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7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흥민, EPL 선수 순위 전체 2위…톱클래스 반열 손흥민, EPL 선수 순위 전체 2위…톱클래스 반열 [충남일보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순위 2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천287점을 얻어 팀 동료 해리 케인(9천57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모하메드 살라(4위·리버풀), 호베르투 피르미누(10위·리버풀), 폴 포그바(12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당당히 제쳤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에버턴과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파워랭킹 2위 자리까지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지난 5경기를 기준으로 매주 순위를 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2 ESPN "연봉 213억원 추신수, 가장 잘못된 투자" ESPN "연봉 213억원 추신수, 가장 잘못된 투자" [충남일보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를 '가장 잘못된 투자(Worst contract investments)'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매체는 16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별로 몸값을 제대로 못 하는 선수를 묶어서 소개했다. 텍사스에서는 추신수를 꼽은 매체는 "추신수가 필요 없는 선수까지는 아니다. 비록 수비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지만, 타격은 리그 평균 수준은 된다"며 "그러나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닌 지명타자 혹은 코너 외야수에게 연 2천만 달러나 쓰는 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이 끝난 뒤 텍사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약 1천384억원)에 사인했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1 정현, 18일 호주오픈 2회전서 상승세 메드베데프와 격돌 정현, 18일 호주오픈 2회전서 상승세 메드베데프와 격돌 [충남일보 연합뉴스]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에 도전한다. 정현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나흘째 경기에서 남자단식 2회전을 치른다. 16일 열린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35위·독일)에게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둔 정현은 자신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상대를 맞아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경기 도중 기권승으로 체력까지 아낄 수 있었다. 18일 2회전 상대는 다닐 메드베데프(53위·러시아)다. 메드베데프는 정현과 같은 1996년생으로 키 198㎝의 장신이다. 정현보다 10㎝ 정도 크다. 상대 전적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0 맨유, 유럽 축구클럽 중 최고 수익…2016회계연도 8998억원 맨유, 유럽 축구클럽 중 최고 수익…2016회계연도 8998억원 [충남일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16 회계연도 유럽 프로축구클럽 가운데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럽 클럽축구 개황 보고서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회계연도에 6억8천900만 유로(한화 약 8천998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1년 전 5억2천100만 유로보다 32% 성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매출액이 나란히 6억2천만 유로로 공동 2위였고,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5억9천200만 유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5억4천200만 유로로 4, 5위를 차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0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IOC 위원 될 때처럼… 선수촌 누비겠다”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IOC 위원 될 때처럼… 선수촌 누비겠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인 선수총장에 임명된 유승민(3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6일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위원은 이날 선수촌장 임명이 발표된 뒤 “이제 소식을 들은 터라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도움될 것 같다”며 “선수 때 경험을 잘 살려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유 위원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가방을 메고 선수촌을 구석구석 누비며 발품을 팔아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그는 “리우 올림픽 때 선수촌을 돌아다녔던 그때의 기억을 잘 살려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26 ‘홍보대사·재단 이사장’ 이승엽 “야구장 가고 싶어요” ‘홍보대사·재단 이사장’ 이승엽 “야구장 가고 싶어요” [충남일보 연합뉴스] “아직 낯설지만 익숙해져야죠.”KBO리그 홍보대사 첫 일정을 소화한 이승엽(42)이 가슴에 달린 KBO 배지를 매만지며 웃었다.이승엽은 16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KBO의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달한 이승엽은 곧 관계자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고 사인도 했다.이승엽은 “12일에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는데 벌써 ‘데뷔’를 했다”고 웃으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 KBO에서 영광스런 자리를 주셨으니 야구와 KBO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그가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야구장이다.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승엽은 “개막하면 야구장에 자주 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25 손흥민·포체티노 감독, 평창올림픽 장갑 끼고 ‘손가락 하트’ 손흥민·포체티노 감독, 평창올림픽 장갑 끼고 ‘손가락 하트’ [충남일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소속팀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라며 “토트넘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한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직접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알려줬다.손흥민은 최근 빼어난 경기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지난 1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0 승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그는 최근 영국 공영방송 B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21 스피드스케이트 500m 라이벌 이상화 vs 고다이라 스피드스케이트 500m 라이벌 이상화 vs 고다이라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여자 500m를 제패한 이상화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역대 두 번째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한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20 펠레의 저주? “러시아월드컵, 브라질이 우승할 것” 펠레의 저주? “러시아월드컵, 브라질이 우승할 것” [충남일보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영웅 펠레(77)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펠레의 저주’가 러시아월드컵에서도 계속될지 관심을 끈다.펠레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8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챔피언십 대회 개막행사에서 “브라질 사람이라면 누구나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치치 감독 부임 후 브라질 대표팀은 하나의 팀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가졌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준비과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던 것”이라며 “러시아월드컵에선 다를 것이다. 브라질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펠레는 1957년부터 1971년까지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19 나달, 1시간 35분 만에 호주 오픈 2회전 진출 나달, 1시간 35분 만에 호주 오픈 2회전 진출 [충남일보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나달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빅토르 에스트렐라 부르고스(79위·도미니카공화국)를 1시간 35분 만에 3-0(6-1 6-1 6-1)으로 완파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나달은 2009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2017시즌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한 나달은 2회전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52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지난해 11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 대회 도중 기권한 나달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부상에 대한 우려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19 ‘평화의 불꽃’ 평창올림픽 성화… 21일 개최지 강원 입성 ‘평화의 불꽃’ 평창올림픽 성화… 21일 개최지 강원 입성 1211명과 818.6㎞ 달려… 장근석·성룡 등 다양한 유명인도 참여[충남일보 연합뉴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1일 올림픽 개최지역인 강원도를 밝힌다.