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 5월까지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온천8지구와 실옥지구에 125억원 투입, 현지개량방식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제2단계로 권곡지구 등 11개 지구에 대해 263억 6200만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을 투입 2010년까지 도심지의 노후불량 주택 밀집지역에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2단계로 시행하는 11개 지구 중 권곡, 실옥3, 용화, 풍기 지역은 공동주택방식으로 도고기곡, 신언, 신창, 온천8, 방축은 현지개량방식으로 온천2, 실옥2는 환지방식으로 주민들에게 도로개설과 공원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고 이웃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노후 된 주택의 개량과 신축, 도로변의 주차 난을 해소키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04-06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