다. 폭염, 폭설, 가뭄, 폭우, 태풍이니 그런 기후에 대해서는 인간의 능력으로 어떤 경우도 대책을 내놓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대기 중 미세먼지나 집 먼지에 대해서는 폭염 폭설 등과 같은 자연현상과는 달리 인간의 능력으로 발생을 어느 정도는 저지할 수 있다.그럴 수 있는데도 대책 아닌 경고로 일관하고 있다. 물론 대기 중 미세먼지는 국내 요인도 중요하지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2-27 16:11 [기고]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도 예방하자 [기고]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도 예방하자 2월 26일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1,146명, 사망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신종 바이러스로 국민들의 공포감이 커지는 만큼 이를 이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를 시도하는 사례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나 확진자인데 당신 식당에 갔다”라고 확진자임을 사칭 하며 자영업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가 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무료배포”, “우한 폐렴 감염자 및 접촉자 확인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게 만들어 인증되지 않은 앱(App)을 설치하게 유도해, 이를 설치하는 순간 휴 기고 |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 순경 김대연 | 2020-02-27 10:40 [사설] 절대부족 병상·의료인력 집중시켜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히 공포에 가까울 정도다. 감염확산이 집중되는 지역에선 너무 빠른 확산속도로 공포감마저 극도로 커지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의 화급성은 사고수습 총괄책임자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대구로 찾아가 현장안정을 집중 지휘할 정도로 화급하다. 지금 정부나 국가가 해야 할 1순위 현안은 이 확산세를 막고 안정을 회복하는 일이다.현장은 매우 화급하다. 자고 일어나면 100명을 넘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미 지역사회전파가 만연한 곳이 확연히 드러날 지경이어서 확산세를 잡는 일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급증하는 환자를 수용하는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6 17:14 [사설] 4·15 총선 진행해야하나, 연기해야 되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4·15 총선이 제대로 진행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코앞에 닥아온 총선을 연기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총선을 연기하자는 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정상적 선거운동조차 힘들 것 이라는 핑계를 내세우고 있다. 일부 군소 정당에서도 공공연하게 연기 주장을 제기하고 나서기 시작했다.또 정부·와 여당도 공식적인 부인은 않고 있지만, 연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등 범여권에서 공감대가 넓어지는 분위기 인듯하다. 그런데 공직선거법 제196조 1항은 ‘천재·지변,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6 17:14 [충남시론] 중국인 입국 왜 막지 못하나 [충남시론] 중국인 입국 왜 막지 못하나 최근 이스라엘이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우리 국적기에 탑승한 한국민 130여 명은 이스라엘 공항 문도 넘지 못한 채 2시간 만에 되돌아와야 했다. 바레인도 한국발 외국인 여행객 입국을 금지했다.같은 날 미 국무부는 한국·일본에 대한 여행 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고, 대만·베트남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한국인 입국자를 격리하거나 검역을 강화하는 등 입국 차별 조치를 취하는 나라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한국인이 국제사회로부터 '불가촉천민&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2-26 17:13 [기고] 방문 전 잠깐, 코로나19 대응 예방이 최선 [기고] 방문 전 잠깐, 코로나19 대응 예방이 최선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는 지금 온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볼 일이 있어도 관공서 방문을 꺼리고 있는 등 대인기피 현상이 날로 더 해가고 있어 심히 걱정이다.언제까지 걱정만 하면서 불안해 할 것인가?코리아19 대응 메뉴얼을 지키면서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한다면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당진경찰서에서는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황실을 중심으로 위기경보 심각단계 수준의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비접촉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출근하는 직원들부터 발열 체크를 생활화하고 공용차량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신고처리 기고 | 당진경찰서 김유태 송악파출소장 | 2020-02-26 14:55 [사설] 언론계도 코로나 감염에 조심해야 코로나19의 국내 전방위 확산세에 이를 위재하는 기자들의 감염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감염통로가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적지 않다.일선 상황을 취재하는 기자들은 사실상 감염병에 그대로 노출되는 최일선 단방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주의가 요구된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현재까지 시에서 때마다 열리는 현장중계는 물론 다발적 임시 또는 즉석브리핑은 물론 확진자 발생 현장까지 들여다보아야 하는 현실이 마치 종군기자나 다름없다.이들은 각 기관을 출입하는 경우 발열체크나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다. 별다른 소독시설이 없는데다 혹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5 17:23 [사설] 여론조사 결과 어디까지 믿어야 돼나 여론조사를 믿어도 되나요? 공신력 있는 기관이 중립의 입장에서 과학적인 최첨단의 기법을 동원해 실시하고 있는 것이 여론 조사다.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 믿음에 금이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은 자기들의 여론조사를 의뢰한 뒤 그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유권자들에게 전송하는 것이 허용되면서 풍속도가 바꿨다. 저마다 여론조사를 하면 1위라고 자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 후보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꼬집기도 했다. 