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강화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도 본청 및 사업소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 등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경제난 극복 추진상황과 복무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사에서는 ▲시·군의 경제살리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태 ▲공무원 금품 수수 및 향응제공 행위 ▲공무원간 금품 또는 선물 등을 주고받는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사례 ▲출장을 빙자해 사적인 용무를 보는 행위 ▲당직근무, 비상대비 태세 ▲각종 인허가 등 민생현장 관리실태 ▲교통·의료 등 설 명절 종합대책 등에 대해 중점 감찰 활동을 벌인다. 충남도는 이번 감찰 결과, 비위행위가 드러나거나,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유형별 문제 사례는 시·군에 전파,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9-01-12 18:37 설 대비 식품유통 차단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민속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도 및 시·군 위생담당 부서에서 수거해 검사 의뢰한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산가, 과산화물가, 색소, 표백제, 방부제 등 위해항목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검사해 그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토록 하고 특히 폐기대상일 경우 전국 시·도 및 신고 관청에 동시에 통보해 위해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완전히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8년도에는 한과류 등 설날 성수식품 785건을 검사한 결과 18건이 부적합으로 행정처분토록 해당 시·군에 통보한 바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색깔이 유난히 하얀 도라지, 연근, 밤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9-01-12 18:36 태안산 간자미 미식가 ‘유혹’ 태안산 간자미 미식가 ‘유혹’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간자미가 청정 지역 태안반도서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겨울철 바닷가 정취를 만끽하면서 지난 11월말부터 잡히기 시작한 담백하고 싱싱한 간자미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태안반도를 연이어 찾고 있다. 충청권 해안지방에서 잡히는 간자미는 가오리 새끼로 내달 초순까지 잡히는데 추운 겨울에 제 맛을 내는 계절음식으로 식도락가들의 미각과 후각을 사로잡고 있다. 간자미는 회, 무침, 찜, 말린 후 구워먹는 등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는데 단백질과 칼슘, 콜라겐 성분 등이 다량 함유돼 영양식으로도 인기다. 청정해역에서 갓 잡은 간자미를 즉석에서 잘게 썰어 미나리, 오이 등과 함께 고추장에 무쳐 놓으면 살과 오돌도돌한 물렁뼈가 매콤새콤한 양념과 함께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한 충남 | 최병민 기자 | 2009-01-11 19:11 ‘기업애로 콜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충남도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콜(Call)’제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72%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여 도내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총78회 연인원 130명이 70개 업체를 현지 방문한 결과 총 86건 중 규제완화 32건, 행정지원 27건, 재정지원 18건, 기타 9건으로 이중 78건이 완료, 2건은 추진중, 6건은 처리불가로 조사됐다. 규제완화의 주요내용은 지구단위 및 용도지역 변경 등 12건이 가장많은 애로를 겪고 있었으며, 행정지원의 경우는 제품 판로 및 자금관련애로가 16건으로 나타났다. 처리불가의 세부내역으로 ▲서산석유화학단지 원료, 부산물 등 공동활용을 위한 네트워크시설비 요청(국비 5억) ▲S-oil 산단조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1-11 19:10 농어촌, 영어교육 요람으로 ‘탈바꿈’ 충남도가 영어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어촌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2007년부터 중점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영어학교’가 영어 교육의 불모지였던 도내 농어촌 전체가 도시 못지않은 영어교육의 요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사실이 자문단(전문가)과 자체평가단(공무원)이 2008년도 운영학교 100개교를 방문해 수업참관, 관계자 면담, 수혜자 전수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영어학습을 받고 있는 김종민 군은(논산 청동초 6) ‘게임, 연극 등 직접 참여해 배우는 영어수업이 매우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자꾸자꾸 영어시간이 기다려지고 기회가 되면 외국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수혜자(학생, 학부모) 전체 설문조사 결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관심도는 학생 61.4%,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9-01-11 18:46 연기, 재정조기집행 의존재원 확보 총력 연기군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상반기내 60%이상의 자금을 집행키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군은 상반기 자금 집행 목표액을 2007억원으로 설정하고 최대한 목표액을 달성키 위해 지난 8일 실·과·소 담당 및 차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조기 집행 및 의존재원 확보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전복수 재무과장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필요성, 앞으로의 추진방향, 변경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을 설명하고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기획감사실 내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각 분야별 5개반을 편성해 일일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충남 | 김덕용 기자 | 2009-01-11 18:30 “부여 굿뜨래멜론 명품화에 날개달다” “부여 굿뜨래멜론 명품화에 날개달다” 부여군의 굿뜨래 멜론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0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 신청을 받아 관련분야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2010년 사업지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으며, 지난 2008년과 2009년 2개년에 걸쳐 시행하고 있는 굿뜨래밤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2010년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부여군의 주력품목중의 하나인 굿뜨래멜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해외시장을 겨냥한 가공 신상품 개발을 비롯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 멜론을 활용한 체험관 충남 | 박용교 기자 | 2009-01-11 1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8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