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승수 국무총리, 내달 5일 태안 방문 한승수 국무총리, 내달 5일 태안 방문 태안 기름유출사고 1년(12월 7일)을 맞아 한승수 국무총리가 내달 5일 태안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선물보따리를 내놓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한 총리의 태안 방문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앞서 충남도와 태안군은 정부에 태안 발전사업 9가지를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의사항은 국토해양부 소관으로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태안 연장 △태안~만리포 간 국도 확·포장 등이다. 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인 △청정 해양수산복합단지 건설 △수산물가공센터 건립 △태안 중·북부해역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등도 함께 요구했다. 이 가운데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태안 연장사업은 충남 | 최병민 기자 | 2008-11-27 19:06 논산시, 2008 양촌곶감축제 열린다 논산시, 2008 양촌곶감축제 열린다 논산 양촌면에서 29일부터 2일간 2008 양촌곶감축제가 열린다. 이번 양촌 곶감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생산지로 유명하다. 14만 그루의 감나무들이 양촌 어디를 가나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햇볕이 풍성하게 찾아들어 가을이 계절을 넘길 즈음해서 북서 계절풍이 강하게 들며, 통풍이 잘 되고 높은 일교차와 많은 안개가 있어 양촌 곶감의 쫀득쫀득한 맛의 비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양촌 곶감은 다른 곶감들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당도로 그 쫀득쫀득한 맛과 함께 양촌 곶감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가치로 양촌곶감을 우수 임산물 가운데 최고치로 평가해 충남도지사 지정 으뜸Q인증을 받았고 지난 지난 2006년 12월 19일 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논산 양 충남 | 최춘식 기자 | 2008-11-27 19:05 계룡장학재단 오늘 태안서 임원세미나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은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이후 복구지역을 돌아보며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고, 피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2009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을 사전 방문해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임원세미나를 28, 29일 양일간 태안군 일대에서 개최한다. 충남 | 고일용 기자 | 2008-11-27 18:22 충남 올해 선도기업 선정 충남도는 2008년도 도내 제조업체중 고부가가치형 첨단기술을 보유해 기술 및 품질수준이 우수하고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선도기업으로 대호산업(대표 구자옥), 태형산업(대표 임진수), (주)한일그린텍(대표 김종규), 알프스식품(대표 김재현), (주)비앤엠(대표 민광기) 등 6개업체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선도기업에 대해서는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융자 지원시 추가 3.0% 금리우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술지도 및 지원 ▲중소기업지원기관 자금, 수출, 기업정보 등 우대지원 ▲선도기업 지정표찰 등으로 기업이미지와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선도기업은 업체별 신용평가, 기술평가, 경영능력, 수출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에 의거 격년제(짝수년도)로 ‘충남도 중소기업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1-27 18:21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 순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의한 각종 개발행위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수립·시행중인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행복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충남도에서 규제주민의 피해보상 차원에서 전액 국비로 추진할 것을 건의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공주시, 연기군 7개면 78개 마을에 마을안길 등 생활편익시설 4개소, 마을회관 등 4개 시설 복지증진시설, 공동작업장 등 5개 공익사업에 총 294억원(국비 235억, 토공 59억)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올해는 공주시 3개면 18개 마을, 연기군 4개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147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마을하수관거,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96개의 주민공동시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내년에도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1-27 18:21 충남 간부공무원 통계 특별교육 충남도는 27일 실·과장 및 실·과 주무담당 간부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모든 정책방향 결정의 기초가 되는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완구 도지사는 “경제의 글로벌화,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이행 및 저출산·고령화의 진행 등 경제 및 사회구조가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탄력성 있는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통계개발 및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햇다. 또 “앞으로 고령화사회 대비, 다문화가정 증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행정 중심복합도시 건설, 태안 기업도시, 아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충남통계 중장기 발전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각종 통계를 산출하는 과정의 오류를 차단하고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1-27 18:20 충남 새내기 공무원 45명 합격증서 수여 충남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임용후보자와 가족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5명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 행사는 임헌용 도 자치행정국장의 ▶합격증서 수여와 도서상품권 증정 ▶자치행정국장의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헌용 자치행정국장은 임용후보자에 대한 당부말씀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도정철학과 현안사업 소개, 공직선배로서 21세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열정을 강조하면서, 그 중에서도 특히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종후보자 이 모씨의 어머니는 “요즘같은 취업난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굉장히 기쁜데 이처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1-27 18:20 충남 민원행정 서비스 92% 이상 ‘만족’ 충남도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만족도에 대해 지난 9월 25부터 14일간 도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 이상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설문내용은 일반민원의 접근성, 편리성, 신속·정확성, 대응성, 형평성의 5개 부문과 인터넷 민원의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측정치는 10점만점(매우불만 1~매우만족 10)을 기준으로 했다. 각 항목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민원처리의 신속·정확성이 9.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처리의 형평성 9.02점 ▲공무원의 대응성 8.71점 ▲민원처리의 접근성 8.64점 ▲민원신청의 편리성 8.21점 ▲인터넷 민원 만족도 8.01점으로 나타나는 등 응답자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1-27 18:20 을지대학병원 박준숙 원장 취임 박준숙(52)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내달 1일 제4대 을지대학병원 원장에 취임한다. 신임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일본 도후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불임, 골반경수술, 미세난관수술 전공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박 신임 원장은 지난 1986년부터 을지대학병원(목동) 산부인과 과장으로 근무해오면서 을지대학병원 모자보건센터 소장,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을지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8-11-27 18:19 백제문화제 평가 보고회 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공주시와 부여군 시장·군수, 의장, 도의원, 백제문화제 전문 PD, 도 및 재단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백제문화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 및 2009년 Pre-대백제전 비전 중심의 토론회와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평가용역을 맡은 공주대는 올해 백제문화제가 15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지난해 353억원의 두배정도가 늘어난 6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으며 주민만족도 및 관광객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매우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보고에서는 ▲황산벌 전투재현 등 지역주민 직접참여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8-11-27 18:18 도의회 2008년 행정사무감사 조치연 의원, 임용권 일원화에 따른 제반 절차 질의김석곤 의원, 자격증 취득 시 재정적 지원 방안 주문정순평 의원, 중앙소방학교 대체시설 유치·입주 당부 충남도의회는 27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여덟째 날을 맞아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관리실을, 농수산경제위원회는 농업기술원을, 건설소방위원회는 소방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은 소방안전본부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활동사항과 예산집행사항 등을 꼼꼼히 따지고 소화전 관리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 지도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질책하고 동절기 화재예방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치연 위원장은 지난 8월 제219회 충남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27 18:17 시의회 2008년 행정사무감사 조신형 의원 “세계 추세에 맞는 능동적 자세 가져야” 대전시의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존전략의 목표로 삼아 대전시가 그린시티 대전 이미지 구축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시의회 조신형 의원(사진)은 시정질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환경이 화두가 된 지금,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지구 온난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에서 배출되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및 도시고형폐기물내 포함된 유기물질 등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 후 이를 활용한 에코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조 의원은 “정부가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원유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국내 경제회복의 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27 18:17 태안,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내달 5일 태안문화예술회관서 감사의 마음 전해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1년을 맞아 전 국민의 땀과 열정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하고, 신화 창조의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2008전국자원봉사자대회와 자원봉사자 감사행사가 내달 5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제5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완구 충남지사 등 주요 내빈과 수상자와 가족,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축하공연을 갖게 되며, 기름 제거 자원봉사 사진전과 볼런티어 프레임 캠페인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한편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자원봉사 감사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1-27 18: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8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