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제12회 민원봉사 大賞 수상 충남, 제12회 민원봉사 大賞 수상 왼쪽부터 賞 김형일氏, 本賞 정만규氏.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2008년도 ‘제1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연기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7급 김형일씨(44)가 대상 수상자로, 충남도 치수방재과 시설6급 정만규씨(47)가 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민원시책 추진으로 국민의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농협직원을 발굴 시상해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민원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 시작으로 올해 12번째를 맞는다. 올해 ‘제12회 민원봉사대상’은 전국에서 32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서류심사, 현지확인 등을 거쳐 최종 17명(대상 1, 본상 13, 특별상 3)이 확정됐다. 영 충남 | 김수환 기자 | 2008-10-08 18:17 도 건소위, 국지도 공사 현장 활동 도 건소위, 국지도 공사 현장 활동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는 8일 합덕~우강간 국지도 공사현장과 천안천 하수 개수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입체교체로 설치에 따른 소요예산과 공사지연 예방, 부실공사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문했다. 합덕~우강간 국지도 공사현장 방문에서 김홍장 의원(당진1·민주당)은 “공사구간 중 교차로가 몇 개소나 되며 전체가 입체교차로인지를 묻고,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변경하는데 추가되는 예산은 얼마나 되느냐”며 “평면교차로 설치시 주민들에게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입체교차로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상비 예산은 부족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김기영 의원(예산2·한나라당)은 연약지반 처리기간이 19개월이 소요된다며 주민보상 지연으로 공사가 지연될 우려가 있는데 보상관계를 조속히 마무리해 전체공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8 18:13 정보자원시스템 유지보수요원 보안교육 충남도는 최근 GS칼텍스사 고객정보 유출, PC 외부반출 수리 등으로 외부 용역업체에 의한 정보유출 사고발생에 따라, 자체 정보시스템 보호를 위해 8일 KT대전지사 대회의실에서 정보자원시스템 업무담당자 및 관련업체 등 45명에 대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외부 용역업체 직원의 보안의식 제고 및 장비(노트북, USB 메모리, 대용량 이동식 메모리 등)의 지참금지, 업무 수행시 준수사항 등이며 11월초 시스템관리자 보안교육과 더불어 향후에는 시·군의 정보시스템 유지보수체계 실태도 점검한다. 이와 관련해 정재근 도 기획관리실장은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도민의 개인정보 및 보안성 자료의 유출과 해킹사고 등을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8 18:12 충남, 전국체전‘5위’ 목표 출정 충남도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 5위 입상을 목표로 출전한다. 8일 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완구 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보고, 단기수여, 식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된 결단식에서 이지사는 “고된 훈련을 승리를 향한 열정과 끈기로 극복하며, 우리 충남의 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 여러분께 마음 깊은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반드시 5위이내에 입상해 도민들의 자긍심을 지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충남선수단은 41개 전 종목에 16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만6000점을 획득, 5위이내 입상해 12년 연속 상위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8 18:12 원산지 표시제 기초다지기 나서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에서는 ‘쇠고기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실시와 연계해 ‘원산지 표시제’정착을 위한 기초다지기에 나선다. 각종 축제행사가 많은 10월을 맞아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문화행사에 입점해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해 한국음식업중앙회 도지부와 협조해 ‘원산지표시 표준 메뉴판’을 제작 보급하고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충남도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원산지표시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산지표시 메뉴판’과 함께 도축증명서, 등급판정서 등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부착토록 하여 원산지 표시사항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함께 제고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10월3일부터 12일까지 공주, 부여 일원에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8 18:11 충남 성과중심 조직운영 효과 충남도 자체평가위원회(위원장 서만철 공주대 교수)에서 2008년 성과관리 중간점검 결과 시책추진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8일 지난 8월 말 현재 1874개 성과관리 지표 중 정상추진 1723건, 지연처리가 15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실국장 책임경영제, 전실·국 확대 운영을 통한 도정의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및 홍보를 통해 충남의 인삼수출액 4000만불 달성 ▲도지사 해외 투자유치 순방 및 해외투자사절단 파견 등을 통한 9억2100만불 외자유치 MOU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10 대백제전 국제행사 승인 ▲도청이전신도시건설 특별법 및 시행조례 제정 ▲안전충남 건설을 위한 소방관서 증설(1서 5센터 2구조대) ▲지역주민과 130만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8 18:11 제54회 백제문화제 옛 대백제 교류국가 참여 제54회 백제문화제 옛 대백제 교류국가 참여 제54회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공산성 성안마을에 옛날 대백제국의 주 교역국의 문화촌을 저자거리 형태로 조성,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제54회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공산성 성안마을에 옛날 대백제국의 주 교역국의 문화촌을 저자거리 형태로 조성,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 공주시는 7일 이번 제54회 백제문화제 국제문화교류촌에 참여하는 국가는 중국, 일본을 비롯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옛날 백제국이 교류했던 국가중 6개국이 참여해 의상, 민속공연, 민속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 국가의 부스는 외국의 전통가옥 형태로 제작돼 있고 의상 또한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이 전통 의상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6개국의 대표 음식 충남 | 양한우 기자 | 2008-10-07 19:59 AI인체백신 국내 첫 개발 성공 AI인체백신 국내 첫 개발 성공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H5N1 AI 인체백신이 개발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이 분야에 국산공급의 길이 열렸다. 충남대는 7일 조류인플루엔자(AI : Avian Influenza)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43·사진)가 국내 연구진 가운데 최초로 ‘고병원성 H5N1 AI 인체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 교수팀의 백신성공은 지난해 6월 세계보건기구 및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도입한 인체감염증 고병원성 H5N1 AI로 유전자재조합 기법을 이용한 약독화 된 AI 인체백신을 개발해 족제비로 효능실험까지 마친 상태여서 획기적으로 평가됐다. 이날 서 교수는 “그동안 AI 인체백신의 국산화의 길을 열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백신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려울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10-07 19:58 “유통 규제개혁 서둘러야” 유통산업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제 합리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7일 주최한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세미나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유통산업이 제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연관효과가 큰 산업인 만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유통부문의 시장친화적 규제개혁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다양한 유통채널별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채 도입되고 있는 정부의 획일적 규제방식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법과 현실의 괴리 문제 등을 지적하고 조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한편 상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을 통해 연내 유통업계의 현장규제애로를 일괄 조사하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10-07 19:38 “전통미 물신~ 한복의 아름다움 알려요” “전통미 물신~ 한복의 아름다움 알려요”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17일 우리나라 한복 패션업계를 대표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이영희 한복 패션쇼가 열린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는 현재 (사)한복단체연합회 회장 겸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주요경력으로 지난 2005년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두루마기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한복업계의 대표 디자이너로 꼽히고 있다. 또 매년 뉴욕 및 파리 컬렉션 등 수 많은 해외 패션쇼를 통해 누구보다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탤런트 오미희씨가 진행을 하고 TV를 통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조재현, 길용우, 이경진 등이 초청 모델로 출연하며 충남 | 이강부 기자 | 2008-10-07 1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61끝끝