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장마철 안전운전은 이렇게” 이제 장마철로 접어들었다. 이맘때쯤 매번 그러하듯이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빗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로의 원인을 살펴보면 과속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빗길에서 안전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과속운행을 하게 되면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미끄러짐 즉 “수막현상”이 발생해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고 핸들조작도 어려워져 운전자는 당황해 급브레이크를 밟아 도로를 이탈하거나 시설물을 충격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진다.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운전자는 침착하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패달을 기고 | 서천경찰서 마서파출소장 박준신 | 2019-07-18 14:44 회심곡(回心曲) 회심곡(回心曲)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모란도 시절인연이 가면 향기와 추억만을 남기고 꽃잎은 뚝뚝 떨어뜨리고 지는 법이지만, ‘백화쟁발(百花爭發)’과 ‘천리유광(千里有光)’이란 옛 글귀의 멋스러움만은 심중에 그윽하며 산천의 흐드러진 나리꽃에도 눈의 호강은 여전하다.분주한 삶에 매달려 사느라 인간의 기본 도리조차 제대로 못 갖추고 떠돌이로 헤매야 하는 삶이기에 현실에서의 갈등과 연민, 죄책감 등 회한과 후회스러움은 늘 가슴속에서 맺혀있다.항상 스승과 부모에 대한 은혜를 생각할 때면 살뜰히도 생각나는 노래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회심곡(回心曲)’이 기고 | 탄탄스님 | 2019-07-18 10:33 [기고] 여름철의 불청객 성범죄 조심하자 [기고] 여름철의 불청객 성범죄 조심하자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원룸에 혼자 기거하는 젊은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상태에서 창문을 열어 놓아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것이 성폭력 관련 범죄이다.성폭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 자신의 안전한 행동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원룸에서 주방의 창문을 열어놓을 경우에도 사람이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반 정도만 열리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고, 노출의 계절이라 하여 지나치게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은 성관련 범행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노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16 14:59 [기고]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방법 [기고]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방법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면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방법을 필자는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빗길 안전 운전의 기본은 감속과 차간거리 유지다.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 간 마찰력이 급격히 떨어져 비에 젖은 노면에서 자동차가 100Km/h로 주행 한다고 했을 때 브레이크 제동거리는 최대 8.8m까지 늘어난다.그래서 비가 오는 날 주행할 때는 평소 대비 20%이상 감속을 해야 하고 차간거리도 1.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둘째, 전조등 켜기는 필수이다.비가 올 때는 시야확보가 최우선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14 16:49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법정에 나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언급한 페테르 루벤스의 그림 ‘시몬과 페로’가 세간의 관심으로 등장했다.배우고 출세한 자가 법정에서 자신의 죄를 변론하며 미술품을 등장케 하는 경우도 흔치 않은 일 이었지만, 그러나 그 변론에는 그리 적합한 비유는 아니었다고 본다.국정 농단에 이어 법정농단에 비유되는 법률가들의 비양심적인 행위에 치를 떨지만 속히 공정한 법률 시스템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이다.‘시몬과 페로’의 숨은 의미는 부정으로 보는 겉모습의 이면에 드러나지 않는 진실을 기고 | 탄탄스님 | 2019-07-09 11:59 [기고] 경찰관의 공권력 국민들이 지켜주어야 한다 [기고] 경찰관의 공권력 국민들이 지켜주어야 한다 지구대·파출소 근무를 하다가 보면 주·야를 막론하고 주취자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찾아와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욕설과 소란행위를 일삼는다.말도 안통하고 욕설과 폭행을 저지르는 주취자를 제지하고 귀가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명의 경찰관들이 몇 시간동안 실랑이를 벌여야 한다.마땅히 제지할 방법이 관공서주취소란으로 현행범 체포를 하는 것이지만 이것도 한두 번이지 상습적인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이 여러 명이 들이 닥친다 해도 함부로 주취자들이나 시민들에게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다가 돌아올 책임 때문이라도 공권력 사용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04 16:22 [기고] 메신저 피싱, 보이는 것만 믿으시면 안됩니다 [기고] 메신저 피싱, 보이는 것만 믿으시면 안됩니다 한동안 뜸했던 딸아이가 카카오톡에서 “엄마, 별일 없으시죠?”라고 인사를 한다. 엄마는 딸아이가 안부를 묻는 줄 알았다. 별일 없이 지내고 있으니 “별일 없다”고 답장을 보냈다. 딸아이 역시 잘 지내고 있다면서 한 가지 부탁을 하겠단다. 딸아이는 “내 공인인증서가 안되어 그러는데 엄마가 친구한테 돈 좀 보내주세요”라면서 친구의 이름과 계좌번호를 보내준다. 엄마는 “딸아이 부탁인데 뭔들 못 들어 주겠어”라는 마음으로 딸아이가 알려준 계좌에 돈을 입금해줬다.잠시 후 딸아이에게 다시 문자가 왔다. 다른 친구에게도 돈을 보내야 한단다. 