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벌금·과태료 수입 3조 1천억 넘어 중앙 정부가 내년에 과태료나 벌금으로 거둬들일 예산상 수입 규모를 3조1000억원가량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공정위는 내년에 4000억원이 넘는 과징금 수입을 편성했고 무인 단속장비를 확충 중인 경찰은 벌금과 과태료로 9000억원가량을 수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일 부처별 내년 예산안과 국회에 따르면 내년 세입예산안의 벌금, 몰수금, 과태료 수입은 3조1952억원으로 올해(3조 754억원)보다 1198억원(3.9%) 증액됐다. 이는 내년 일반회계 세입예산 211조1271억원 가운데 1.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주로 재판 결과 부가형으로 징수되는 몰수금(446억원)을 빼고 벌금(2조3386억원)과 과태료(8120억원)만 놓고 정치 | 김인철·이규복 기자 | 2010-11-23 19:50 충남교육청 내년 예산 2조 1674억원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중심의 예산지원과 교육여건 개선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내년도 충남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지난 16일부터 열리는 239회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1180억원(5.7%)이 증가된 2조1674억원으로 교직원 인건비 상승분 등으로 교육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소모성 경비 축소를 통해 단위학교 재정지원과 계속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역점을 뒀다. 세입예산안의 내용은 교과부와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 2조550억원, 수업료 수입 등 자체수입 524억원, 2010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수입 600억원 등 모두 2조1674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 1조3157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1770억원, 교육 격차해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0-11-17 18:12 예결위 공청회, 예산안 엇갈린 평가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15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 정권과 맞지 않는 것은 물론 세수확보와 실현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큰 틀에서의 배분이 적절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한국조세연구원 박형수 재정분석센터장은 “당장 내년도 예산안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내년 이후 수조 원에 달하는 추가 세수를 확보하고자 추진할 수 있는 세입기반 확대 정책방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태여서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청주대 손희준 교수는 “서민경제 살리기, 성장기반 확충 등 상충된 정책목표들의 동시 달성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높다”며 “5%대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한 세입예산 편성은 너무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충남대 염명배 교수는 복지예산 확대에 정치 | 이규복 기자 | 2010-11-15 19:02 시의회, 추경 71억 9560만원 감액 올해 제1회 대전시 추경예산안 중 재정운용상 불합리하거나 집행시기가 부적정한 사업 총 3건에서 71억9560만원을 감액시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재인 위원장, 선진당)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제1회 대전시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결위 전체의원들이 협의해 계수조정을 한 후 의결했다. 심사보고에 나선 황경식 부위원장은 제1회 대전시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2조6853억2700만원 대비 8.6%인 2314억6900만원이 증액된 2조9167억96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중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변동액과 지방교부세 및 국고보조금 증가분을 조정하고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방채를 감액했기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반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09-16 22:18 덕암천 재해예방공사 내달 첫삽 대전시 대덕구는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KT&G 앞 덕암천에 재해예방과 여가생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덕암천 재해예방공사를 내달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덕암천 재해예방공사를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우·오수를 분리하는 신탄진 하수관거사업과 연계해 하천 저수로 및 호안 정비는 물론 하천에 퇴적된 오니토를 처리해 하천의 치수기능을 확보하면서 수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KT&G 앞 하천변은 봄철 벚꽃이 수려한 곳으로 구는 하천내 일부 구간에 설치된 콘크리트 시설물을 철거한 후 하천변 630m 구간을 조경석으로 호안 정비한다. 또 구는 하천변을 따라 황톳길을 조성하고 왕벚나무와 영산홍 등을 식재해 하천주변 경관을 증진시켜 주민이 소하천을 이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23 19:32 예산, 내년 정부예산확보 총력 예산, 내년 정부예산확보 총력 [예산] 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1회의실에서 국회위원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고남종, 김기영 도의원, 권국상 군의회의장 및 군 의원을 초청해 2011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국회의원, 도ㆍ군의원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국·도비가 전년도보다 9.6% 증액된 예산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며 올해에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 추진키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 한 것. 