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8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추진 [논산] 최근 지구의 온난화 등에 따른 기상이변에 의해 자연재해 양상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대규모 재해·재난 발생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뿐 아니라 민간의 자율방재기능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논산시도 시에 적합한 지역자율 방재기능 방안을 도출해 재해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 논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방재단 단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11월경에 방재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에 있다. 방재단 구성은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 중 가입을 원하는 단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방재단을 이루고, 이중 재난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를 단원들이 호선하여 단장으로 선출하며 단장이 부단장과 간사를 지정함으로써 조직을 구성한다. 이러한 지역자율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8-15 17:23 “나는야, 꼬마 소방대원!” “나는야, 꼬마 소방대원!” 논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논산연꽃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논산] “오늘은 내가 소방관!” 논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논산연꽃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 날 안전교실은 소방서 내 상설체험장에서 실시된 것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체험을 통해 유사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관 복장 착용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기초 응급처치체험 등 소방관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교사에게 실질적인 소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8-15 17:23 “명창의 꿈을 키우며 연습해요” [계룡] 계룡시 두마초등학교는 여름방학중 지난 6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아금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마초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몸 풀기, 손 풀기, 목소리 다듬기 등 각자의 소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 특히 오후에는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지도해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4학년 정종덕 학생은 “전엔 몰랐었는데 방학 동안 한사람씩 모르는 부분을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이렇게 하면 명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7-08-15 17: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491849284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