엄 기고 |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교육 전문강사 김영훈 경장 | 2019-07-02 13:53 [기고] 인권경찰로 거듭나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하자 [기고] 인권경찰로 거듭나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하자 요즘 방송에서는 연일 경·검 수사권조정 관련 언론이 보도되고 있다. 그에 대한 기대감이 더 한층 높아졌지만 수사권 조정은 국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과 관련하여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중요한 국가권력으로 경찰관이 인권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수사권 조정은 이루어지기가 힘들다. 즉 이 말은 수사권 조정이 이뤄지기 위해서 경찰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이렇듯이 모든 경찰활동에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 일선 현장에서 외근경찰관으로 근무를 하다 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6-30 16:21 [기고]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반드시 숙지합시다 [기고]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반드시 숙지합시다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 한다는 의미에서 일명‘윤창호법’이 제정되었다.새로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대해서 필자는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 음주운전 취소처분 개별기준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의 혈중알코올 농도 기준을 0.05%에서 0.03%로, 만취운전의 기준을0.1%에서 0.08%로 조정 되었다. 둘째 : 정지처분 개별기준은 운전면허가 정지되는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을 0.05%에서 0.03%로 조정 되었다.셋째 : 이의신청 기준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운전면허 취소. 정지처분 시 생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6-26 15:47 [기고] 방향지시등의 의미를 알고 운전하자 [기고] 방향지시등의 의미를 알고 운전하자 지구대. 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 사고 유형중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약 30%가 달한다고 한다.자동차 운전 중 진행방향을 전환할 때 방향지시등(깜박이)을 켜는 것은 운전자의 가장 필수 조건 일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도로위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교통사고와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방향지시등 미점 등 차량을 계도하고 현장 단속을 벌여 근절하겠다는 경찰의 노력에도 쉽게 근절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다만, 최근에는 방향지시등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6-23 16:08 ‘牛糞火爐香(우분화로향)’ - 쇠똥 화로의 향내 ‘牛糞火爐香(우분화로향)’ - 쇠똥 화로의 향내 인민화가이자 중국인의 정신적 스승이었던 근대화가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는 만년에 마오쩌뚱·저우언라이에게도 추앙을 받았으며, 중국 인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노(老) 화백이었다.그의 작품 세계는 주로 꽃, 물고기, 새, 산수를 주제로 하였고, 그림 속에 실린 시제조차 자연주의를 묘사하였다.‘牛糞火爐香(우분화로향)’, 쇠똥 화로에서 향내가 난다. 이는 치바이스가 지은 자서전의 제목이다.그가 추억하는 유년기의 집안 형편은 “늘 가난하였으며 양식이 바닥난 빈 아궁이에는 빗물이 고이고, 그 빗물 위로 개구리가 뛰어다녔다”고 기고 | 탄탄스님 | 2019-06-21 18:36 [기고] 도로에 낙하물 떨어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기고] 도로에 낙하물 떨어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고속도로 및 국도를 이용하는 화물차들 가운데 적재함의 덮개를 씌우지 않거나 적재물 결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화물이 떨어져 뒤 따라가던 차량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한 사고를 ‘노면낙하물 사고’라고 칭한다.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철재류, 목재류, 고무류, 플라스틱류, 골재류 순으로 많이 떨어졌고, 종류로는 차량 부속물인 예비타이어부터 생활가구인 침대까지 각양각색이다.지난해 고속도로 및 국도 쓰레기 발생량은 9000여 톤, 또 처리비용으로 1년 동안 17억 2000만원이 소요 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이렇듯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6-18 15:25 [부음] 이장영 충남일보 기획경영실장 모친상 ▲이장영 충남일보 기획경영실장 모친상=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선영, 발인: 14일 오전 8시. ☎ 010-4455-6400(이장영) 기고 | 이지수 기자 | 2019-06-12 15:12 저급한 진영논리 저급한 진영논리 스웨덴은 세계에서도 평등한 나라축에 든다. 임금뿐만 아니라 고위직 남녀의 비율도 크지 않고 임금 격차 육아 휴직도 비교적 공정한 편이라고 하며 한편 세계 최고의 재벌도 있다. 발렌베리와 비교하면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은 비교도 안 된다. 총수 일가의 자산은 얼마 안 되지만 지배적 주주로 군림하고 있고 에릭슨을 비롯해 발렌베리 그룹의 시가 총액을 다 합치면 스웨덴 주식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때도 있다고 하니 그 규모면에서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이다. 사회적 평등과 경제적 불평등, 도저히 양립 불가능할것 같은 가치가 공존하는 나라가 스웨덴 기고 | 탄탄스님 | 2019-06-07 13:18 [기고] 청렴은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추락한다 [기고] 청렴은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추락한다 청렴은 세계적인 추세다. 