이날 간담회는 최화진 기획실장으로부터 2011년도 주요지역 현안사업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장이 설명한 예산일반 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사업 등 총 33건 886억5400만원(국비 677억8300만원, 도비 62억2200만원, 군비 135억4900만원 자담 11억원)이 반영 예산 | 정신수 기자 | 2010-04-18 19:14 2010 계룡軍문화축제 정기이사회 개최 2010 계룡軍문화축제 정기이사회 개최 [계룡]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10월 2010계룡 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 안건으로는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이사선임(안)과 2010년도 사업계획(안), 2010년도 세계軍문화엑스포 유치 활동계획(안),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등 총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09년 4월 1일 지방자치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김성중·조치연 충남도의회 의원, 김학영 시의회 의원은 ‘지방의회의원 겸직금지 관련’조문에 위배돼 이사직을 사임하고, 김성중·조치연 의원은 재단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신임 이사로는 남상오(64·예비역대령), 배영근(58·예비역대령), 이세영(52·건양대학교 교수), 이영욱(45·호원 계룡 | 고영준 기자 | 2010-02-16 16:56 대덕구, 특별교부세 3건 35억원 확정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지난 19일 대전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정보고대회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지역현안 해결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을 확정해 올해들어 총 35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정용기 구청장은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에게 한정된 지방세 세입예산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구 현안 송촌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를 수용해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에 즉석에서 건의했고 이날 바로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구는 법동 353-7번지 일대 법동천생태하천조성사업에 특별교부세 15억원을 배정받는다. ‘법동천생태하천조성사업’은 환경부 생태복원우수마을로 지정된 법동소류지 하천제방일원에 기 조성한 생태학습공관과 연계 L= 25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20 18:59 [시정 브리핑]지역경기 부양·서민생활 안정 총력 대전시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고용시장 불안이 여전히 상존함에 따라 연초부터 지역경기 부양과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키로 하고 올해 중 10대 시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19일 시는 브리핑을 통해 10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밝히고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 = 자치단체에 지방소득·소비세가 도입되는 원년이나 정부의 감세정책과 경기불황 등 영향으로 예년보다 세수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과학적인 세원관리 기반을 중심으로 매분기 징수실적을 분석해 부진세목을 집중 관리하면서 지방세수 목표 1조1041억원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적극적인 조기집행 지원 = 상반기중 전체 예산의 60%를 집행해 지역경기를 부양할 계획으로 집행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1-19 19:06 태안, 1가구 1자동차 시대 열린다 태안지역 자동차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군 등록차량은 2만4534대로 지난해 말 2만3452대보다 1082대(4.4%)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대수 1022대, 지난 2007년 986대보다 소폭 증가한 추세며, 세대(2만7478대)당 자동차 대수도 0.89대로 조만간 세대당 1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이같은 신규 등록 차량의 증가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10년이상 노후차량 교체시 세금감면 혜택 정책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등록 차량 증가는 곧바로 군 세입 증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최근 3년동안 자동차 취·등록세로 63억2800여만원을 부과해 취득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걷어 세입예산으로 편성했다. 한편 군은 태안 | 김수경 기자 | 2009-12-28 18:37 市, 내년 예산 29억원 감액 시의회 예산 예결위 최종 의결 2010년도 대전시 예산안 중 효율성이 미흡하거나 사업추진시기가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등 총 6건, 29억300만원이 감액될 전망이다. 시의회는 14일 지난 4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0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9일부터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조신형 위원장·사진)의 본 심사를 받아 오늘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전체의원 합의 하에 계수조정을 마친 후 심사보고에 나선 김인식 부위원장은 2010년도 대전시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도예산 1조9200억500만원 대비 5.1%인 970억8700만원이 증액된 2조170억92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지방세 증가분, 사용료 및 사업 수입 등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9-12-14 19:15 세종시·4대강 예산처리 난항 장기화될 듯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기 집행이 절실한 가운데 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가 4대강 사업 반대에 올인한 민주당의 정략으로 발목이 묶이고 말았다. 13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당초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안과 민생법안 심의에 나서기로 합의했었지만 현재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충돌직전 상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 노동관계법 등 국론분열을 야기한 난제들과 함께 수뢰의혹이 제기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놓고 여야는 갑론을박만 되풀이하고 있다. 실제로 국회 예결특위는 지난 7일부터 종합정책질의에 이어 부처별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교과위를 비롯해 환노위-농림위 등은 아직 예산심의도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게다가 예결위가 15일 부처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9-12-13 19:42 홍성, 내년 예산안 ‘3236억원’ 확정 [홍성] 홍성군은 올해보다 1.46%인 48억원이 감소한 3236억원의 규모로 2010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3055억원으로 올해 3107억원보다 1.68%가 줄었으며, 특별회계는 181억원으로 올해보다 2.35% 늘었고, 기금은 24.6%인 31억원이 증가됐다.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의 경우 자체재원은 총규모의 23.8%인 712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14억원이 증가한 가운데 지방세가 281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25억원이 늘어났고 세외수입은 2009년보다 11억원이 감소한 431억원으로 줄었다. 이같이 의존재원은 정부예산안을 감안해 금년보다 146억원이 감액, 예산안 총규모의 76.2%인 2262억원을 계상했으며, 재정보조금은 17억원이 증가한 97억원, 국·도비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9-11-30 18:21 음성군, 내년 예산 2852억 편성 음성군은 내년도 본예산 안을 올해보다 0.28% 줄어든 2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본예산 2490억원보다 34억원(1.37%)이 줄었고, 특별회계는 올해 369억원보다 26억원(7.03%)이 늘어났다.