철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을 달리며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세계에 알린다.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최북단 지역에서는 평화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전거 봉송을 펼친다.이들 지역은 휴전선과 맞닿아 있어 평화의 염원이 가장 가까운 곳이다.성화는 분단의 아픔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 평화와 희망의 온기를 나눈다.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와 인제 빙어축제 현장도 찾는다.다양한 이동수단을 활용한 이색봉송도 펼쳐진다.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5 18:31 윤성빈한테 남은 마지막 17일… ‘평창 트랙을 정복하라’ 윤성빈한테 남은 마지막 17일… ‘평창 트랙을 정복하라’ [충남일보 연합뉴스] 그동안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다.이제 대망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2월 9일)까지 26일이 남았다.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한테 남은 기간은 사실상 17일이다.윤성빈은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14일 오후 귀국했다.7번의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해 당당한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윤성빈은 이날 곧바로 평창으로 이동해 다음 날부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올 시즌 마지막(8차) 월드컵 대회를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것도 평창에서 조금이라도 더 훈련해 ‘홈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윤성빈과 함께 귀국한 조인호 스켈레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5 18:31 신태용 감독 “동아시안컵 안 나왔던 8명 발탁… 리스크 줄일 것” 신태용 감독 “동아시안컵 안 나왔던 8명 발탁… 리스크 줄일 것” [충남일보 연합뉴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월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위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전지훈련 명단을 짰다”고 말했다.신 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표팀 선수단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본의 아니게 차출이 힘든 선수들을 빼고 새로운 선수들을 포함하게 됐다”라며 “전지훈련에선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유연하게 전술을 소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최대한 많은 풀로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대표팀은 김신욱(전북), 진성욱(제주·이상 공격수), 이근호(강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5 18:30 ‘호주오픈 2회전 같이 가자’정현·권순우 함께 훈련 ‘호주오픈 2회전 같이 가자’정현·권순우 함께 훈련 [충남일보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과 권순우(174위·건국대)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동반 2회전 진출’에 도전한다.정현과 권순우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 나란히 출격한다.정현은 미샤 즈베레프(35위·독일), 권순우는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55위·독일)와 각각 1회전을 치른다.한국 선수 2명이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본선에 나란히 출전한 것은 2001년 윔블던의 윤용일, 이형택 이후 올해 호주오픈이 약 17년 만이다.2000년대 중반까지 이형택이 혼자 메이저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출전했고, 이후 한동안 한국 선수의 명맥이 끊겼다가 정현이 2015년 윔블던 본선에 나가면서 한국 선수의 ‘메이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5 18:30 ‘웸블리의 왕’ 손흥민 “최고의 기량 보이고 매 경기 승리하고파” ‘웸블리의 왕’ 손흥민 “최고의 기량 보이고 매 경기 승리하고파” [충남일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진출 이후 최고로 꼽힐 만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26·토트넘)은 강한 면모를 보여 온 홈 구장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모두가 잘 뛰었고, 우리는 이길 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손흥민은 전반 26분 0-0 균형을 깨뜨리는 선제 결승 골을 기록했고, 후반 2분엔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다.특히 토트넘 선수로는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5경기 연속 득점을 쌓는 기록도 남겼다.손흥민은 “전반전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4 18:10 손흥민, 트로피 들고 동료와 ‘승리 기념 샷’… “응원 고마워요” 손흥민, 트로피 들고 동료와 ‘승리 기념 샷’… “응원 고마워요” [충남일보 연합뉴스] 안방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26·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라커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그는 “승점 3, 믿을 수 없는 결과, 놀라운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남겨 팬들에게 고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4 18:10 신태용호, 손흥민·구자철·기성용 활약에 ‘월드컵 기대’ 기성용, 부상 복귀전서 풀타임…석현준·권창훈도 활약이청용·지동원, 월드컵 출전 경쟁에서 사실상 ‘탈락’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6개월여 앞둔 신태용호가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에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중 월드컵 출전을 사실상 예약한 선수는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과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29·스완지시티),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25·디종), 황희찬(22·잘츠부르크) 등 5명이다. 석현준(27·트루아)은 손흥민 투톱 파트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내파 김신욱(30·전북) 등과 경쟁하고 있다. 반면 이청용(30·크리스털 팰리스)과 지동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4 18:09 잠실종합운동장 성화봉송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총출동 잠실종합운동장 성화봉송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총출동 [충남일보 연합뉴스] 오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송봉 행사에 올림픽 역대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대한체육회는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체육회 사무총장,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박종아와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11일 전했다.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 도착한 성화는 전국을 순회한 뒤 13일 마침내 30년 전 하계올림픽이 열린 서울에 입성한다.14일에는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까지 달린다.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는 잠실종합운동장 성화 봉송행사를 공동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1 18:45 빙속여제 이상화, 12일 전국체전에서 ‘마지막 리허설’ 빙속여제 이상화, 12일 전국체전에서 ‘마지막 리허설’ 올림픽 국가대표 총출동… 김보름 매스스타트 출격이승훈과 정재원은 불참… 팀 워크 훈련 집중[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동계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출전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경기에 나서 컨디션을 조율하겠다는 생각이다.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백철기 감독은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상화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 대부분이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기로 했다”며 “올림픽이 약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실전 대회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이상화는 평창올림픽 여자 500m, 1000m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전국체전에선 주 종목인 여자 500m에만 출전한다.메달 가능성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1 18:44 호주 오픈 15일 개막 호주 오픈 15일 개막 [충남일보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라버 아레나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올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호주오픈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1 18: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