그래서 의뢰자의 입맛에 맞는 여론 왜곡이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5 17:22 [한내국 칼럼] 역병에 용감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 [한내국 칼럼] 역병에 용감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 국회가 멈췄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시폐쇄라 한다. 계엄령이 판치던 군사독재시절을 제외하고는 처음있는 일이다. 천만다행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해당 의원들은 음성으로 밝혀졌다고 한다.엄청난 일이지만 국민들은 냉소를 보내고 있다.일을 해야하는 국회가 올스톱됐으니 걱정과 충격은 커녕 원성의 대상이 되어 온 국회가 국민적 고통에 동감하고 동참하는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까닭이다.자업자득이 아닐까 한다. 국가적 위기가 닥치고 국민들 시름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에서도 국회가 손놓고 있다는 비난이 더 많다. 말이 나왔으니 마침 선거가 코 데스크칼럼 | 한내국 기자 | 2020-02-25 17:22 [사설] 미국의 방위비 억지부담 요구 너무 심하다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부담을 대폭 상향시키려는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이번엔 주한미군시설에 근무하는 한국근로자들의 무급휴가 카드를 현실화하면서 볼썽사나운 행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비등하다.트럼프대통령은 미국을 부끄럽게 하는 대통령이라하여 미국의 자존심과 가치를 뭉갠 사람이라는 지적을 서슴지 않고 내놓고 있음을 보면 이번 행위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위인지를 자신들도 잘 알 것으로 판단된다.그러나 대통령이 시키는 일이니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들의 입장이라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는 짓이다. 미국은 방위비협상이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새로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4 16:20 [사설] 정부의 뒷북조치 결국 국민의 몫이 됐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적용,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는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미루라고 교육부 장관 휴업명령권을 발동했다.전국단위 학교 개학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이나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도 지역·학교별 개학 연기가 있었을 뿐 전국적으로 개학이 늦춰지지는 않았다. 교육부는 현재 국내대학에 재학하는 중국 국적 유학생 7만9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4 16:20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필자는 얼마전 교회에서 진행한 터키 단기 선교여행단의 일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세계의 역사를 보면 제국을 만들어 세상을 지배했었든 왕국들도 영원한 왕국이 없었으며 찬란한 문화와 군사력은 대부분 몇백년의 한시적인 역사로 끝이 나곤 하였다. 더욱이 이들 왕국의 후손들은 선조들의 우성 유전자를 받지 못했는지 대부분 선조들의 용맹이나 강력한 권력욕을 이어가지 못하고 선조들이 물려준 유적지를 밑천으로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수입으로 삶을 이어가는, 선조들에 비해 초라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경우는 왕국의 흥망성쇄와는 달리 선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2-24 16:19 [사설] 선거 연기할것 아니면 총선계획 차질없이 진행돼야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서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정치권이 말로만 협력 운운하며 정작 시급한 또 다른 선거역할에 소홀하고 있다는 지적이 비등하다.불과 50일도 채 남기지 않은 선거일정을 보고도 아직까지 선거구 획정을 하지 않는 등 정치권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현기증 나는 이합집산만 지속하고 있다.선거연기론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코로나 사태가 중대고비를 맞고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전쟁을 빼고는 지금까지 선거연기를 한 사례가 없는 상황이다.이렇게 막바지에 이른 정치권은 이합집산이 가시화되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3 16:30 [사설] 한국이 ‘중국 우한’으로 착각할 정도다 사태 발생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돌아보면 매우 실망스럽다. 국민의 불안을 달래고 강한 믿음을 주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방역의 대원칙이 총선을 앞둔 정치 논리에 수시로 휘둘렸다.중국발 감염자의 강력한 유입 차단과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줄기차게 주문했다. 하지만 정부의 대응은 한 박자 늦거나 대응 강도 면에서 미지근하고 부실했다. 지금은 후베이성 여행자만 입국을 제한하고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방치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진입한 사실을 인정하고도 정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3 16:29 [양형주 칼럼] 메가톤급 바이러스 [양형주 칼럼] 메가톤급 바이러스 전에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한 공간 안에서 어떻게 퍼져가는 가를 실험한 적이 있다. 약 80명이 근무하는 회사 출입문 손잡이에 생존력이 감기와 비슷한 형광물질을 붙인 바이러스를 발라놨다. 네 시간이 지나 형광검색기로 회사를 살펴보았더니 불과 4시간 만에 거의 모든 직원의 컴퓨터 자판과 전화기, 화장실 손잡이 등 손이 닿은 곳마다 ‘형광 바이러스’가 관찰됐다. 또 바이러스를 커피잔 손잡이에도 묻혔다. 그러자 커피 마신 사람의 절반이 호흡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사람은 일상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 그 중에서 손으로 입,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23 16:29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으로 예방하자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으로 예방하자 최근 김해 10대 중학생들이 후배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 지난해 양평 여중생 무차별 폭행 사건 등 심각한 학교폭력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 3월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이며 새로운 선생님·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도 현시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 기고 | 당진경찰처 오주연 순경 | 2020-02-23 12: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