그만큼 전 세계 다양한 나라 국민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직자와 정치인들에게 오늘도 청렴을 강조하고 있다.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눈앞의 이익이나 정에 따라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어떠한 사람의 가치를 무너뜨릴 수 있고 그가 속한 조직에 큰 오점을 남길 수 있다.이러한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의 결과로 인하여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선 또 다른 누군가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공직자 청렴은 공직윤리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 중 ‘청렴’이 기고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 2019-06-04 17:05 대학 시간강사의 비애 대학 시간강사의 비애 늦깎이로 대학에 편입하여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우여곡절 끝에 겨우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하며 모교인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시간강의를 시작 할 때였다.새벽부터 KTX를 타고 몇 만원을 받기 위해 등교하는 데만 1시간 30분쯤 걸렸으며, 역까지 가는 시간을 합하면 가고 오는 데 꼬박 5시간이 넘게 걸렸다. 강의는 당연히 서서 해야 하는 것이고, 거의 앉지를 못해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면 거의 녹초가 되었다. 강의시간은 3시간 정도였는데 1시간 강의를 하고 중간에 10분을 쉬고 계속 강의를 하다보면 목이 메이고 그 10분 동안은 정말 기고 | 탄탄스님 | 2019-06-04 11:36 [기고] 교통사고 발생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후속 안전조치 [기고] 교통사고 발생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후속 안전조치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다 보면 교통사고 신고를 많이 접수받고, 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운전자들이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채 경찰관을 만양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이러한 후속 조치 미실 시로 인하여 2차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망사고 중 일부는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 갓길에서 발생했다.특히 갓길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40%로 일반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11%의 4배가량 높다.또 2차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5.5%로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6-02 15:15 [기고] 교통사망사고 없는 세상, 모두가 함께 만듭시다 [기고] 교통사망사고 없는 세상, 모두가 함께 만듭시다 현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에 맞춰 경찰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 전개하는 한편 무단횡단 방지펜스, 시골지역 횡단보도 조명장치 설치 등 교통 시설을 개선하며 ‘안전속도 3050’ 시범운영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결과 올해 충청남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교통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34명(24.8%)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하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명씩 기고 |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상운 | 2019-05-29 16:52 [기고] 나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 다른 사람이 피해 보고있다 [기고] 나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 다른 사람이 피해 보고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이 발생함에 따라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됐다.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7일 국회를 통과해 오는 6월 25일부터 시행된다.대부분의 음주운전은 ‘한 잔은 괜찮아’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소주 한 잔 정도는 음주단속의 처벌 대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소량의 음주로도 처벌되도록 혈중알코올 농도를 0.05%에서 0.03%로 기준치를 낮췄다.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5-29 15:10 [기고]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2년의 성과와 과제 [기고]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2년의 성과와 과제 지난 2017년 7월 26일 360만 중소기업인의 염원과 희망을 안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부처로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 신설되어 이제 두 달 후면 출범 2주년이 된다.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의 신설은 단순히 廳이 部가 되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사람‧디바이스‧인공지능 간 연결, 탈중앙화‧분권, 공유‧개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승자로 남을 수 있느냐의 관건은 바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성공적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얼마나 키워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중기부는 이런 기고 |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 2019-05-27 13: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