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944억원으로 올해보다 61억원이 감소한 반면, 국고보조금이 늘어나 의존수입은 1907억원으로 올해보다 53억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정책사업비로 2316억원을 편성했으며,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 399억원, 전출금 137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일반회계의 분야별 세출예산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 165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91억원, 교육 36억원 ▲문화 및 관광 84억원, 환경보호 204억원, 사회복지 6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9-11-29 19:15 연기군, 내년 예산 2846억 편성 [연기] 연기군은 내년도 당초예산으로 2846억원을 편성했다. 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8.0% 증가한 2846억원 규모의 2010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17.4% 증가한 2498억원, 특별회계 348억원(-31.5%)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373억원, 세외수입 516억원, 지방교부세 708억원, 재정보전금 50억원을, 보조금은 올해 당초 예산액 보다 14.3% 증가한 850억원을 계상했다. 특별회계로 기타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올해 보다 55.6% 증가한 199억원을, 공기업 특별회계는 60.8%감소한 149억원을 계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천골재 채취사업 3개소 실시에 따른 골채채취 매각수입 증가와 전의 산업단지 마무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9-11-24 19:35 당진, 내년 자체세입 예산 2.2% ↑ [당진] 내년도 정부와 충남도 광역단체의 세입예산이 올해 대비 마이너스 감소 추세이나 당진군의 자체세입 예산은 오히려 증가세로 돌아서 당진군의 성장세를 대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당초 자체세입 예산은 1237억원이며,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2.2%인 28억원이 증가된 126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증가된 수치는 많은 편은 아니나 내년도 정부는 2.3%감소, 충남도는 9.6% 감소되며, 우리나라 대표적 부유 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청도 6.4%가 감소되는 추세에서 당진군의 세입 증가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이다. 이는 기업유치와 공단활성화에 따른 유동인구 및 개발부담금의 증가가 주요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군의 자체세입은 2000년 대비 296%, 2005년 대비 229%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9-10-29 18:32 충남교육비 추경예산 2조 4287억원 편성 교육여건 개선 분야 투자에 역점 충남도교육청은 학력신장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09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13일 개회되는 제241회 충남도교육위원회 임시회에 부의했다.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1086억원(4.7%)이 증액된 2조4287억원으로 학력신장 및 교육여건 개선 시설투자와 교육복지 분야 투자 확대 등에 역점을 뒀다. 세입예산안의 증액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 및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과 자산수입, 이자수입 등 자체수입, 2008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총 1086억원의 가용 재원을 확보 했다. 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 -4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514억원/ 교육격차해소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09-07-12 19:03 시의회 곽영교 의원, 예결특위 위원장 연임 대전시의회는 지난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으로 곽영교 의원(서구 2·한나라)을 연임시켰다. 또 부위원장에 김인식 의원(비례대표 민주당)이 선출됐으며 예결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이달 3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이날 곽 위원장은 “시와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2008 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2건을 심사했다. 조신형 의원(서구4·한나라)은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결산액은 2조243억8900만원으로, 세입예산현액 2조17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9-07-05 19:03 당진, 국도비 지원 총력 당진군이 국도비 등 중앙부처의 지원금 확보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해 박성진 부군수 및 각 부서 실과장들은 올초 2월말부터 2010년도 정부예산의 확보를 위해 국토해양부 등 실무 중앙부처와 도 등을 수시로 방문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달 들어 민 군수는 2일과 3일 양일간 한전 본사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방문 국비지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부처에 대한 부서장들의 방문은 물론 지난해 11월 서울 KOTRA빌딩에 문을 연 서울사무소를 통해 즉각적인 중앙부처의 반응과 유대관계 등을 강화하고 있어 전초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첫날인 2일에는 한전본사를 들려 신당진-온양간 송전선로의 제시안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으며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9-06-03 18:35 대전시의회, 전국 첫 다문화가정 지원조례 박수범 의원 “낙후된 장동일대 발전종합계획 수립 추진해야” 대전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조례를 발의하고 의회운영제도중 소속 상임위원은 소속 상임위 직무와 관련된 영리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신설하는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24일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지난 임시회에서 연기한 학원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관련 일부 개정 조례안은 학생들의 건강권, 수면권, 학부모 및 학생의 선택권 기타 형평성을 고려해 초등학생의 경우 6시부터 22시까지, 중학생의 경우 6시부터 23시, 고등학생의 경우 6시부터 익일 1시까지를 초등학생의 경우 5시부터 22시까지, 중학생의 경우 5시부터 23시, 고등학생의 경우 5시부터 24시까지 하는 것으로 실정에 맞게 조정해 본회의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9-03-24 1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